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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게임이기때문에 가능한 설정 예를 들면 전쟁의 신전이 정한 법칙대로 영주의 인장을 떨굴 확률이라든지 사망 패널티 같은 부분 등이 공성전의 중요한 요소여서 그런게 아닐까요
극적 카타르시스 부분에 대한 비평은 공감합니다
지나치게 뒤통수를 치려고 하시는거 같아서 피곤할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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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권부터 멈쳐져있는데.. 아직 하차는 아니고.. 완결 되면 볼려하는데 이렇게 느리니.
아크가 딱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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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도 중반까지 볼만 했지만 워낙 개연성 부족이 심해서...
로열 페이트가 어느 정도 성숙한 맛은 더 있습니다.
저도 끝나면 몰아서 볼 생각.
킬링타임으론 아주 좋아요. 마공서들관 비교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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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판부터의 단점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달조처럼 이것도 이제 너무 질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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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비보잉에 견디지 못하고 나가 떨어졌었는데.. 아크는 잘봤건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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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잉 나오지도 않습니다 영지물 전쟁물 전략물 이쪽코드로 잘 흘러가요 방금 20권읽었는데 만족합니다. 등장하는 소재나 스케일이 여타 게임물과 비교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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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어떻게 굴러가긴 하는데 내용을 곱씹어보면 찜찜한 것들이 한두개가 아닌지라; 아크에서 보여준 단점이 고쳐지긴 커녕 더 심해지고 있어서 도저히 높게 쳐주질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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