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은 삼국지는 조운(자룡)의 무기는 검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 속담에 "조자룡 큰칼 쓰듯 한다." 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거든요.
그런데 게임이라는 것을 통해서는 창으로 나오네요.
차라리 창이라면 장비의 장팔사모가 어울리는데 어떻게 된거지요?
요즘 아주 헷갈립니다.
삼국지를 너무 오랫동안 안봐서 그런가요.
참 그리고 생각나는게
유비가 조조에게 쫓겨 도망갈때 장자인 아두를 데려가던 그의 생모 감부인이 자결을 하고 아들을 조자룡에게 주잖아요.자신은 우물속으로 들어가 자결을 하고 자룡이 그 우물의 입구를 막고... 그리고 조자룡이 벌판을 달리면서 정말 엄청난 무위를 보이는데요. 그때에도 조조가 누군가에게 준 명검을 빼앗아서 전투를 하는 것으로 생각되거 든요.
별로 중요하지는 않은데 이제는 정말 헷갈려서 이렇게 여쭙습니다.
삼국지를 다시한번 읽어봐야되려나? 너무 오랫동안 보지를 않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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