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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2 가엽
    작성일
    08.12.29 10:23
    No. 1

    뭐 사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지만.....

    빌려보는 사람 입장에선...

    -ㅁ- 평이한 수준은 1달만 지나도 기억이 가물가물........

    진짜 쓸만하게 잼있지 않으면 안보지요...... 한 3달에 한권 나오고 이런건

    좀 ㄷㄷ 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8.12.29 11:04
    No. 2

    저는 아무리 오래걸려도 재밌기만 한다면 기다릴 수 있슴다 ㅇㅅㅇ.. 해리포터도 그랬구 어떤 소설이든 재미만 있다면야 시간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08.12.29 11:54
    No. 3

    빨리 써내면 머신작가라고 욕하고_-_
    어차피 좋은 책은 사서 보는 주의라서 약간 늦더라도 잘라먹지만 않으면 충분히 기다릴 수 있습니다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08.12.29 12:30
    No. 4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늦더라도 잘라먹지만 않으면 괜찮지만 늦으면 잘라버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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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레오폴트
    작성일
    08.12.29 15:10
    No. 5

    환유희님
    빨리 쓰는것만으로 욕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껄요
    단지 빨리 쓰고 빨리 쓰는만큼 허술한 경우는 욕하는경우가
    꽤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8.12.29 16:02
    No. 6

    그와 같은 이유때문에 한달에 서너권씩 사던 책이 일년에 서너권을 줄어버렸습니다. 책을 살 이유가 없어졌어요. 출판사에서 조차 책방을 이용하길 바라는데, 이젠 책 사는 사람은 갑부이거나 엄청난 매니아거나 바보인 세상입니다.(나름 매니악한가....왜 내가 사는 것들은 하나같이....ㅡㅡ;) 작가나 출판사에 독촉하면 씹히거나 싫은 소리 듣고 맙니다. 심지어 공개적으로 그런 질타를 하면 팬(?)들의 원성도 들을 수 있더군요.

    장르 시장은 스스로 자기 무덤을 깊이 깊이 파고 있어요... 언제든 뛰어 내리면 따로 묻지 않아도 헤어나오지 못할 만큼 이미 깊이 파지 않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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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8.12.29 18:31
    No. 7

    개인적인 바람은 내용의 80% 이상 쓴 다음 책으로 냈으면 좋겠습니다.

    책 분량은 쓸데없는 내용 빼서 5권 정도로 하고 4권 분량까지 쓴다음 출판하는 식으로..... 그리고 5권에서 완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성반
    작성일
    08.12.29 18:38
    No. 8

    풍월루... 그리고 광기... 아숩네요. 쟁선계는 이미 포기했습니다. 아홉권이 구만원이면 열권이면 십만원인데 마지막 열권째가 안나오면 아홉권은 한권정도의 가치도 없겠지요. 차라리 보지도 사지도 않았더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영신마괴
    작성일
    08.12.29 20:51
    No. 9

    가끔 작가님이 메롱하시는 경우도 있죠. 레모작가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은하유
    작성일
    08.12.30 01:04
    No. 10

    이 글에 동감입니다.
    헬싱이란 만화책은 평균 일년 6개월에 한권씩 나오는거 번역해가지고 출판하면서 엄연히 우리나라 말로 적는 판타지 소설을 도중하차 시키다니.
    [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8.12.30 01:40
    No. 11

    소림사!!!!!!!!!!
    진짜 금강님 이제 포기상태입니다.
    아예 소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문피아에서 가끔 재촉을 해도 안되니.
    바쁘신건 알지만
    지금 상태는 도가 지나친 상태라고밖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소엽
    작성일
    08.12.30 03:04
    No. 12

    결론은.. 완결 이후 출판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8.12.30 13:09
    No. 13

    동감입니다.
    할 말은 많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8.12.30 13:34
    No. 14

    뭐;;; 출판사와 작가분들마다 개인적인 사정이란게 있을테니 왈가왈부하고 싶진 않구요;;;
    다만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한권 써내는게 그토록 어려운 일인가... 정말 피를 토하고 생명을 갉아먹으며 고뇌하고 퇴고하는 그런 책들이 사실 아니잖아요.
    한달에 두권씩 써낸 고 서효원 작가를 본받으란것도 아니잖아요.
    사실 8개월, 1년만에 나온 책들의 퀄리티가 피를 토해내면서 써낸 그런글도 아니거든요.
    작품을 구상하고 줄거리를 구상하고 상황극까지 미리 맞춰본 후에 글을 시작하잖습니까.
    미리 아는 줄거리에 꿰맞춰 한권 써내는데 그토록 오랜 세월이 걸린다는게 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공사다망해서 그러신지... 술때문인지.. 참 답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12.30 16:06
    No. 15

    애초에 출판한때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하고 내놓는다면, 중간에 멈추는 일은 없을텐데, 출판사가 1,2권은 밑밥으로 던저놓고 책임은 질 생각은 안하는 사업방식이 잘못된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l****
    작성일
    08.12.30 22:01
    No. 16

    글쎄요.. 출판사가 문제랄지... 작가가 문제랄지..
    여하간 양쪽다 문제가 있군요.

    작가로서 자기 작품을 앞부분만 대충 쓰고 고기까지만 팔고선 그만둬버린 작가도 문제고,
    안팔릴거라고 안받아주는 출판사도 문제고요...

    애초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은 그 작가의 작품이 1년쯤 지나면 더이상 안팔릴 만한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출판사에서 대여점위주의 판매정책을 펼치는 것때문이기도하고....

    독자들이 구입보다 대여점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이기도하니...

    뭐라고 하기도 뭐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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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09.01.01 17:48
    No. 17

    네이버 블로그로 감상평 좀 보고,
    문피아에서 감상란 좀 뒤져 보고,
    괜찮다는 평이 많고,

    -완결이 나야지만- 사봅니다.

    조건이 맞지 않으면 어차피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위한 장르 문학인데 기분이 불쾌해져서 살 가치를 못 느끼니까요.

    그래서 이젠 그러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영신마괴
    작성일
    09.01.01 18:43
    No. 18

    더크리쳐... 10년만에 완결됬어요;=;
    독자의 열성도 완결에 중요한듯...
    물론 작가의 메롱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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