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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82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1.16 03:57
    No. 1

    고모라고 하셨는데 설마 친고모? 그렇다면......

    저 역시 제 글의 등장인물에 필명이 들어가는데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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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09.01.16 07:54
    No. 2

    흠.. 예전에 조아라에서 연재할때 조금 읽은것 같습니다만...
    전 와이어풀러라는 글이 사실적인건지 지나치게 과장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글이 정말로 재미있나요?
    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저 글이 재밌다는 분들은 어디서 재미를 느끼는지...
    ps. 한마디만 더 하자면 이거 아마 책 뒷면이었던가에 선정적인 장면들은 글의 진행에 꼭 필요한 장면이기에 썼다던가 하는 식의 말이 적혀있었던거 같은데.. 그말이 참 인상적이었죠.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더군요.
    진짜루? 정말? 엄창걸고 진짜?
    나 원 농담두...
    내가 보기엔 그런 장면 줄이면 용량은 팍 줄겠지만 내용전개엔 별 영향 없을듯 하던데요.
    글의 진행에 꼭 필요한게 아니라 글의 분량에 꼭 필요한 전개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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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9.01.16 08:56
    No. 3

    여기에 반대한 사람들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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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단장사
    작성일
    09.01.16 09:16
    No. 4

    보러가야하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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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9.01.16 09:23
    No. 5

    대여점 불티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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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월광인
    작성일
    09.01.16 09:53
    No. 6

    와룡강식 소설과 비교하는 건 좀 무리라고 봅니다. 그건 진짜 야설이니까요. 무영소소님은 너무 글 속의 '섹스'라는 것에만 관점을 치중하신건 아닐까하고 생각해보신적은 없으신가요? 와이어풀러는 타 판타지에서 볼만한 것은 일단 들어있으니까요.
    그리고 마법의 설정에 대해 따지는 것은 좀 너무하지 않나고 생각합니다. 마법은 작사의 세계관속의 설정인데, 그것이 독자의 마음에 안든다고 저건 '다르다'가 아닌, 틀렸다! 라고 한다는 것은 죄송한 마음이지만 비평자 자신의 세계관의 좁음을 드러내는게 아닐까요?

    굉장히 괜찮은 수작이다! 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나름대로 이고깽류 같은 그런 소설에 비해, 한번쯤 생각하고 쓴 글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그저, 세상을 바라보는데 이러한 관점도 있다고 보면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영소소님의 입장에서 봐도 상당히 리얼하지 않습니까.(...)그게 어느부분이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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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모립
    작성일
    09.01.16 10:28
    No. 7

    와이어풀러가 금기적 소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주가 그게 아니잖습니까. 와룡강 야설과 비교하기는 좀 그렇네요. 소설적 재미도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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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시공의틈
    작성일
    09.01.16 10:29
    No. 8

    흠.. 제가 신간으로 들어온거 처음으로 빌려가서
    다 보고 난 후
    대여점 사장님에게 그럭저럭 볼만하긴 한데...
    "이거 애들 보기엔 좀 그렇네요" 라고 말해서
    바로 반품시켯던 그 책..ㅋ

    -섹쉬 판타지- 라는 장르를 표방했다면 이해하겠지만.
    그냥 일반 판타지 장르로 어울리는 글은 확실히 아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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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코켄
    작성일
    09.01.16 10:33
    No. 9

    조아라 성인란에서 연재하던 야설(?) 말씀하시는 건가요?
    출판이 가능하다면 상당부분 짤려 나갔겠네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청소년이 보기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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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09.01.16 10:45
    No. 10

    언제까지 환타지,무협이 애들 수준에 맞춰야하는지... 일반소설들을 좀 읽어보면 섹스신은 자주 등장하고 그 수위도 상당하지만 19금 표시가 붙지 않는걸 알텐데.. 판타지 무협이 꼭 12금 수준에 맞춰야할필요가 있을까요..
    50% 50%강조하는데 한권이 300페이지라고 하면 150페이지가 성행위 장면이 묘사되었다고? 쯧쯧..뭔가 꼬인심사로 글을 쓴거 같네요..
    1,2권을 예전에봐서 기억이 정확히 나진 않지만 다른 판타지보다 약간 야한정도였던거같고 그렇게 나쁘지 않은책이엇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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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마스터jin
    작성일
    09.01.16 10:51
    No. 11

