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풍비행술!
바람을 타고 비행한다고 알려진 어풍비행술은 경공술의 백미로 불리는 신법이었다.
이갑자의 내공이 없이는 펼치기 어렵다는 전설적인 비행술이었다.
귀영문에서도 아직 연성한 자가 없었다. 그야말로 꿈의 신법을 멋들어지게 펼쳐 보이니 놀랄만한 일이었다.
걸개는 너무 놀라서 머리통을 쓰다듬으면서 입을 딱 벌렸다.
홍옥주 당주는 한숨을 쉬면서 가슴을 내려쳤다.
심지어 침착하기로 소문난 공장로도 믿겨지지 않았던지 두 눈을 딱 부릅뜨고 있을 정도였다.
다만 추혼만이 아직 고요한 시선이었다.
상큼 올라간 머릿결에 사나운 눈빛으로 이공자의 신법을 눈여겨 볼 뿐이었다.
https://blog.munpia.com/juwk2235/novel/206714
윗쪽의 주소로 놀러오세요. 그러면 저도 달려가 추천합니다..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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