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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12.09 23:36
    No. 1

    2번은 뭔가 비밀이 있겠지요....

    3번은 용작가님도 모르실 겁니다,...ㅡㅡ;;

    1번은......
    힘이 없으니까요.
    풍운신룡때는 잘 모르겠지만... 두기춘은 뭘 어쩔도리가 없었지요. 제자라고는 겨우 몇명...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는 두기춘을 잡기에는 터무니없는 상태... 게다가 종남파에서 '우리 영약 훔쳐간 놈 좀 잡아줘요!'라고 해봤자 도와줄지... 도와주는 척 하면서 자기 먹기에 바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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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도연
    작성일
    03.12.10 12:09
    No. 2

    1번 2번 모두는 이해할만한 설정입니다.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3번은.. 전 이미 군림천하가 완성되었다고
    느끼는데.. 아직 다듬을 부분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원래 글이란것은 쓰는것보다 다듬고 보완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들더군요.
    기다립시다 죽어라고 빛볼날 오겠지요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소혼
    작성일
    03.12.10 23:26
    No. 3

    진정한 독자라면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군요.
    1. 종남오선의 실종이후 문파의 구심점이 크게 상실되었고, 장경각 화재 사건이 비급이 소실된 큰 이유라고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기에 음모가 있을거란 뉘앙스를 암시했습니다. 두기춘에 대한 제재로 무림공적으로 한다. 그것이야 말로 문파를 스스로 몰락시키는 방법이지요.자기사문조차 간수못하는 장문인이 외부의 힘을 빌어 자기 문파의 인물을 무림공적으로 선언한다면 웃음밖에 안나오는 일일겁니다. 심계가 깊기로 정평이 난 진산월은 이미 돌이킬수 없음을 알고 사부의 유명을 달리하게 만든 영약에 대해 가장 안타까웠을 것이 분명했지만 그일로 인해 몇남지 않은 사제들이 동요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담담한 태도를 취한것입니다.
    2.천하제일의 부를 소유한 석가장 오공자인가가(갑자기 기억이 희미해지지만) 초가보로 도선출재를 통과하여 막강한 재정적 지원을 했음이 이미 내용상 밝혀 졌군요.
    3.11권이 나온지 한달도 안되었습니다. 대작은 며칠새에 만들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12.12 01:05
    No. 4

    1. 그 음모가 무엇인가가 참 궁금합니다. 두기춘에 대한 건은 사람 좋은 진산월은 이미 지나간 과거에 대해 크게 집착하지 않는 성격이니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

    2. 도선출재로 석가장의 돈이 초가보로 유입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있습니다. ^^ 석가장의 12공자중 첫째 석성이 화산파고, 셋째가 초가보(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넷째가 검보, 다섯째가 삼월보입니다.

    3. 9권과 10권의 간격이 짧기에 말씀드린겁니다. ^^ 뭐.. 그 정도야 기다려줄수야 있죠..(용노사께서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책 내용에 작다고 말할수 없는 오류가 몇개 있거든요)

    4. 위와 같은 의문이 드는 걸 보니 전 진정한 독자는 아닌것 같습니다. 최소한 4번씩은 읽었는데 말이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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