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캣츠비안나이트 4부가 시작되어 홍보하러 왔습니다!
캣츠비안나이트는 고양이와 주변인들의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인 액자식 구성 이야기입니다. 각 부의 메인 스토리와 캣츠비안나이트 전체를 구성하는 스토리가 각각 다른 장르이기 때문에 퓨전 장르입니다. 전체적으로는(본편) 고양이가 나오는 소소한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힐링물입니다. 일상물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하지만 삽입되어 있는 스토리들은 힐링물(제 개인적으로는 힐링이 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지만)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거운 스토리들입니다.
1부 메인 스토리인 노인의 일기는, 한 노인의 일기장에 쓰여진 스토리를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1부는 메인 스토리 분량이 대부분입니다. 장르는 이것저것 많이 섞여서 딱 무엇이다라고 말하기가 애매합니다.
아주 약간이지만 스팀 펑크나 디젤 펑크 장르 느낌이 납니다. 또 아주 약간은 스페이스 오페라 느낌도 나는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또 약간은 드라마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2부 메인 스토리인 기형은, 학생의 친구가 학생이 과거에 입원 했을 당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스토리입니다. 이상한 능력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서브 스토리(준 메인)는 오래 전의 고양이 편으로 본편과 메인 스토리의 중간 정도의 성격입니다(본편에 비해서는 무거우나 다른 메인 스토리들에 비해 가볍고 힐링 느낌). 고양이의 과거사입니다. 동화 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좀 어두운 동화 느낌이긴 합니다.
3부 메인 스토리는 신화편으로 책의 일부분을 발췌한 느낌으로, 스토리 내에 나오는 어떤 신화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브 스토리에 가까운 동화 같은 분위기인 이야기도 하나 나옵니다(분위기만 동화 같음). 3부는 짧습니다.
그리고 4부는 오늘 시작했습니다! 4부 메인은 일찍(오늘 소개글에 공개함) 제목을 공개 하였습니다. 4부 메인 제목은 칼의 기억입니다.
캣츠비안나이트 많이들 보러 와주세요~
P.S. 캣츠비안나이트의 외전: D.Q.D.
김민섭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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