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템빨?렙빨?난 요리빨로 승부한다를 쓰고있는 작가
LADOLL입니다.
보통 판타지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검이나 마법을 사용해 적과 싸우는것이 우리가 알고있는 용사의 모습인데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요리사 입니다.
그는 단시간에 능력을 상승 시켜주는 각종 요리들을 사용해 몬스터들과 대적합니다.
세계적인 스타 셰프였던 만큼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높은 등급의 음식들을 만들어 내는 요리사이자 헌터 입니다.
현실에서의 주인공은 가족과 친구들까지 버려가며 오직 셰프로서의 성공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모습이었지만, 다른 차원에서 겪는 기상천외한 사건들로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게 됩니다.
게다가 자신만이 아닌 남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과정을 많은 에피소드를 통해 드라마틱 하면서도 스펙타클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제가 평소 좋아하던 지브리나 디즈니 작품들을 오마쥬하면서 글을 쓰다보니 작가인 저도 푹 빠져서 즐겁게 쓸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비록 웹소설에서 인기있는 공식들은 많이 갖추진 못했지만 동화같고 마법같은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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