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2주정도 홍보를 안 했네요. :)
문제는 홍보를 하나 안 하나 조회수의 차이가 없다보니 할 생각이 안 들더군요.
아하하핫!
홍보보다는, 공모전 마감을 앞두고 남기는 알림글이라 생각하며 글을 남깁니다.
아주 약간 반 올림해서 36만자. 충분히 두권 되는 분량을 올렸습니다.
-소개글-
발론 왕국의 왕자 에리젤은 여동생의 저주를 받고 왕성에서 도망친다. 목오족 전사 페이 크로우는 납치당한 누이를 구출하기 위해 왕성에 침입하려 했고 실패했다. 둘은 우연히 만나게 된다.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각기 다른 목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에리젤과 페이는 손을 잡는다.
명령을 받고 에리젤을 쫓는 왕국 최고의 기사 칼레닌과 의뢰를 받고 페이를 쫓는 녹스 사냥단의 큰 형님 노드건.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이야기, 에리젤에게 저주를 건 여동생의 진의는?
에리젤을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일곱(이레)종족과 사랑(아띠)이야기
이레아띠 이야기
제목과 관련하여 이야기 해보자면,
저는 이야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목에 이야기를 붙였습니다.
끝?
그 앞에 네 글자가 더 있죠. :)
이레 = 7일을 뜻하는 순 우리말입니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아시죠?
작품 내 등장하는 종족들은 모두 일곱이며, 일주일에서 그 특성을 따왔습니다.
월화수목금토일, 아시죠?
아띠 = 사랑을 뜻하는 옛날말로, 순 우리말은 아닙니다. 아띠는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고어입니다.
에리젤과 엮이는 이레(일곱)종족들과, 사랑(아띠)이야기.
이레아띠 이야기입니다.
http://novel.munpia.com/3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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