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관한 명언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다른 출판물에서 익숙하게 본 비유나 직유, 상징을 절대 사용하지 마라 (조지오웰)

- 독자가 익숙함에 질리게 만들지 말고 작가에게는 자신의 것을 만들라는 걸까요?

난 글을 쓸 때, 정확한 방향성을 가진 약간의 증오가 유용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앨리스 워커)

- 앨리스 워커가 인종과 성에 관한 운동가이면서 그에 관해 글을 쓴 것을 생각해보면 스스로 생각하기에 올바르게 증오하고 있는 대상이 있기에 글을 쓰는 것에 유용하다고 말하는 것일까요?

픽션의 문제점은 그게 너무 말이 된다는 점이다. 반면 현실은 결코 앞뒤가 맞지 않는다. (올더스 헉슬리)

- 글을 쓸 때는 개연성, 그러니까 독자가 전개를 신뢰할 수 있을 때 편하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처럼 앞뒤가 맞지 않게 하면 독자가 납득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비교적 잘 알려진 현실의 사건을 가져오는 외에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명확하게 쓰는 사람은 독자를 갖게 되고 불명확하게 쓰는 사람은 평론가를 갖게 된다.

(W.H. 오든)

- 불명확한 것은 독자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그러한 의미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