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link.munpia.com/n/206311
안녕하세요. "이세계가 좋아!"라는 남들보다 1,000배 못한 작품을 쓴 신인작가입니다.
완결되기까지 이제 8일 남았네요. 누군가 제게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보시면 저는 좋지만은 않다고 할 것 같네요.
이유야 뭐...위 링크 들어가보면 아시겠지요. 제 아들같은 소설이 밑바닥에서 쭈구리고 있어요. 처참합니다.
제가 한 작품 올리면 많아야 10분이 봐주시는데 순위권 작품은 10,000명이 보더군요. 세상에 우리나라 소설계가 이렇게 밝은 줄 처음 알았어요.
입상은 못해도 완주는 해야죠. 위 링크로 들어가 제가 피땀눈물 흘리며 쓴 작품을 한번씩만 봐주세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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