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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석운(汐澐)
    작성일
    09.03.27 15:38
    No. 1

    아주 따뜻한 비평글이군요.
    조인이라는 작가님과 레인이란 작품에 대해 흥미가 동했습니다.
    한 번 구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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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윤무(尹舞)
    작성일
    09.03.27 15:41
    No. 2

    이런 게 진짜 비평이군요. 이렇게 작가에 대한 애정을 보이는 독자분이 계시다니, 부럽네요.
    진짜 작가분이 술 한 번 사셔야 할듯.
    그런데 이걸 찬성을 해야 반대를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님의 의견에 찬성이라는 의미로 찬성 눌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정석연재
    작성일
    09.03.27 16:22
    No. 3

    죽입니다. 이런 비평을 받는 작가분들은 분명 행복하실 겁니다. 저까지 레인을 읽고 작가님의 발전을 지켜보고 싶게 만드는 비평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27 16:52
    No. 4

    확실히 3권까지는 잘 몰랐는데...
    4권부터는 빠져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9.03.27 18:27
    No. 5

    오~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영상노트 작품은 사실 어지간하면 선택을 잘 안 하게 되던데 이건 재미있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9.03.27 19:51
    No. 6

    발전형 작가를 보면서 흐믓하거나 기뻐하는 독자도 있습니다만, 1권에서 임팩트를 받아야만 다음권으로 넘어가는 저같은 독자도 있습니다. 비평하신분의 마음 씀씀이는 박수를 쳐드릴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레인 1권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개연성 때문에 2권을 뽑을수가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09.03.27 19:58
    No. 7

    1권을 이미 읽고 제 취향이 아니라는걸 아는 상태가 아니었다면 당장 레인 1권을 집어들고 싶어질 비평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3.27 20:32
    No. 8

    레인을 보면서 일곱번째기사를 모티브삼아 소드맛스터와 마법이 좀더 강화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좀더 멋지고 강한 주인공, 역시 좀더 강하고 아름다운 히로인..일곱번째기사가 좀 심심하긴 했져. 하여튼 레인이라는 소설을 처음 봤을 때 이게 표절시비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만 보면서 비슷하다고 느꼈고 문피아에서 보니 표절시비가 있었더군요. 제 생각으론 분명 일곱번째기사를 참고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3.27 20:45
    No. 9

    어차피 이런글은 대개 비슷하기 마련이죠. 거기서 자기 색깔을 어떻게 빛내느냐가 중요한데, 레인은 확실히 미숙한 맛이 있어도 작가가 주관이 잡혀있다고 느껴지더군요. 요새 장르계에 표절이라는 말이 너무 쉽게 나오네요. 드라마를 봐도, 비슷한 얘기들이 한두갭니까? 그런다고 표절이라는 말이 쉽게 나오지는 않죠. 이바닥도 크게 다를게 없는데 툭하면 표절이라고 하는것은 좀 이상하네요. 어찌보면 본인이 좋아하는 작가에게 너무 큰 사랑을 갖고 있는거라서 그런 거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3.27 23:06
    No. 10

    전 표절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다만 참고했을뿐이라 한 것이지요. 아무래도 사랑하는 군터가 까임을 당해서 그 때 일을 잡고 늘어지시는 것 같은데 금원님. 좀 안타깝군요. 지금 누가 판단이 흐려졌는지는 잘 아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3.27 23:54
    No. 11

    김갑환님 피해의식있나요? 님한테 할 얘기면 지금처럼 이름에 님을 붙여 말하죠. 레인이 처음 나왔을때 표절이 어떠니 한것도 있고, 이 글에서도 잠깐 나왔길래 얘기한 겁니다. 레인뿐아니라 많은글이 단지 비슷한 컨셉을 뿐인데, 표절이니 어떠느니 해서 그런거죠. 님은 누가 모라하면 다 자기얘긴줄 아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3.28 00:18
    No. 12

