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연중하고 네이버로 넘어가실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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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이 공주를 무찌르고 용사를 구하는 이야기.

오늘은 먼저 들어가셔서 추천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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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제 다음주면 네이버 공모전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쪽에 올릴 글을 하나 따로 또 쓰고 있어서, 만약 그쪽으로 준비하다 반응이 좋고, 여기 문피아가 좀 안 되는 것 같으면 여기서 연중을 하고 네이버로 둘 다 갈아타야 하나... 라는 고민도 있고.

지금은 급히 이런 반응이니, 다시금 제대로 고치면서 네이버에서 새 시작을 할까... 이런 고민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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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홍보 게시판을 통해 여러 작가님과 응원을 나누고 있는데, 다른 분들도 새로운 반응을 볼 수 있는 기회니까, 여기서 쓰던 글을 더 고쳐서 우루루 가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왠지 공모전 끝나고 허허벌판에 남아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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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

[동네선수]

나와바리 버리는 짓을 하기 싫어하죠 그리고 성향이 달라서 꼭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대작가김윤]

아아 넵. 공모전이 끝나가면서 다양한 생각이 궁금해서요 :)

[휴학생P]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으로는 네이버 공모전 할 수 없는 건가여?

[드래곤육포]

공모전 기간 중에 타 사이트에 글을 공유하지 못하게 되어 있으니까요?

제출하고 심사하는 기간도 공모전 기한이라고 감안하면..
공모전 기간이 많이 겹치죠?

[휴학생P]

아... 심사하는 기간도 포함하는군요! 조금 무리가 가겠지만 네이버에는 차기작을 보내는 걸로 해야겠네여

[말년에]

심사기간도 포함이 되는걸까요? 저도 생각은 해봤는데
응모기간이 겹치지 않아서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심사기간도 포함된다면
불가능하겠네요

[동네선수]

지쳐요 ㅋㅋ 공모전으로 멘탈 나갑니다 ㅠ

[[탈퇴계정]]

방금 공모전 들어와서, 읽히기도 힘드네요; 이런 경우는 타 공모전에 도전하는게 낫겠죠?

(오늘 처음 올려서 이제야 공모전 암ㅠㅅㅠ) 잘썼는지 어쩐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도 안읽으면 문의미하니까요. 상타는건 힘들겠고, 처음이니 그저 매일 쓴다에 공모전 의의를 두고 있는 1인..

[대작가김윤]

그러게요... 뭐가 정답이라고 말슴드리기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