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부를 쓰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문제점중 하나가..
어렵다. 한자가 많이 들어간다. 2페이지 이상 넘어가기 힘들다 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24부작 까지 1차 원고가 준비되어 있는 상태에서 변경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읽어 주시는 분들께도 갑자기 달라지는것은 예의가 아닌듯 하여 그대로 달렸습니다.
2부를 준비하면서 최대한 가볍고 쉽고 웹소설 스타일로 해보자 하여 시작은 했는데. 처음부터 그러면 안될거 같아 폼 좀 잡았더니 2부 1편도 비슷해 지더군요
문제는 2부 2편부터는 가벼운 터치로 진행해 보았는데, 글이 3분의 2로 짧아지더라구요.
어느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읽어 주시는 분들께 여쭤볼 수 밖에..
https://novel.munpia.com/208139
매일 아침 7시 반 자동올림이라, 달라진 편은 아침에 볼수 있을듯 합니다! ^^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쯤 평가 부탁드립니다! 모든 작가님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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