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vel.munpia.com/114035
헌터물이지만,
레벨업 시스템 없고, 아직은 먼치킨 요소 안보이고,
헌터물 특유의 괴물들 잡아 돈 많이 버는 듯한 내용도
배제되었습니다.
배경은 바로 2018년 현재있고,
무공, 마법, 정령도 나오는 퓨전입니다.
전체적으로 좀 답답한 고구마일 겁니다.
사이다 처럼 술술 읽히는 글은 아닙니다.
물론 설정 자체는 복잡하지 않아 잘 읽힐 겁니다.
다만, 인물들이 이리저리 꼬이는 게 답답할지도.....
초반에 진부하지만, 헌터물에서 나오는 구구절절한
설명들 있습니다. 그 내용 또한 ‘소원’과 관계되기에
빼놓을 수도 없는 부분이라.....
식상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관심가져 주셨음 좋겠습니다.
- 이번 공모전 참가 신입작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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