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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9.08 04:36
    No. 1

    힘내십시오
    믿...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난쏘공
    작성일
    03.09.08 10:26
    No. 2

    ...............

    무량수불
    세하유....
    무량수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낮은속삭임
    작성일
    03.09.08 14:06
    No. 3

    글을 잘 읽었습니다.

    '도가'와 '도교'가 다르듯이
    일반 '도교'와 무협에서 나오는 도가에 속햔 문파(무당,화산,등등)들이
    또한 다릅니다. 또한 작가의 눈과 독자의 눈은 다르죠.
    설정의 차이가 있겠지만 독자로서의 눈으로 한국무협에서
    표현되는 도가 계열 문파를 보자면 연단파냐 아니면 연기파냐
    양생파냐 백가도계열이냐를 떠나서,
    일반 중국 도,불 연관성과는 달리 도가'쪽'으로 '정체성'이 확실하다고
    느끼는 겁니다.
    더군다나 불가쪽으로 대변되는 소림파의 정체성이야 말할나위가 없죠.

    명상법이니 깊이 연관된 사상이니 하며 분석하자면 할말은 없지만
    (지식이 일천한 관계로...^^)
    한국무협에서 이미 무당이나 화산등의 이미지는 도가쪽으로
    어떠한 틀이 잡힌게 아닌가 싶습니다.

    세세히 중국사 종교사를 비교해 무협과 따지자면 무협에서 나오는
    지명, 명칭 또한 그 화살을 피할수 없을거란 생각이듭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지는 물라도 한국무협에서의 도가계열 문파는
    무량수불이란 말을 제외하고는, 거대한 소림의 그림자 때문인지는
    몰라도, 불가를 떠올리기는 힘이 듭니다.

    무협소설의 성격상, 일반 중국 종교관 대로 도가와 불가를
    어중띠게 표현한다면 소림이나 무당 화산등의 정체성도
    흔들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무량수불'이란 진언이 무당이나 화산등의 사람들이
    쓰기엔 역시 어색하다고 느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흠..이영신님의 대종사를 보면 얼핏 도가와 불가의 연관성이
    느껴지기는 하면서도....^^

    Ps '나.........낮은 [목소리]라니.....' 충격 입니다. ㅜ.ㅜ
    제 아이디가 그렇게 어려웠던가요.......
    아니면 술이 과하셨던게...[퍽!] ㅎㅎㅎㅎ

    Ps2 푸념 부분에서 차라리 저와 지현님의 언급이 없는게
    더 나을뻔 햇네요. 왠지 더욱 강조되는것 같습니다.-_-
    저는 한국 무협작가의 지식 수준을 비하한 발언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류성민
    작성일
    03.09.08 18:43
    No. 4

    낮은 속삭임님.....제가 술이 좀 과했나 봅니다.....-_-;
    낮은 속삭임님의 댓글 때문에 글을 고치기도 좀 그런거 같아 그냥 냅두겠습니다.

    푸념 부분에서 혹시 오해를 살까 해서 아니란 강조가 도리어 곡해를 낳은것 같네요....그런거 아닙니다....^^; 아시죠?
    여러 다른 게시판에서도 낮은 목소리님이나 지현님의 글 재미있게 읽은바 있는데, 두 분의 무협에 대한 사랑을 제가 의심할 수 있겠습니까.
    기분 나쁘신게 있으시다면 푸세요. 지현님이 보셨다는 타 사이트의 게시판 글을 읽고 단정적으로, 그것도 잘못된 알량한 지식을 바탕으로 단정하듯 내 뱉은 딴 사람 말에 약간 화가 난것이지 지현님이나 낮은 속삭임님께 기분 나쁜건 없습니다.

    사실 처음 답변 드리고, 이번 글 올리기 전에 그 글을 찾아 봤거든요...-_-; 그래서 처음 답변과는 달리 좀 강경하게 글이 쓰인것 같습니다. 두 분껜 아무런 감정(?) 없습니다. 도리어 관심과 의견이 감사하지요.

    사실 낮은 목소리님의 의견은 작가들에게도 고민거리입니다. 그래서 "원시천존" 등으로 에둘러 돌아가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짜겠습니까. 정작 중국에선 도사들이 그렇게 말했는데요. ㅠ_ㅠ;
    고민입니다. 걍 갸들이 그렇게 쓰니까...하고 소설에 계속해서 쓰기도 좀 그렇고 다른 진언을 만들어서 쓰기엔 도리어 타당성이 있기 보다는 인위적인 글쓰기를 생산해 내는 것 같고...

    여러 선배들도 머리 긁적이며 고민했을텐데 뾰족한 해법은 보이지 않고...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더 고민해 볼 부분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게시판으로나마 자주 만나뵙죠...^^;
    저 알고 보면 매력덩어리랍니다...........-_-;
    그럼 꾸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낮은속삭임
    작성일
    03.09.08 23:02
    No. 5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운곡님 소설 게시판에 댓글 남긴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운곡님 좋아합니다.....^^역시 개인적 오해는 없습니다.
    소설의 피가되고 살이되는 방대한 배경지식은
    개인적으로 한국 무협작가 중 최상위로 꼽고있으니까요^^...

    앞으로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그럼.......................

    Ps 이건 순전히 농담인데....ㅋㅋㅋ
    이 윗 댓글에서 또 낮은 '목소리'의 충격이 되살아 납니다.
    앞에건 맞게 쓰셨는데 중반 부터 또 목소리로 바뀌네요..ㅎㅎㅎ
    ㅠ_ㅠ 역시 그건 술탓이 아니었어어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류성민
    작성일
    03.09.09 01:09
    No. 6

    애고 또 실수를.....
    사실 변영주 감독의 "낮은 목소리"를 참으로 인상깊게 본 탓에 본의아니게 실수를 저지른듯 합니다.
    무심코 쓰다보니......-_-;

    낮은 속삭임님.....이해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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