    하지만 조아라에서는 19금 달고 나왔던 소설이라는데... 좀 그렇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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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9.01.16 11:13
    No. 12

    다른 판타지소설에 비해서 야한 장면이나 설정이 더 많은 것은 분명하고, 저도 어린 학생들이 보기에는 좀 수위가 높다라고 생각했습니다만은 무영소소님 말씀처럼 무슨 글의 50%가 섹스 묘사고 와룡강님이 울고갈 정도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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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테디베어
    작성일
    09.01.16 11:22
    No. 13

    서점에서 찾아볼수있는 관능소설이나 와룡강님의 책보에 비하면 와이어플러의 수위는 18금은 커녕 15금도 안된다고 생각되는데요
    글의 절반이 포르노라는건 과장이 너무 심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테디베어
    작성일
    09.01.16 11:29
    No. 14

    녹정기보다 수위가 높다고 볼수도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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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발컨
    작성일
    09.01.16 12:03
    No. 15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고 떼로 몰살 시키고... 극악한 악당이 주인공으로...폭력적인 잔인한 이런 야그는 판타지로 인정하시나요???
    이런 얘기도 청소년이 보기엔 무지 안좋은 내용인데요.
    다만 야한건 절대 판타지로 인정 못한다??

    ....최근에 읽어본 저로선 동감하기 힘드네요.
    일반소설 중에 야한 내용이 있는건 어쩌죠.
    소설로 인정하지 말까요 ㅎㅎ

    그리고 마법설정은 작가분이 하기 나름입니다.
    엘프는 1천년을 사는데 왜 6백년 사느냐, 드워프 여자는 수염이 있네없네..
    삐딱하게 보고 트집 잡으려면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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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武痴
    작성일
    09.01.16 12:34
    No. 16

    저는 대체적으로 무영소소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물론 찾아보면 이 책보다 더더욱 강한 강도를 가진 소설들이 있고 다양성의 측면에서 이러한 소설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책속의 [평범한 남자라면 누구라도...]이런식으로 자기 합리화 하는거 하며 무분별한 섹스가 과연 글의 사실성에 얼마나 도움을 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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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9.01.16 12:52
    No. 17

    우리나라 서점에 무슨 관능소설이 있다는 거지... 일본이랑 착각하시는 거 아닌가 -_- '관능소설'이란 단어 자체가 일본에서 쓰는건데. 우리나라는 정식으로 그런 포르노소설 출간하진 않슴다. 로맨스소설이나 순수문학 탈을 쓰고 나올 뿐이져.

    그리고 녹정기랑 와이어풀러를 비교하다니 이건 뭐... 녹정기는 장면전환하고 일 끝났다 수준임다. 그거랑 그거가 같다면 효도르랑 저랑도 비슷한 수준이군여. 팔 다리 달렸고 눈코입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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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파왕치우
    작성일
    09.01.16 13:04
    No. 18

    감상란에서 비평란까지 와본 결과 제가 느낄때는 50%가 섹스랑 관련이라 와룡강소설등은 과장이 심한 것같군요 읽어본 독자로써

    이것은 선입관을 주입시키고 포르노 소설로 취급하는 것과 같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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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09.01.16 13:30
    No. 19

    저도 판타지에서 어느장면에선 적당한(?) 씬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농도가 중요하겠지요. 성인이시고 야설판타지를 원하신다면 성인사이트에 많이 있습니다. 뭐 호색어쩌구 정벌기같이 아주 대작(?)도 있구요.
    일반 판타지에서 므흣한 씬이 이렇게 많다는것은 주객이 전도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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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팬텀소드
    작성일
    09.01.16 13:50
    No. 20

