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시(耐時)입니다.
증기를 내뿜으며 힘차게 질주하다 이제 종착지에 멈춰서니 혼이 빠져 나간듯 그저 아무런 감정이 없는 부동의 상태가 된 것 같아요.
공모전을 계기로 여러 감정이 교차한 것이 사실이기에 현재 상태가 그런 감정을 반영하는 듯 싶어요.
확실히 열정이 있어야 뭐든 잘 할 수 있는 거겠죠. 더 노력하고 더 나아가는 것만이 해답인 듯싶은데 잘 안 되네요^^
공모전이 끝났는데도 찾아주시는 작가님들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집필 활동에 있어 큰 빛을 보시길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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