    "어찌보면 본인이 좋아하는 작가에게 [너무 큰 사랑]을 갖고 있는거라서 그런 거겠지요."
    이 글에서 좀 빈정거린다는 것을 느꼈고 제 댓글 바로 아래에 달렸습니다. 사실 이런 빈정거림을 대놓고 닉에 대놓고 할 수 는 없지 않겠습니까? 주어생략하고 은근슬쩍 하는 행태가 최근의 인터넷 문화이고 예전 비평글에서 이미 작가님이 인정한 문제를 금원님은 아니다라고 하신 거 보고 금원님께서는 군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구나라고 생각해서 저에 대해 불만이 많은 줄 알았거든요. 아니라면 사죄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주운(Jun)
    작성일
    09.03.28 00:29
    No. 13

    읽고싶어지는 비평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3.28 00:34
    No. 14

    아! 두번째글은 김갑환님에게 빈정거린게 맞습니다. 첫번째는 아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드리고나디
    작성일
    09.03.28 00:38
    No. 15

    흠. 사죄까지 했으면 받아주시는 게 보기 좋을 듯 한데. 두분다 막장의 끝을 가시려나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3.28 00:38
    No. 16

    군터에서 도저히 벗어나지 못하는 김갑환님에게 너무 짜증이나서 말이 좀 심했네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09.03.28 00:39
    No. 17

    전 너무 순식간에 이계에 적응하는것부터가 이해가 안되던데
    그리고 처음부터 귀족영주로써의 의무와 책임감을 가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3.28 00:39
    No. 18

    저는 군터얘기 잊은지 오래되었으니 김갑한님도 비슷한 거리만 있으면 군터를 들먹이지 좀 않았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담진현
    작성일
    09.03.28 04:41
    No. 19

    비평 잘 봤습니다^^ 찬성표 던집니다. 계속해서 좋은 비평 올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고양이하루
    작성일
    09.03.28 06:25
    No. 20

    아~군터군터하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 김갑환님은 군터6권까지 정독하시고 비평글 한번만 더써주셨으면 좋겠다는........발전형작가도 있으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3.28 08:34
    No. 21

    군터의 3권 이후로는 제가 어떤 형태로든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 작가님이 워낙 개념이 없어서 별로 읽고픈 생각이 안들더군요. 라온하제님은 저와 같은 상황을 겪었는데 읽고 싶으신가요? 인간성이 의심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03.28 14:05
    No. 22

    레인이라는 소설 보다는 이 글을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09.03.29 05:08
    No. 23

    옹졸하기 짝이 없는 김갑환의 글이네요. 밴댕이도 저런.. 쯧쯧쯧
    감상 비평 양쪽을 돌아다니면서 군터가 어쩌고 저쩌고.. 한두번도 아니고
    그때 당시에 마무리 되었으면 그걸로 끝이지.. 추접스럽게시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3.29 08:20
    No. 24

    심재일씨. 마무리를 안 지은 것은 작가쪽이였으니 모르시면 그만 나서시고 험한 댓글은 삭제하시거나 사과하시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각혈
    작성일
    09.03.29 11:48
    No. 25

    자자~ 영양가 없는 감정싸움은 쪽지로 주고 받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술내천
    작성일
    09.03.29 18:03
    No. 26

    참 가슴 따뜻한 비평아닌 비평입니다. 절로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이런 악의없는 따스한 채찍이야말로 선진 시민에 걸맞다는... 생각을^^;; 쌩뚱맞나요...?^^;; 여하튼 너무 잘 읽다가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가노
    작성일
    09.03.29 22:38
    No. 27

    김갑환님께서는 일곱번째 기사를 굉장히 좋게 보시는데, 뭐 각자 사람마다 틀리다고 봅니다만, 뭐 인간성 운운하는데서 제가 아는 사람 생각 나네요. 남잘못은 이해못하고 용서도 못하는.. 앞으로도 그 사람은 발전가능성이 없다고만 생각하며 언제나 그 수준에 있을거라고만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었죠.
    일곱번째 기사도 사실 군터보다도 말도 안되는 전개도 많았고, 특히나 시를 읖는 장면은 더 낯이 간지러웠죠. 그러나 이후로 작품성은 발전합니다. 군터도 발전하고 있죠. 지금 지금 군터를 해외배송까지 받아서 본 결과...
    점수를 주자면 일곱번째 기사가 80점 이라면 군터는 90점을 주고 싶군요.
    그리고 제가 해외에 나와 있어서 레인을 지금 보지 못하는게 안타까울 정도로 좋은 비평글 같아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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