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100%의 답이 될 순 없어도...(==;) 무섭지광 님이 미진한 느낌을 받는 까닭의 일부분은.... 그만큼 님의 공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사료됩니다. 어느날 천지를 둘러봤더니 더 이상 읽을 책이 없었다... 라는 것이겠지요. 다음은 그 미진함을 채워보고자 직접 필을 잡는 경지인데, 이 고무림에도 그 좌도(?)에 빠져 주야로 허덕대는 분들이 상당한 줄로 아룁니다. ...조금은 답이 됐을까요?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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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예전의 그 소설들을 썼던 분들-좌백,용대운,무악,풍종호,운중행장경등등-이 기본적으로 일정기간 습작 기간을 거치고, 탈고에 탈고를 거듭해서 나오기때문에 재미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완성도는 높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요즈음 나오는 책들은 신인들의 처녀작이 많은데 예전보다는 책을 내기가 훨씬 쉽기에 완성도가 더 떨어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정답일뿐입니다.-
김정창님의 의견에 저도 동감입니다 한정된 권수안에 모든얘기를 담아내려면 엄청난 내공이 필요한데 그런능력이 신인들은 좀 모자르지 않나 싶군요 단 2권이지만 촌검무인을 보면 잘 알수 있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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