    순수문학이라면 섹스신이 많다고 배척이 되지는 않겠죠. 다만 장르문학이기때문에 이런 비평도 가능하다는 점이 좀 씁쓸하네요. 무영소소님의 말처럼 단순히 섹스관련 장면이 많다라고 무조건 배척하는 면은 좀 과장이 심한 것 같네요. 물론 섹스를 주제로 삼아 재미를 줄려고 했다라는 작가의 의도는 눈에 보입니다만 그 밖의 요소들을 봐도 이고깽물이나 먼치킨의 작품이 주는 안좋은 면이나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뿐이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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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1.16 14:39
    No. 21

    여기서 잠시 댓글을 단 분이 윗 글의 요지를 잘 모르는 것 같아 얘기합니다.
    마법은 다 설정나름이지만 그 마법을 얼마나 그럴듯하게 적는것에 따라 개연성의 유무가 판가름납니다.
    안 읽어봐서 모르겠지만 윗 분 말만을 들으면 6서클이 4서클 마법사 2명에게 감당이 됀다는 소리인데 이 설정자체는 무리없지만 그렇다면 6서클을 힘들게 키우는 것보다 4서클을 대량생산하는 게 더 이득인데 왜 그렇지 않냐고 말하는 데에 있어서 그럴만한 이유나 당위성을 대지 않다면 충분히 트집잡을 수 잇습니다.(만약 진짜로 와이어풀러가 그런 내용에 대한 이유를 대지 않는다면 양판소랑 다를 게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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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1.16 14:45
    No. 22

    그리고 섹스관련이 원 내용보다 그 비중이 더 큰 예를 들어 주객전도의 상황이 된다면 이런 격한 비판도 이해가 됩니다.
    하얀로나프강이 로맨스요소가 포함돼임에도 불구하고 판타지로 판명되는 것은 로맨스요소가 판타지요소를 해치지 않으면서 진행되었기에 그런 장르로 판명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섹스요소가 판타지라는 본래의 의도조차 해치면서 나타난다면 그건 더 이상 판타지가 아니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읽어보지 않았기에 정확한 판단은 내리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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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9.01.16 15:21
    No. 23

    과거의 성문화가 정확히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폐퇴문화는 상당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를테면 유럽의 영주들은 자기 영지에서 부부가 나오면 초야권을 행사했다고도 하고, 과거 마녀사냥 시기에도 무수한 여자를 성고문을 했던 역사도 있구요. 그리고 중세를 배경으로한 외국소설의 성묘사 같은것도 보면 현대인이 맨정신으로 보기 힘든 묘사도 많이 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걸 감추느냐 들어내느냐는 글쓴이의 선택입니다. 감추면 명작, 들어내면 포르노 라는 논리는 수긍하기가 어렵네요. 글의 초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접근법이 달라질수 있는것 아닌가요.

    와이어풀러는 조아라에서만 봤고 출판본은 보지 못해서 세세하게 인용할 수는 없습니다만.. 주인공 개인과 그 주변의 삶을 주요 내용으로 삼았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런 삶을 리얼하게 글로 담아내는 와중에 성묘사가 들어수도 있는게 아닐까요.

    뭐 저도 성인이고 포르노 소설을 완전 싫어하는 사람은 아닌지라 와이어풀러를 포르노라고 부른다고해서 불쾌감은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이 비평(?)글은 단순한 비방글로 밖에 안 보여서 불쾌하네요.
    반대 한표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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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Einson
    작성일
    09.01.16 15:37
    No. 24

    글쓰신분은 어떤식으로 받아들였는지 장황하게 예기 하셨지만...
    리얼 판타지 맏습니다. 사실 따지면 보통 평범한 일반 사람이 차원이동해서 몸이 바뀌고 저런식으로 바로 권력자가 됬다면 몇 가지 일이 있겠죠.
    1. 자살
    2. 곱게 미친다. (세상을 바꾸는거야 노예도 없에고 평화롭게 -_-;;)
    3. 그냥 미친다. (다죽어 버려라...)
    4. 조금 미친다. (여기 주인공처럼 섹스 중독...)
    5. 아무렇지도 않다. (가늘고 길게 살면 장땡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정신력은 믿을게 않됩니다...
    하다못해 빡세게 굴린 군인들도 전투 피로가 실제 부상자보다 더많아서 주요 상해중 하나이니까요...

