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도는 너도써나도써 작품들보다 스토리 구성도 비교불가급 탄탄하고 한번 보면 멈출 수 없는 긴장감에 번역자님의 필력까지 더해져서 완결이 나면 이 허접가뷔지 넘치는 판무 세상에서 어쩌나 싶을 정도로 시즌을 이어가야 할 정도로 넘넘 우수한 작품입니다
물론 작가가 중국인이라 그들의 습관, 사상과 가치관까지 잘 스며들어있지만 주인공인 교랑 정방의 인물은 삶을 태한 자세, 태도, 대응 그 모든 부분이 가히 모범이 될만한 시대적 인물이네요
갠적으로는 정방이 현대로 오는 이야기도 있으면 하는 바람이 일만큼 매력이며 능력 오지는 캐릭터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판무 25년 인생에 왠만한 줄거리는 이런 구성이야 가늠이 되어 도무지 읽을거리를 찾기 힘들어진 노흥미인 본 독자조차 도대체이 이야기가 어디로 튈지 도무지 예상불가하다는 것이죠
혹시나 읽을거리 찾으시는 분들께서
부디 교량의경에 입문하셔서 흐름에 도취되어 일독끝장까지 가버린후에 연재속도를 원망하시는 일이 발생치 않도록 천천히 천천히 눈요기 하시면 읽으시길 당부드립니다
요즘 주말 폭발 투척해주시는데도 교량이야기가 부족해서 금단증상을 앍은 독환자의 주절거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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