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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 내용+@ 더블네임"비평"

작성자
물봉지
작성
11.08.09 23:40
조회
6,541

작가명 : 허풍남작

작품명 : 더블네임

출판사 : 뿔

아주 평범한 고등학생이 맹장이 터져 수능시험에 망하게됐고 별로 친하지도 않고 같은반인것만 아는 어떤 친구가 병문안에 와서 자랑을 합니다..

그자랑은 수능시험을 찍었는데 잘봤다는것.첫째

50렙이 만렙인데 풀셋까지맞추고 7강까지했는데 바로성공을했다가 둘째 자랑입니다.

이말을 듣고 주인공은 게임을 시작할테니 아이템을 전부 달라고합니다............

다줍니다.. 그 50때 맞출수없는탬을 다주고 +@로 돈도주고 다른탬도주고..셔틀인가봅니다..

꾹참았습니다...인내심을 시험합니다...

그렇다고칩시다..

드래곤은 마왕이 "늬들은 신의개야" 라는 말을듣고 빡친 어떤 드래곤이 몇천년동안 차원이동을 하기위해 준비를하게 되었고 결국 성공을 하게됩니다. 그것이 주인공세계 와 디지털세계? 가 관통하여 현실세계로 주인공이 나오게 됩니다...이해했습니다..전 꾹참고 봅니다..

그러면서 스텟이야기가 나오는데 힘이 30몇이라나 ..

힘10이 평범한 사람의 힘이고... 30이면 평범한 사람의 힘의 3배랍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태국게이바??응?  아니 홍콩바?앙??

잡담죄송합니다....

태국으로 떠납니다.. 태국에서 제일싸움잘하는놈을 때려눕힙니다..

오 갓뎀..한국과 우리나라를 워프로 왔다갔다합니다.. 참고 봤습니다..  

드래곤에게 소환이 됩니다.. 이젠 한번은 죽겠구나 생각합니다...

소환이 된후 바로 무릎을 꿇습니다..언제죽나 계속봅니다...

언어드립을 잠깐칩니다.. 임혁수가 이름인데 림혀그수 어쩌구..

계속봅니다...

드래곤과 임혁수가 우리나라로 차원이동을 하게돼는데.. 신기해서 드래곤이 둘러보고있는데 차가가는길을 드래곤은 막게됩니다.. 운전사는 바로킬을 당합니다.. 빡친 임혁수는 드래곤한테 욕을합니다.. 오 드디어 죽겠구나.. 서로 싸우면서 드래곤이 압도하게돼는데..임혁수는 죽지않아요.. 체가 풀로차는 포션을 먹으면서 싸웁니다.. 마지막에 헬파이어를 날리는데 워프로 피하게돼서 살아요..

  

뭐 이런걸 특정하게 좋아하시는분 은 여기까지 읽으셔요.. 일본에 헬파이어 작열.

이부분을 읽다보면 드래곤은 대포와 총 미사일에 타격을 입지않아요.. 하긴 몇천년을 살았는데...계속갑니다..

마나가부족해진 드래곤은 차원이동을 하게됍니다.. 깜빡한이야기는 임혁수가 드래곤레어에 워프지정을 해놨었죠.. 그곳으로가서  드래곤을 킬합니다...렙 50에  정말생각했습니다.. 힘 민첩 마법력 같은걸 환산합니다.. 업당 5가 오른다고했습니다.. 250을 마법에 투자를했습니다.. 그럼 평범한 사람의 25배가 돼는데 몇천년산드래곤은 사람의 평범한사람의 25배인가봅니다.. 혁수한테 마법을 맞아 목이 터져죽습니다...

허풍남작으로 시작해서 허풍신으로 갈 기세에요..

몇천년산 드래곤은 인간에게 다이합니다...신을죽일기세입니다...

렙70이됐어요....정말궁금한건 드래곤과 사람의 갭인데..그사이의

몬스터가 평준화가 이루어졌다봅니다...아니면 드래곤이란 이름을가진 몬스터고 다른드래곤이 따로있나..ㅎㅎ아니면 몬스터는 노예고 사람은 킹왕짱인동물??  

릴렉스릴렉스릴렉스릴렉스심호흡심호흡심호흡

인내심을 시험받았습니다.. 계속봅니다..기갑을 때려잡습니다..

