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용사팔황이라... 기억 나네요... 쥔공 중원에서 몽고(?)로 갔다가 돌아오고 무지 고증을 철저히 따질려고 심히 많이 노력했던...
첨에 전 운중행님과 헷갈렸던 적이 있었죠...;;
이것 다시 보기 쉽지 않던데... 좋아, 구해 봐야...
그리고 위의 추천해 주신 만화들은 보았네요... 기억들이 다들 납니다. 이번에 다시 한 번 만화들을 독파해야!!!
강희~건륭까지라... 한 번 찾아 봐야...
덧, 전화번호부라~~!! 세븐스타님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정말 기가막힌 발상이네요...^^ 보고 대경실색을 한!!!
여러분들의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_ _)
몽고가 아니라 투르판입니다.
구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부를 읽으시라는 것이 아니고 2부를 읽으시라는 겁니다.
2부는 보응사요신들의 활약을 담은 것이죠.
만화들을 다 보셨다니 다시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캐릭터들의 표정이라든가 대사를 음미하는 재미로 다시 읽곤 하죠.
강희 옹정 건륭 이 세 황제의 이야기를 소설로 만든
이월하의 '제왕삼부곡'은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답니다.
역사소설이 갖는 특유의 재미가 있고,
당시의 문물이나 제도를 엿볼 수가 있죠.
교훈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다만 길이가 너무나 길어서 강력하게 권할 수가 없네요.
주변에 갖고 있는 사람도 별로 없을 거고 대여점에도 없을 것 같고...
아사다 지로의 '프리즌호텔' 역시 재치있는 대사가 많이 나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나오듯이 재치있는 대사들이 많이 있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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