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1. 와룡강은 실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금포염왕이나 질풍록같은 글을 쓸 수가 있지만, 오랫동안 고생해서 그렇게 글 하나 내는 것 보다는 빠르게 에로물 내는 것이 더 이익이라고 판단하여 색협물을 내고 있다. 2. 유령작가 중에서 그 정도의 작품을 쓸 수 있는 이가 있다. 3. 중국의 어느 이름 알려지지 않은 작품 하나 가져와서 뻬꼈다. 등등의 온갖 추측이 난무......
찬성: 0 | 반대: 0 삭제
철환교..도 있죠..참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저는 10번 정도 보았습니다.. 와룡강의 초창기 ~~~譜 씨리즈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되는데요..--a
찬성: 0 | 반대: 0
이전에는 신인작가의 경우 이름난 작가의 이름으로 책이 출판되곤 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와룡강의 작품도 대표작가(애로/전통 중 누구?)가 한 분 있으시고, 나머지 기타 작가들이 하나의 이름으로 출간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정말 와룡강 초기작품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상야릇하게 빠지더니.. 어느날 부터는 완전히 포-협지가 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와룡강님의 '자객혈' 을 추천합니다. 와룡강 특유의 색적인 요소가 과하지 않고, 적절하게 양념으로 들어가, 소설 전체의 내용을 확~ 살리는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정한 와룡강 소설의 진수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자객혈' 을 보시길 권합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