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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작성자
천신강림
작성
03.02.18 14:38
조회
1,021

무형검과 심검이 동일한 경지라고 하던데요

소드엠페러에서 보면 심검이 공간을 왜곡하고 적을 공격하구요

황제의검에서 보면 무형검이라는 경지는 자신이 어떠한 적을 죽이고 싶다라는 생각만

해도 죽일수 있는 경지라고 하던데 음...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위 2가지중 어느것이 진짜 무형검이며 심검입니까?


Comment ' 11

  • 작성자
    천신강림
    작성일
    03.02.18 14:39
    No. 1

    이것은 질문 아닙니다 여러분 ㅜ.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동쪽에서
    작성일
    03.02.18 14:49
    No. 2

    질문같은데요...^^
    대강 비슷한 경지라고 할수있긴 하지만 무형검이며 심검이라는 것은
    작가분들이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틀린것이라서 어느게 진짜라고는
    말하기가 힘들듯한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질문란에서 하시면 이런 허접답변이 아닌 고수분들이 답변을
    잘해주실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2.18 14:50
    No. 3

    설정이지요.
    심검도 눈에 보이지 않고,
    무형검도 그렇지 않나요?

    어떤 소설에서는 무형검의 위의 경지를 유형검이라고 소개하는 소설도
    있더라구요.

    눈에서 마음만 먹으면 진기가 검의 형태를 이루며 날아가 적을 반토막낸다. 이는 심검이며, 무형검의 경지를 이름인데....

    뭐 이런거 아닐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3.02.18 15:32
    No. 4

    책마다의 설정이 다르지만...
    용대운님의 마검패검이라는 작품에서의 설정을 보면...
    심검의 마지막 경지가 무형검이라고 하더군요.
    즉 심검의 마지막 완성이 무형검이라고 나오더군요.
    다른 소설들을 봐도 심검에도 높은 경지, 낮은 경지등이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zerone
    작성일
    03.02.18 15:38
    No. 5

    천신강림님 -_-; 질문 맞습니다. -_-;
    무협세계 -> 질문/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暗然소혼장
    작성일
    03.02.18 15:52
    No. 6

    백상님 소설을읽어보시면 정확히 구분이 갈것인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도
    작성일
    03.02.18 17:02
    No. 7

    그럼 백상님의 소설을 애독하는 독자로서 설명드리자면

    심검은 마음속에 검이 있는 경지를 말합니다 즉 마음먹을대로 할수 있는경지 라고하져 형을 뛰어넘은 단계입니다 아 {무초식} 이정도가 되려나 그럼 험험.. 하여간 높은 경집니다 ㅡㅡ;

    무형검은 심검 다음의 단계입니다 형도 없고 뜻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심검을 초월한 단계저 자세한건 백상님한태 물어보세영 ㅡㅡ;

    참고로 백상님은 소설에서는 무형검 담에 경지에대해서도 가끔나옵니다

    ㅡㅡ;

    넘허접한 답변이당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우웅~
    작성일
    03.02.18 21:23
    No. 8

    제가 생각하는 심검......은.
    솔직히말해서 심검은 설정 상의 문제인데요.........
    심즉살 즉 마음으로 죽이는 경지 어떻게 보면 초능력같은 경지를 말하기도하고 묵향처럼 무기없이 마음만으로 강기를 이용해서 검을 만들어 내기도 하지요 그러나 저의 이해안에선 그런것 보다는 마음만으로 죽인다는것은 수련이 궁극의 경지(궁극은없겟습니다만...)에 올라서 마음이 간순간 이미 몸이 반응하여 검이 목표점을 찌르거나 베는 수준을 의미 하는것 같아요...... 이것이 현실적인 심검이라 보고요....

    하지만 소설속에서야 말그대로 작가님 설정 안의 세계아니겟습니까?
    일단 무형검을 심검의 위에 놓는 작가분들이 더 많죠.....박스무협 시절때도 일단 검의 경지는 형을 익히고 형의 의미를 알고 형을 잊고 나중엔 뜻까지 잊게 됀다고 하죠 ......여기서 더 심하게 들어가면 무형에서 유형을 창조해 낸다는데 이런거야 드래곤볼처럼 무한히 강한적이 뒤로 나오니 계속 단계를 올린것 갖지만요......일단 형을 잊는게 보통은 심검 즉 의미만 남은것 그리고 무형검이 형과 의를 둘다 잊은것 즉 초월단계죠..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2.18 23:06
    No. 9

    설정나름입니다.