OTL 죄송합니다..접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정말 다읽고 한번 감상이나 적어보자해서 읽었습니다..독을 먹었습니다...

다읽으신분 감사합니다... 이소설엔 극독이있습니다..

다읽고 댓글남겨줘요 읽느라 시간 걸리셧을탠데.. 그래도 만족합니다. 이걸읽어서 조금의 시간이 걸렸지만 소설을 읽은시간보단 짧기 때문입니다...

    잡담이지만 독을 치료할 영단같은소설은 없을까요 뎃글많이많이 읽고 감상적어요..ㅎㅎ


Comment ' 18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08.09 23:48
    No. 1

    저는 글을 보지 않아서 말을 아끼겠습니다만

    다줍니다.. 그 50때 맞출수없는탬을 다주고 +@로 돈도주고 다른탬도주고..셔틀인가봅니다..

    이 부분, 혹시 다른 설명은 없었나요? 이 비평글만 읽으면 주인공이 "우와, 굉장하네.그럼 나 줘."하니까 그 아이가 "ㅇㅇㅋㅋ"하고 준 것처럼 보이는군요. 진짜로 그렇다면 이 순간 발목지뢰가 터져서 내 발목이 날아간 거겠지만나름대로 개연성 있게 설명이 들어갔다면 모르겠지요.

    그리고 그 게임 속 캐릭터가 차원이동 마법의 영향으로 현실로 나왔다는 건...... 뭐, 어떻게 설명해도 개연성이 있을 거 같진 않군요. 게임이 현실이고 현실이 게임이니 같은 박건 작가의 올마스터나 DIO 같은드립이 없는 이상은.....

    그 외의 것도 더 딴지를 걸 건 없긴 하군요.
    하지만 역시 요약해서 보는 것보다는 직접 보는 편이 좋겠지요. 직접 보고서도 내용이 저 모양이면 그건 뭐...... 800원 & 시간의 일부(환전 불가)를 잃는 거겠지요. 모험이네요 이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물봉지
    작성일
    11.08.09 23:50
    No. 2

    나의돈 2400원 날렸습니다만 만약님이라면 전썹에 다모은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주겠습니까.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물봉지
    작성일
    11.08.09 23:51
    No. 3

    7강짜리는 절대없다고 나옵니다..ㅋㅋ 레알 빵셔틀입니다..ㅋㅋ인기 제일 많은게임에 한개밖에없는셋을 주다니요 그것도 7강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물봉지
    작성일
    11.08.09 23:52
    No. 4

    그리고 읽어보세요 걍줌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평소에가끔
    작성일
    11.08.10 00:09
    No. 5

    아 ㅋㅋ 이제야 언제 언뜻 본기억이 난 소설같군요
    이거 보고 충격을 먹었죠.. 진자 충격입니다..

    정신적 충격이 장난 아닌..... 황당한.. 어이없는
    다행히 빌려서 보진 않았네요. 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1408
    작성일
    11.08.10 01:23
    No. 6

    음.. 빡치고 황당한건 공감합니다만.. 내용은 좀 잘못아시는게 있네요. 드래곤이 마나충전하려고 본체로 돌아가서 자고있는데 약올려 깨워서 액체질소 마구 부어서 목을 얼리고 부셔서 드래곤을 죽입니다. 그리고 100렙업....;;;;;;;;
    그러려니 해야죠 뭐.. 문피아를 주목하게 만든 대작인데요.. 우리가 이해해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1.08.10 01:41
    No. 7

    이 소설은
    개연성 심하게 안따지면 볼만한 소설이고,
    개연성을 조금이라도 따지는 분이라면 읽기 힘든 소설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한 부분 꼽자면

    주인공이 200만 골드를 마탑에 투자합니다.
    주인공이 돈을 투자한 마탑에서 타이탄에 대한 신기술을 발명합니다.

    상대 마탑은 그 타이탄 신기술이 탐이 나서 주인공에 후계자를 보내어
    새로운 타이탄을 구매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와 상대 마탑 후계자는 가격흥정에서
    정가의 6배로 가격을 올리고,
    타이탄이 몇개도 있는지 모른체 모든 타이탄을 구매하겠다고 말합니다.

