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는 1년이 나 지난 시간과..모용봉과 야율척이 재대결을 앞두고 임영옥이 인간 보약 이라는점..모용봉이 반드시..임영옥을 구궁보의 사람으로 반들려는점 등등..
소설의 내용전개상..임영옥의 모영봉의 여인이 될것이다. 라는 쪽으로..기울게 보입니다.
하지만 제생각엔느 11권에 서 진산월이 회상하는 부분에서..임영옥이 '저도 저만을 위해 요리해줄 남편을 .....'에서. 진산월은 임영옥을 생각하며..'반드시 그렇게 될것이다'라고 말했잖아요..여기서 저는 이렇게 말한게 주인공의 의지이기도 하지만..
작가의 의지이기도 한것처럼 들리던게..아닐까요?
여기서 여운이 풍기는게 분명 진산월의 행보에 임영옥과의 오해 등등의 고난이 있기는 하지만 '반드시' 잘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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