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아마도 책을 두껍게하나 얇게하나 팔리는 것은 비슷하니 책에 들어가는 원가를 줄여서라도 이익을 내려는 것은 아닐까요? 어차피 사보는 사람보다는 빌려보는 사람이 훨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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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요즘은 대개 280여 페이지더군요. 으음.....
그래도 쟁선계는 꾸준히 평균 320여 페이지를 고수하고 있던데... 흠...
드래곤북스의 책들은 300이하의 책들이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죠. 사실 드래곤북스에서 출판되는 소설들이 명작들도 많았고,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은 출판사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출판사들은 권수 늘리기에 급급한 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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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로는 북박스가 괜찮은데 작품의 질로는 드래곤북스가... 시공사는 중간 정도인 것으로 생각되네요. 청어람은 어쩐지 자음과 모음의 전철을 밟아가는 경향이 느껴지는 듯 하고요. 불현듯 머리 속에 떠오르는 영상노트는 워낙에 안 좋은 출판사로 인식이 찍혀서...(실제로도 그런지요?)
드래곤북스 = 시공사 아닌가요?
시공사에서 무협만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려고 내세운 브랜드가 바로 드래곤 북스입니다. 글쎄요, 엄밀히 따지자면 드래곤북스는 시공사의 자회사 정도 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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