    후계자의 생각은 새로운 타이탄이 단지 10~20개 정도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모두 사겠다고 말하거지만,
    주인공은 86개체 있으니 다 사가라고 애기합니다.

    판매가x6x86 = 마탑의 전재산을 초월한 가격

    마탑의 후계자는 이미 내가 다 사겠다고 말했으니 물리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섶부른 구매에 후회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의 지혜로 상대 마탑에 물먹인 것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부가 설명하자면,
    일단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 물품을 구매하는데 몇개나 구매하는지 생각없이 지르는 사람 없고,
    다 구매하겠다고 말은 했어도, 아직 계약이 성사되기 이전이므로 거래가 성사된 것도 아닙니다. 즉 굳이 자신의 마탑을 날려먹을 구매를 이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름대로 스킬이나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는 있지만,
    반대급부로 상승하는 분노치는 그 재미도를 훨씬 넘어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오븐구이
    작성일
    11.08.10 02:35
    No. 8

    투명드래곤보다 재밌을듯한 리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1.08.10 02:55
    No. 9

    포기하면 편해요.

    분명 소설 마지막 엔딩을 '앗슈ㅣ발쿰!'으로 만들기 위한 소설 전체를 사용하는 기발한 발상일지 모를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1.08.10 03:00
    No. 10

    이런글이 문피아골든베스트에 올랐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11.08.10 09:19
    No. 11

    흠.. 아래 글은 너무 성의없게 적으셔서 공감하긴 힘들었지만 저도 읽다가 일본에서 헬파이어 날린 거에서 덮었습니다. 몇 천년을 산 드래곤인데 앞 뒤 생각도 안하고 차가 막는데 헬파이어 날리고 게다가 cheshire c님이 물어보신 아이템들도 그냥 달라니까 ㅇㅇㅋ 하고 줍니다. 보면서 어이가 없었다는 정말.. 호구도 저런 호구가 없을 친구임. 뭐 나중에 합리화 시킬려고 대학드립 쳤던 거 같은데 말도 안되는 스토리에 개연성은 하수구에 던져버렸음. 그리고 비평글 보면 가끔 궁금한게 댓글은 찬성 일색인데 말없이 반대표 던지는 분들이 상당한 듯.. 혹시 더블네임 재밌어서 반대표 던지신 건 아니죠? 비평글 자체에 약간 거부반응이 있다면 모를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앜칼리
    작성일
    11.08.10 10:41
    No. 12

    음.. 역시나 친절한 드래곤씨 이번에는 경험치를 퍼주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1.08.10 12:44
    No. 13

    본문에서 다 줍니다. 셔틀.. 까지만 보고 내렸습니다.

    다른 분들 대신 희생양이 되신 물봉지님께 심심한 위로를...
    (원래 웬만해선 글 읽지 않고 추천을 클릭하지 않습니다만 이해못할 반대표가 너무 높네요. 그래서 추천클릭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한뫼1
    작성일
    11.08.10 13:33
    No. 14

    물봉지님의 인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 문피아에서 15편인가? 판타지 세계도 아닌 서울 한복판에서 대낮에 소메치기 한 거 쫓아왔다고 죽이려 드는 부분 + 후속타로 나타난 조폭에서 접었지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한뫼1
    작성일
    11.08.10 14:00
    No. 15

    조아랫동네 타시우프님의 혈맥 추천합니다. 해독제로 충분할 겁니다. 제가 조아랫동네 가는 이유거든요. 그런데 어쩨 해독제 추천해달라셨는데 마약 권한 듯한 느낌이 드는것은 착각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1.08.11 14:50
    No. 16

    혁수와 동수라는 두 주인공의 무개념이 슈퍼울트라 캡짱인 신선한 소설이죠.읽다 보면 브레인이 롤러코스트를 타다가 공중에서 장렬히 폭파되는 신비한 체험을 하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1.08.12 01:52
    No. 17

    으음.....이 마공서를 읽으시다니....이럴 줄 알았으면 제가 먼저 비평해서 희생자가 안 나오도록 하는건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신성연합
    작성일
    11.08.13 12:22
    No. 18

    문피아 골든베스트에 오른글의 저력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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