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소설인데...
주요 인물
주인공과 주인공을 따라 다니는 일행
[둘다 괴짜고 한명이 군문 출신인데 그나마 정상입니다. 군문출신인 놈이 자기는 이들중에 그나마 정상이고 다른놈 한명은 나보다 더 미쳤고 주인공은 아주아주 미친새끼라고 말한게 내용에 있습니다.]
주인공 따라 다니는 여자[둘이 미래를 함께할 사람정도? 여자가 모용세가인가 제갈세가 입니다.]
주인공이 몰래 바람피다 만난 기녀
무림에 총 세개의 공적인 파벌이 있음
무슨 천씨세가인가 하는 음지에서나 양지에서 무림을 꽉 잡고 있는 천하제일 세가
[세가지만 한 파벌 수준의 힘이 있고 바로 이전 세대에 천하제일인 배출함]
마도지향의 혼천?인가 하는 단체
[혼천주인가 하는 대빵이 주인공 할머니]
그리고 정도맹 정도[모용세가 여자 아버지가 군사인가 맹주인가로 있음.]
몰래 지하에 큰 무덤같은걸 만들어 놓고 고대 무림 강자의 무덤이며 그 안에 최고의 무공서가 있다고 소문을 냈고[이건 후에 밝혀지는 이야기]
그 안으로 무림의 강자나 약자든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서 한명도 못나옵니다.
그리고 백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그 안에서 파벌이 갈리고
기억나는 파벌중에 식인을 하는 아귀? 라고 하는 강시 비스무리한걸 만드는 놈들이 있습니다[종으로 강시같은거 다루는데 나중에 무덤에서 탈출하면서 주인공한테 신체 어디 작살나고 계획이 엄청 늦춰짐, 이후에 주인공한테 뒈짐 ]
주인공은 그 안에서 태어났고 부모가 누군지도 잘 기억 못합니다.[엄마만 기억]
그 안에서 몽귀라고 불리며 두려우면서 꺼림칙한 존재로 각인됩니다.
[이름이 몽귀인지는 잘 기억이 안남]
글 시작 부분에서 자기를 잘 돌봐주던 인물이 아귀때한테 잡아먹힙니다.
그리고 혼자 독백하던 도중 모용세가 출신 인물을 만나고 그때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세개인가 파벌이 존재하는데
하나가 중도파
하나가 사람 잡아먹는 마도지향 파벌[이새끼 알고보니 천씨세가 출신]
하나가 이전 무림에서 걸왕이란놈이 이끄는 정도지향 파벌
[이새끼 알고보니 마도지향이랑 짜고 쳐서 안에 있는놈들 다 죽이고 지만 탈출하려고 모종의 약속함]
그리고 무덤을 나갈때 걸왕이 천씨세가에서 도와주기로했다면서 마도지향 애들 다 죽여버리고 나가자고 합니다.
그리고 마도지향 파벌이랑 싸우러 가는데 알고보니 마도지향 파벌 수장은 천씨세가 주요 인물이었고 모종의 계획 때문에 들어온거고 걸왕도 나중에 나가게 해달라고 하면서 지가 정도지향 파벌 이끌고 아귀한테 자기편들 다 죽게하려는 계획인데 주인공이랑 모용세가 여자때문에 실패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탈출 후 여자네 집안에서 정보제공 받으면서 천씨세가 중요세력이나 보급지 같은거 5년간 없애고 다님
그리고 주인공은 나중에 일행 둘에 환생한 부처같은놈 [서장무림쪽인데 아마 대라마인거같음 환생 계속함]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천씨세가가 이룩한 주요계획을 부수고 다닙니다.
그리고 주인공 성격은 아주 괴팍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잔인하며 타인들과 전혀다른 세상상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례로...
모용세가 여자가 납치 당했는데 알고보니 여자 아빠가 자작극 벌인거임,
주인공이 강자들이랑 싸워서서 천하제일에 가까워지니...
맹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 사위될 사람이 이정도로 쌘놈이다. 라고 유세 부릴려고 한건데,
그거 캐치하고 되려 여자 아버지[장인어른]을 죽이러 갑니다
그리고 납치한 세력은 주인공 할머니 혼천주임[장인어른이랑 미리 좀 짠듯]
대충 내용 기억하는건 이정도네요
완결 짓지 못하고 대충 그 혼천주라는 할매랑 한판 붙고 서로 족보 확인한거까지 봤네요
대충 설명이 길었지만 아시는분은 아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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