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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천마불사공, 이것은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동창에서 일반 위사로 있었습니다. 참고로 동창의 제독태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용유진의 인생사부(?)가 금전표에 나오는 그 환관일 겁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독행표 마지막 부분에 금전표에서의 황제, 그러니까 그때의 황태자를 구해줍니다. (이것도 잘;)
사이와의 내기는, 으음; 기억이 잘 나질 않는데;
사이 중에 강시당의 당주가 있었지요? 그 당주의 딸인지, 손녀인지가 공손영령일텐데, 사이와의 내기가 성립될 때 그 당주가 강시화 되어 있던 공손영령을 용유진에게 주었습니다^^(아마 그럴 겁니다^^;;;) 뭐, 어찌어찌해서 독행표 마지막에 부부지연을 맺고(18금입니다^^;), 그렇게 됩니다.
뭐라뭐라 장황설을 늘어놨는데, 도움이 될런지...^^; 한번 구해 읽어보시면 후회는 안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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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초반에 웬 놈팽이들이 나오는데^^; 이 놈팽이들이 우연히 천마불사공을 얻어 거들먹거리다 쪽박 차는 게 기억나는군요...^^ 그러고보니 사이의 무공은 강시당 당주 외엔 다 사이비였던가? 하던게 기억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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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불사공은 어떻게 얻은 것인지...
용유진은 동창에서 무엇을 했었는지...
황제와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사이(四異)와의 내기란 어떤것이지...
아내 공손영령은 어떻게 만난 것인지...

.....이것이 바로 독행표 전2권의 모든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건인데 그걸 어찌 요약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ㅡㅡ;
게다가, 몇개의 반전도 숨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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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 말씀대로 독행표를 함 읽어 보시는 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百聞以不如一見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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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불사공얻는 장면은 안나오던데. 그냥 천마단인가 귀걸이(월령이끼고있던)안에 있던거 먹고 바로 천마불사신공을 연성했다고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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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환을 먹어서 천마불사공의 진기를 얻었지요... 아마도, 고루천강기의 월인과 비슷한 것이 아닐까요? 월인은 기억같은 것이었지만, 천마환은 내단같은 것이었을지도...
그리고, 천마경을 중주사견에게서 강탈해서 그 안의 무공을 배웠다니 천마불사공도 거기서 본격적으로 익혔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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