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마음으로 참가 했는데
어마어마한 착각이였다.
공모전의 무림은 엄청난 복마전이였다.
펜과 홍보글 추천과 댓글이 난무하며
한치앞도 볼 수없는 난전이였다.
https://blog.munpia.com/ksmboom/novel/207673/page/1/neSrl/3148566
초보는 첫 등록부터 11일 퇴근후 밤에야 글을 올렸고
이후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는 조회수와
저 멀리 보이는 300위 성
성진입은 요원해 보였다.
그러나 낭인들의 도움으로 300위 성에 들어 왔다.
가진 내력과 출신문파가 미흡하여 내성에는 진입도 못하고 있다.
필력의 부족함을 새삼 느끼고 주점에 앉아 커피나 축내고 있다.
다들 건필하십시요.
공모전에서 완결로 각자 승리를 챙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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