    고무림의 어느 분도 무형검이나 심검의 경지에 도달하셨거나 도달하신 분을 만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잇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지에 도달한 사람에 대한 신빙성 높은 자료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작성일
    03.02.18 23:06
    No. 10

    쩝... 백상님의 소설에서는
    무형검은 심검의 최고 경지를 말합니다.
    물론 그 심검을 초월하는 경지도 있구요.
    백상님의 소설중에 악마신화를 예로 들면,

    검을 운용하는 경지는 네단계
    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그 첫번째는 힘으로 검을 운용하는 경지이고, 그 두번째는 검
    술(劍術) 즉, 기예(技藝)로써 검을 운용히는 경지이다.
    첫번째는 무림인이라고 할 수가 없고,, 두번째도 무림에서 겨
    우 하류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이 펼치는 경지이다. 대부분의
    무림인들의 경지는 아마 이 세번째의 경지이리라. 즉, 진기(
    珍技)로써 검을 운용하는 경지이다.

    그것은 기예로써 검을 운용하는 경지와는 전혀 판이하게 다른
    것으로, 그로 말미암아 검이라는 것은 무서운 신기(神器)로 돌
    변하는 것이다. 검을 단순히 기예가 아닌 진기로 운용함에 따
    라 정말로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여러가지 무수한 검공(劍功)이
    생겨났다. 그것은 이른바 검법의 혁명이라고 말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것도 역시 검법의 궁극은 되지 못했다.
    검법의 궁극은 역시 네번째의 단계인 마음으로 검을 운용하는
    단계였다. 그것을 일컬어 심검(心劍)이라고 하는 것이다. 검법
    을 수련한 사람은 많아도 그것을 심검의 경지까지 끌어 올린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것은 심검을 이루기는 너무도 어렵기
    때문이었다.

    이 심검의 끝에는 무형검(無形劍)이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즉, 이 무형검은 모든 무예의 끝이기도 한 것이다. 허나 여태
    누가 무형검의 경지에 올랐다는 말은 들리지 않았다. 백리사옥
    이 연성한 절대삼검은 바로 심검의 중간부분에 해당되는 것이
    었다. 따라서 백리사옥은 자신의 무예를 가능하면 무형검의 수
    준으로 끌어 올리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무형검의 내용은 뜻도 초식(招式)도 없는 천의무봉(天衣無縫)
    한 대자연무도(大自然無道)라고 알려져 있었다. 즉, 무공의 진
    정한 형식은 아무런 형식도 갖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
    은 가히 이상적인 경지였다. 거기에 비해 백리사옥은 아직 뜻
    도 초식도 없애지를 못했다. 그리고 완전하기엔 아직 거리가
    멀었다.

    절대삼검들은 각각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 따라 단점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허나 어쩌면 그러한 세개의 검초를 연구
    하다 보면 진정한 무형검의 경지에 올라서게 될지도 모르는 일
    이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성검
    작성일
    03.02.20 15:17
    No. 11

    심검은 백상님 무협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죠^^
    심검의 초기: \"초식\"이 \"뜻\"한대로 움직인다..말 그대로 뜻한대로 나아가는 경지죠..
    심검의 중기: \"광검\"과 \"도검\"이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여기서는 \"초식\"이라는 개념이 없죠.. 그래서 빛\"광\"자를 쓰죠 .. \"초식\"이 없이 \"뜻\"만 가지고 상대를 제압한다..
    심검의 최후단계: \"도검\"의 극치인 \"무극도검\"에서 \"뜻\"을 버린 경지죠.. 발 그대로 무위자연의 경지..^^ 무형검.. 공검.. 성검.. 등등등..

    백상님 소설을 예로 들었습니다.. 물론 작가마다 관점이 다를수도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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