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들어서 아슬아슬한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김원호님의 책에 대한 글은 이미 그 자체로 끝난 이야기이고 이 란은 글에 대한 비평란입니다.
끝난 이야기를 다시 여기에 가져와서 분란을 만드는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할 시 경고등의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토론이 목적이거나 그런 일은 토론란에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비평란에서 할 이야기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한 독자가 자신이 본 글에 대해서.....
다른 곳이 아닌 자신의 블로그에다 "젠장, 이것도 글이라구." 라는 형태로 글을 쓴다.
당연히 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보기 나름이니까요.
그리고 그걸 본 작가가 열받아서 주위 사람들에게 아 열받아.
그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건 그런 상태로 흘러가면 그걸로 끝나는 일입니다.
출간을 하면 그 책에 대한 평가는 작가의 권한이 아니라, 독자의 권한이니까요.
그걸 작가가 간섭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게 싫으면 책을 쓰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게 그 자체를 넘어 다른 사람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진다면 누가 봐도 문제가 될 겁니다.
이번 문제도 그런 상태가 되었던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진심이 담겼다 아니다를 따지기 이전에 작가는 그 사태에 대한 사과를 했고 그렇다면 그 일이 여기에 와서 다시 불거질 이유는 없다고 보입니다.
하여 해당작가의 사과문은 남겨두고 나머지 글들은 모두 이동처리하겠습니다.
향후 비평란의 관리는 상단의 관리강화 게시물처럼 조금 더 타이트해질 것이고 감상란도 마찬가지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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