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99 예류향
    작성일
    03.10.10 02:47
    No. 1

    너무 많이 바꾸게 되면 대체역사소설이 되겠지요.

    김용의 경우 녹정기에서는 역사의 틀은 그냥 두고, 행위의 주체만을 위소보로 바꾸었고, 신조협려에서 쿠빌라이를 죽이는 장면은 가장 최후의 결정적인 장면만을 바꾼 것이죠.

    가능하면 발생한 역사적 사건 자체를 바꾸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10.10 08:38
    No. 2

    바꾸신다고 해서 '바꾸면 즐~~~'이라고 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적어도 심사위원분들 중에서는....)
    다만, 역사를 바꾼다고 미리 앞에 말을 해놓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현수(玄修)
    작성일
    03.10.10 09:26
    No. 3

    중요한 역사적인 사실을 바꾸는 것은 작품에 리얼리티를 부여하는 데 오히려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역사적 사실에 약간의 시차를 두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예를 들어, 어떤 나라가 건국된 후 망하기까지 10년이 걸렸다면, 15년이 걸린 것으로 하는 겁니다.
    결국은 망하기는 하는데, 그 5년이란 시간 동안은 용케도 그 위기를 극복한다는 거죠.
    뭐... 그래도 역사의 수레바퀴는 어쩌고... 이렇게 마무리가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3.10.10 11:10
    No. 4

    너무 역사에 사실성에 의존하시는것은 부담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소설이고요, 완전히 세상을 바꾸는 것은 안되겠지만
    어느정도의 변화는 수긍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0.12 09:48
    No. 5

    역사라...어렵구나..';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