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론도
작품명 : 로드 블라텐
출판사 : 파피루스
편의상 평어 사용합니다 / 비평이 아닌 부정적 감상입니다(이 규칙 아직도 그대로 더군요.. 리뉴얼 관심은 없었지만 이것만은 바뀌길 바랬는데...)
문피아 감상을 통해 로드 블라텐이라는 책을 보았다 작가가 불사왕 작가라 길래 불사왕 취향에 맞지않아 끝까지 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글은 요즘 나오는 막장 작가들의 글보다는 낫던 것 같아서 이번에는 취향 맞을 까 싶어서 보았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실망이다....
이글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설정 오류니 과정이 말이 안돼니 하는 것이 아니다
전개가 너무 뻔히 보이고 식상한 것이라는 것이다
강자이면서 약자인 척 위장하고 힘 숨기고 주변 머리지들은 모르고 덤비고 깨지고 ....너무나 식상한 그전개의 계속되는 반복.........
[나는 작가한테 묻고 싶다 진짜 그런 글 쓰고 싶어서 그렇게 쓰는 건가 하고...내가 봤을 때 이분은 전업작가는 분명아니다.... 불사왕 끝까지 보지는 않았지만 이런 저런 곳에서 들은 바로는 엄청난 연중 기간이 있었다고 하며 그 외작품이나 글을 쓴다는 소리도 못들어 봤다 이점을 봤을 때 분명 작가일만 하는 분은 아닐 것 이다 그렇다면 취미 정도로 글을 쓰시는 분일 텐데..왜 이렇게 쓰는지 이해가 안된다.. 글을 보면 모작가들같이 그냥 망작양산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용돈 벌자고 막 써 째끼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런 씩으로 쓰는 지 모르겠다.. 용돈 벌이 하자고 쓰시는 것이라면 그냥 그 정성에 다른 일 하면 더 벌 것 같고.. 취미로 쓰씨는 것이라면 ...... 내 머리로는 왜 취미로 이런 거 쓰는 지 이해가 안가고 ...... 그냥 꾸준히 글쓰면서 실력향상을 생각 한다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ps. 혹시라도 이 분 전업작가시라면 [ ] 이부분은 그냥 헛소리 라고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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