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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3 탁록
    작성일
    03.08.02 10:31
    No. 1

    그건 설정상의 오류라기 보다는 차용에 가깝습니다.
    글 쓴 순서상 영웅문이 더 먼저인데 독고구검(독고구패)의
    설정에 작가 자신이 매우 애착이 가서 약간 변형시켜 소호강호에
    사용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천룡팔부에서도 대리 단씨의 일양지가
    나오지만 일양지는 영웅문의 왕중양이 구양봉의 합마공을 제어하라고
    남제에게 전수 하는것으로 나오는데 글쓴 순서는 영웅문이 앞서지만
    시대는 송대의 천룡팔부가 앞서니 이것도 위와 같이 작가의 애착으로
    다른 작품에 차용 된것 같습니다. (사조영웅문은 남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8.02 17:20
    No. 2

    양과는 독고구검이라는 정확한 검식을 익힌 것이 아닙니다. 전반적인 전투방법과 힘쓰는 법을 배운 것일 뿐, 아홉가지 검식을 익혔다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나오지 않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斗酒不辭
    작성일
    03.08.02 23:53
    No. 3

    제 기억에는 신조협려 편에서 양과는 신조와 독고구검(독고구패)의 검의 흔적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검식을 수련합니다.

    제 기억엔 처음에는 황금검(?)인가가 있구 철검,돌검,나무 이런식으로 검의 경지를 올라갔던 독고구패의 경지를 양과가 스스로 현철중검(황금검?)을 가지고 신조의 도움을 받으며 수련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별빛서리
    작성일
    03.08.03 01:29
    No. 4

    맞습니다. 양과는 전대기인 독고구패의 독고구검을 익히는 기연을 얻었다기 보다는 고련에 고련을 거듭해 스스로 무공을 창안한 쪽에 가깝지요. 물론 독고구패가 남기 유일한 후인(?)인 신조의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지만요...
    신조협려 본문에서도 나오는 이야기로 양과는 동사, 서독, 북개, 중신통의 절대무공들을 알고 있는데 각기 그 성질이 틀려 제 위력을 내지 못하자 한탄하며 이들을 융합해 스스로 새로운 무공을 만드려는 시도를 하죠. 그때는 실패하지만 나중에 16년의 수련을 통해 나름대로 성과를 본 것이 양과식 독고구검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독고구패의 검총에 있던 검은 무명의 명검, 긴 돌조각이 대신한 자미연검, 현철중검, 목검이었습니다. 각각 약관 이전, 30세 이전, 40세 이전, 40세 이후에 사용한 검들이지요. 이 이후에 독고구패는 검 없이 검을 이기는 무검승유검(無劍勝有劍)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우우우욱
    작성일
    03.08.10 09:43
    No. 5

    독고구검의 초식은 각 종류의 무기들에 대한 파훼식으로 이루어졌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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