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 일편명월 - 한 조각의 밝은 달

일편명월 - 한 조각의 밝은 달

태어나자마자 화천국의 신물인 신검의 선택을 받게된 금선은 자신의 가문을 위태롭게 만들었고, 그때문에 그의 아버지였던 박정휴는 뼈를깎아내는 심정으로 왕에게 자신이 직접 자신의 아들을 죽이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이제 갓 태어나 울음소리를 내고있는 자신의 아들을 죽일 수는 없었던 박정휴는 마침 자신의 집에 찾아온 박문종에게 자신의 아들을 맡기며, 다음날 자명단의 단장 봉로에게 박문종, 그리고 그와 함께 있는 아이를 제거하라 명을 내리게 되었다. 그로인해 태어나자마자 죽을 위기에 처한 주인공 금선은 문종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나게 되는데...

처음 써보는 글이라 오타가 다소 많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