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은둔자 ‘쿠샨’이 숲에서 나와 '딜라아마르 용병단'을 만들고 발전시키는 사건의 전개를 중시하면서 동시에
힘든 기억때문에 괴로워하는 '설아'와 그런 설아를 지지해주면서도 본인역시 아픔을 지닌 '베르그만'의 내적 변화와 성장에 초점을 맞춘 한 소설입니다.
마냥 가볍지만은 않으면서도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 않은 적당한 판타지를 원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이제 막 시작했고 또, 앞으로 한참은 달려갈 소설이기에 인물들이 차근차근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장 이후부터 이야기가 본 궤도에 오를 예정이기에 딱 2장을 마친 지금에서야 홍보를 해봅니다.
#매일 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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