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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6 박상준1
    작성일
    09.03.22 01:26
    No. 1

    1. 쥐었다 의 축약은 없습니다.
    2. '되' 와 '돼'는 글쓴이께서 어색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다 옳은 표기입니다.
    '해'와 '하'를 넣어서 구별하는 법 역시 알고 계신 게 맞습니다.
    3. 질문의 내용을 정확히 모르겠으나, '부쉈다'를 말씀하려는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랑소리
    작성일
    09.03.22 21:13
    No. 2

    항몽님 감사합니다.
    어색하다고 생각한 게 전부 맞는거라니.. 약간 충격이군요.. 하핫...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박상준1
    작성일
    09.03.22 22:04
    No. 3

    감사는요. 덕분에 저도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마디 더 덧붙이면, '피다'와 '펴다'는 자동사와 타동사로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꽃이 피다, 손을 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짜거니
    작성일
    09.03.23 02:01
    No. 4

    되와 돼는 들으신대로 하와 해를 대입시켜보면 쉽게 맞게 쓸 수 있습니다.
    유령이 돼서 - 유령이 하서, 유령이 해서
    그만하면 돼 - 그만하면 하, 그만하면 해
    뭘 사야 돼 - 뭘 사야 하, 뭘 사야 해
    물론 둘 다 문맥상 말이 안'되'는 문장이지만 맨 위에 문장만 살펴보면 하서는 말이 안'되'지만 해서는 말이 '되'죠.
    그런식으로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만 판단하면 맞게 쓸 수 있습니다.
    설명중에 나오는 안'되'는도 '안하는'은 말이 되지만 '안해는'은 말이 안되죠. 이런식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전 간단히 " 하면 된다 "로 외우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랑소리
    작성일
    09.03.27 22:22
    No. 5

    항몽님- 감사합니다.

    진짜거니 님
    .... 충격이군요. 다른 모든 줄을 제외하고 , 맨 마지막 줄 만으로도 엄청난 충격이네요;;

    '하면 된다' 라. 감사합니다. 항시 마음 깊은곳에 새겨놓겠습니다.

    그나저나 정작 소설은 언제 쓴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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