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바퀴 입니다.
6월의 첫째 주.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연두빛 새싹들이 고개를 빼꼼 내민게 얼마 안된 것 같았는데...
어느새 짙은 녹음을 뽐내고 있더군요.
이런 저런 많은 일들이 일어난 5월을 지나 여름이란 계절은 성큼성큼 빠른 듯 천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공모전도 절반의 여정을 지나 마무리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작가님들 모두 조그만 더 힘내세요! 화이팅!^^
저도 열심히 글이란 놈을 쓰고는 있지만 슬슬 조급함과 욕심에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전체 조회수 500정도...
욕심이 큰걸까요?
늘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조회수에 허덕일 때면 항상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소중한 분들의 댓글을 인공호흡기 삼아 하루하루를 버텨가고 있습니다.
언젠간 제 글도 푸르른 녹음을 뽐낼 계절이 천천히 다가오고는 있는 거겠죠?
작은 바람을 담아 오늘 홍보글을 줄입니다.
쓰다보니 우울한 넋두리가 너무 길었던 것 같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힘내서 행복하게 글을 써야겠어요 ^^.
https://novel.munpia.com/208432
마왕의 관찰일기!
#퓨전판타지 #마왕 #용사 #먼치킨 #행복하세요^^.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