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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일
    03.08.07 00:15
    No. 1

    아마도 조잡한 '상술' 이 아닐지?

    해리포터만 봐도 그렇습니다. 원작에서는 1~2권에서 끝날 분량을 계속 늘여서 출판 하니. ㅡㅡ;;;;;

    그래도 이를 어쩝니까? 출판업계를 뒤집을 힘만 있다면 모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읍내작가
    작성일
    03.08.07 00:39
    No. 2

    대망......음..저는 질풍이란 제목으로 변역된 걸 읽었습니다.
    오다 노부나가..... 아주 매력적인 인물이죠...(사가에서는 그가 악혼들과 거래를 하여 나중에는 혼을 빼앗겼다는 뭐...믿거나 말거나 하는 설도 있는 인물)
    울지 않는 새는 목을 쳐라~~~ 아주 기억에 남네요.
    그나저나 요즘 출간되어 나오는 책들을 과거와 비교하자면 무리가 따르겠네요. 워낙 차이가 나서.....
    두께도 두께지만 엄청 비대해져버린...활자들의 크기..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읍내작가
    작성일
    03.08.07 00:41
    No. 3

    아차..적고 보니 질풍은 노부나가의 일대기를 그린 소설이고
    대망은 노부나가에게 인질로 잡힌 적이 있는 도쿠가와의 일대기네요.
    잠시 착각을......뭐 아무튼 점쟁이 일화가 유명한 건 사실.
    점쟁이가 울지 않는 새를 새장에 넣어 가서 세 사람에게 각기 묻죠.
    토요토미 왈... 울게 만들겠다
    노부나가 왈... 목 쳐.... 울지 않는 건 필요 없어.
    도쿠가와 왈... 울때까지 기다리겠다.. 뭐...이 정도가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08.07 01:10
    No. 4

    출판업계가 엉망이다..

    책을 사서 보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까요?

    귀한책은 물론 사서 봅니다만 간단한 잡지같은책이나 소설류를

    사서 읽는사람 정말로 극소수라고 생각이 돼네요.

    출판업계가 힘든건 엄연한사실로 생각이돼고있는현실이고

    이런일은 어쩔수없는거라고 생각이..

    슬픈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풍유협
    작성일
    03.08.07 01:53
    No. 5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에 문제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인식"을 바꾸기 위해선 출판업계가 먼저 사람들이 살만한 책이 되도록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풍유협
    작성일
    03.08.07 01:54
    No. 6

    책을 사서 보는 사람이 안 사서 보는 사람에게 사서보라는 주장을 펼칠 때도 출판업계가 실천을 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사서 보던 사람이 안 사서 보는 사람측의 주장에 동화되기 쉽상이기 때문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롤플레잉
    작성일
    03.08.07 03:35
    No. 7

    도서대여점과 도서관을 없애면 어떨까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언제나청춘
    작성일
    03.08.07 12:40
    No. 8

    대여점과 도서관이 사라지면 한국에서
    살아남을 무협작가는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위의 글은 백야님이 한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스칼렛2024
    작성일
    03.08.07 14:24
    No. 9

    무협의 재 부흥기가 아이러니하게도 대여점의 급격히
    늘어나던 시기와 같은건 과연 우연일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3.08.07 18:16
    No. 10

    출판업계가 힘들기 때문이겠죠. 사실 여기 댓글에 달려 있는것처럼 책을 사는 경우는 인기있는 책이나 보기 힘든 책들이죠.
    하지만 어디 출판업계에서 인기좋은 책들을 찾기가 어디 쉽겠습니까?
    사실대로 말해서 아무리 재미있었도 팔리는 양은 영 꽝인 책이 대다수 인데 해리포터나 반지전쟁 같은 대작은 이미 세계에서 수입과 수출이 번번한데 이런 잘 팔리는 책들을 재빨리 양은 적지만 권수를 늘리는게 출판업계에선 겨우겨우 이어나가는게 맞을거에여. 만약 않그러면 그쪽도 수입이 별루 없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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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mr*****
    작성일
    03.08.07 19:43
    No. 11

    그런 식의 분책은, 이미 IMF 이전의 1990년대 초중반(그러니까 종이값이 비싸져서 책값이 올라가고 분책을 한다는 핑계가 발생하기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구태여 지금의 문제가 아니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3.08.07 21:34
    No. 12

    예로 인기있는 해리포터와 반지전쟁을 든거에요 해리포터와 반지전쟁 종이가 질이 아주 꽝이라고 하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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