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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 전란의 소용돌이는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7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연개소문, 김유신, 계백 등과 같은 우리나라의 위인들이 다소 많이 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과는 전혀 다른방향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예를들어 연개소문의 아들들이 서로 반목하지않고 화합한다던가. 아니면 당나라와 동맹을 맺어 삼한을 통일하려하는 김춘추의 뜻에 끝까지 거역하는 김유신 이라던가. 뭐 이런식으로 실제역사와는 다르게 글을 써보려 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주인공은 이시언 으로써 그는 고구려 사람입니다. 하지만, 신분의 제약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여인과 이어지지 못하자, 그에 분개하여 고구려를 떠나고 신라로 가면서 고구려에 복수를 하는 뭐 그런 흔하디 흔한 복수물입니다. 재미있을진 모르겠으나, 한번 읽어봐주시고 평가해주신다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엉심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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