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vel.munpia.com/150800
공모전이랑 무관하게 쓰고 있던 것을 공모전 계기로 연재 시작한 글입니다.
막상 시작하니 역시나 반응은 시원찮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연재합니다.
700년대 후반 샤를마뉴와 그 기사가 중심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1부는 캐릭터 소개와 전반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소개하는 편이니 2부부터 보셔도 됩니다만..
대규모 전쟁 파트를 좋아하신다면 1부 3장부터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물론 부족한 점이나 설정과 관련된 오류 등에 대해서 지적해주시면 더 할 나위 없이 감사드립니다.
2부는 모험 파트라 1부나 3부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부분입니다.
정작 쓴 자신이 읽어도 “와, 2부는 느낌이 너무 다르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습을 겸하여 쓰고는 있지만 장편 연재다보니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 부분, 그리고 퇴고 과정에서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하고 던지는 부분도 상당히 나오고 있네요.
반성, 반성.
아무튼 전쟁이나 정쟁과 관련해서 많은 작품 읽으신 분들의 가십거리가 되고 싶습니다.
대략적인 독자 수는 10분 정도.. 미약합니다만 많은 분들의 의견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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