새로 유입되는 분이 적어서 그렇지
연독률도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처음 글을 쓰는 것을 감안하면 너무 만족스헙습니다.
공모전 참여하고 처음으로 주말을 쉬어봅니다. =ㅁ=;;
주말이 이렇게 행복한 것이었어요 여러분.
오늘은 다른 분들 글을 읽고, 앞으로의 스토리도 좀 얼개를 짜고 해야겠습니다.
제 글의 제목은 ‘신과 이세계 왕의 인생버프 : 레메게돈’ 입니다.
고대 근동, 기독교의 구약성경에서 모티프를 가져왔어요.
솔로몬 왕이 다른 신들을 섬겨,
야훼에게 혼날까봐 도망간 이야깁니다.
일이 좀 꼬여서 노예 소년의 몸에 들어갔지요.
지금 한창 노예 소년이 이런 저런 것을 익히고, 배우고 있습니다.
회귀, 빙의물이지만 막 처음부터 다 때려부수지 않습니다.
나름의 세계관도 짜고 있습니다.
선명한 색의 문장이 아닌 파스텔 톤의 아기자기한 문장을 좋아하는 분도
읽기가 좋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소설이 톨킨의 ‘호빗’인데 아무래도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관심 가져주세요.
https://blog.munpia.com/phytology/novel/208149
*추신. 놀러 오세요. 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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