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문피아에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님이 완결까지 다 냈던걸로 기억나네요.
동서남북으로 지방 영주개념으로 있고 중앙에는 황궁 비슷한게있습니다. 초대 여황제가 강력한 마법사여서 악마들을 물리치고 나라를 세운걸로 기억납니다. 그래서 그나라 여황제들이 거의 절대적으로 강합니다.
주인공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악마를 막는 영주의 아들입니다. 칼을 쓰면 속도가 빨라서 얼음이 생겼던거 같습니다. 주인공이 비밀이많은데 소설이 진행될수록 조금씩 밝혀지는 줄거리였습니다. 북쪽에있는 동생과 영주민들을 위해서 악마와 계약을하고 중앙에 와서 그 강력한 여황제를 죽이려하죠.
선호작으로 해놨었는데 출판을 하셨는지 그때당시 작가님이 글을 내리신거 같더라구요. 아직도 잊지못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책으로 나왔다면 구입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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