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작품 자기가 홍보한다는게 민망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이렇게라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공모전이 있다는 사실을 늦게 알아서 이제라도 참가해보려 합니다.
글 전체의 스토리는
프롤로그 끝에 쓴 것 처럼 제가 꾼 꿈의 흐름을 따르고 있습니다.
거기에 저의 얇팍하고 잡다하며, 사실입증이 안된 지식들을
감미하였습니다.
작품의 내용은
네명의 친구가 공포 흉가 체험을 위해 어느 섬으로 떠나고 그 섬에 갇히게 되면서 생기는 일들을 이야기로 풀어보려 합니다.
거기에 더해 종교는 무엇인가, 믿음은 무엇인가 등등... 그리고 더 나아가 인간이 살아가면서
생각하고 느끼는 철학적 물음과 깨닳음을 제 글을 읽는 분들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저보다 식견이 넓고 높은 독자분들의 저의 글 속에서 의견 혹은 공감이나 비판을 하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원대한 꿈도 현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의 글을 읽고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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