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는 글을 보지 않아서 말을 아끼겠습니다만
다줍니다.. 그 50때 맞출수없는탬을 다주고 +@로 돈도주고 다른탬도주고..셔틀인가봅니다..
이 부분, 혹시 다른 설명은 없었나요? 이 비평글만 읽으면 주인공이 "우와, 굉장하네.그럼 나 줘."하니까 그 아이가 "ㅇㅇㅋㅋ"하고 준 것처럼 보이는군요. 진짜로 그렇다면 이 순간 발목지뢰가 터져서 내 발목이 날아간 거겠지만나름대로 개연성 있게 설명이 들어갔다면 모르겠지요.
그리고 그 게임 속 캐릭터가 차원이동 마법의 영향으로 현실로 나왔다는 건...... 뭐, 어떻게 설명해도 개연성이 있을 거 같진 않군요. 게임이 현실이고 현실이 게임이니 같은 박건 작가의 올마스터나 DIO 같은드립이 없는 이상은.....
그 외의 것도 더 딴지를 걸 건 없긴 하군요.
하지만 역시 요약해서 보는 것보다는 직접 보는 편이 좋겠지요. 직접 보고서도 내용이 저 모양이면 그건 뭐...... 800원 & 시간의 일부(환전 불가)를 잃는 거겠지요. 모험이네요 이거....
이 소설은
개연성 심하게 안따지면 볼만한 소설이고,
개연성을 조금이라도 따지는 분이라면 읽기 힘든 소설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한 부분 꼽자면
주인공이 200만 골드를 마탑에 투자합니다.
주인공이 돈을 투자한 마탑에서 타이탄에 대한 신기술을 발명합니다.
상대 마탑은 그 타이탄 신기술이 탐이 나서 주인공에 후계자를 보내어
새로운 타이탄을 구매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와 상대 마탑 후계자는 가격흥정에서
정가의 6배로 가격을 올리고,
타이탄이 몇개도 있는지 모른체 모든 타이탄을 구매하겠다고 말합니다.
후계자의 생각은 새로운 타이탄이 단지 10~20개 정도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모두 사겠다고 말하거지만,
주인공은 86개체 있으니 다 사가라고 애기합니다.
판매가x6x86 = 마탑의 전재산을 초월한 가격
마탑의 후계자는 이미 내가 다 사겠다고 말했으니 물리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섶부른 구매에 후회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의 지혜로 상대 마탑에 물먹인 것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부가 설명하자면,
일단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 물품을 구매하는데 몇개나 구매하는지 생각없이 지르는 사람 없고,
다 구매하겠다고 말은 했어도, 아직 계약이 성사되기 이전이므로 거래가 성사된 것도 아닙니다. 즉 굳이 자신의 마탑을 날려먹을 구매를 이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름대로 스킬이나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는 있지만,
반대급부로 상승하는 분노치는 그 재미도를 훨씬 넘어갑니다.
흠.. 아래 글은 너무 성의없게 적으셔서 공감하긴 힘들었지만 저도 읽다가 일본에서 헬파이어 날린 거에서 덮었습니다. 몇 천년을 산 드래곤인데 앞 뒤 생각도 안하고 차가 막는데 헬파이어 날리고 게다가 cheshire c님이 물어보신 아이템들도 그냥 달라니까 ㅇㅇㅋ 하고 줍니다. 보면서 어이가 없었다는 정말.. 호구도 저런 호구가 없을 친구임. 뭐 나중에 합리화 시킬려고 대학드립 쳤던 거 같은데 말도 안되는 스토리에 개연성은 하수구에 던져버렸음. 그리고 비평글 보면 가끔 궁금한게 댓글은 찬성 일색인데 말없이 반대표 던지는 분들이 상당한 듯.. 혹시 더블네임 재밌어서 반대표 던지신 건 아니죠? 비평글 자체에 약간 거부반응이 있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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