    하도 리얼 리얼 예기를 하셔서 한마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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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조아랑
    작성일
    09.01.16 16:25
    No. 25

    일반 대한민국 사람이 판타지로 넘어가서 쭉빵한 서양여자들이 영주님 하면서 알몸으로 목욕도 시켜주는데 , 그걸 무슨 한국사람이 부처도 아니고 예의가 아니다고 뿌리친다는게 현실성이 없는건 맞지만,

    무영소소님이 말하는건 꼭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소소하게 섹스를표현하는것이 리얼을 표방한거냐 라는 뜻 같네요.그냥 간결하게 뜨건밤 보냇다라고 처리해도 될것을 일일히 비중있게 묘사하는것이 리얼 판타지냐 라고 말하시는듯.

    저도 그말엔 동감합니다. 성애 소설이 아니고 리얼 퓨전 판타지라는 걸 표명했스면 전투라던지 정치라던지에 묘사가 더 세밀하고 ,성쪽으론 주는여자 마다않는다 정도로 만 비중을 둬도 리얼일텐데 이건 쓸데없이 성쪽의 묘사가 상세하게 전투보담 더잘표현된 느낌이더군요..뭐 그렇다고 해서 작가가 비난받을정도는 아닌듯하네요.

    저야 쓸데없는 성적묘사에 접은 소설입니다만..이것도 역시 취향차이정도로 볼수있는 글이지 비난 받아야 할정도의 소설은 아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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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9.01.16 19:50
    No. 26

    요지는 '불필요한 성적묘사'아닌가요? 저야 아직 읽어보진 않았습니다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성적묘사의 '수위', '농도'는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문제는 그게 과연 '필요'한가입니다.
    필요에 의해 선택된 섹스는 예술이지만, 불필요한 섹스는 외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9.01.16 19:55
    No. 27

    아, 참고로 전 이 소설을 읽은 적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제 댓글은 이 소설에 관한 게 아닙니다.
    또 오해를 살까봐 두렵네요....^^;;
    그저 장르문학에 등장하는 성적묘사에 대한 제 작은 의견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9.01.16 22:23
    No. 28

    사감에 치우친 글.. 아무리 감상문이고 감상문은 사적인 글이라지만 비평글로서의 최소한의 중립성을 상실했다고 보여진다.
    반대에 한표.
    <와이어풀러>에 성애묘사가 진하긴 하지만 오직 그것만 보였다면 작품을 제대로 잘못 본 셈이다.
    성애묘사가 과하고 불편하다면 건너뛰어도 그만이고 그럴 경우 내용 연결이 조금은 안되겠지만(예컨대.. 자기 고몬가를 납치 겁탈한 귀족 자제와의 대립이라던가 조카로부터 구출된 고모의 정치적인 후원, 인근 영지간 전쟁이 발발한 이유 등등..) 그렇다고 무리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와이어풀러에서 성애묘사는 그냥 까닭없이 벗기고 물고 빠는 포르노와는 달리 나름의 시대상과 개연성을 담고 있다.
    물론 지나치게 자세해서 말초신경을 자극한다는 점이 문제되긴 한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선 취향문제라고 보여지지만 그걸가지고 절반이 포르노니 운운하는 건 YWCA에서나 할만한 짓이다.
    누드집이 도색잡지냐 예술이냐를 논하기에 앞서 양자를 구분할 정도의 안목을 본인이 갖추고 있는가 반성부터 해보길 권한다.
    와이어풀러 애독자로서 상당히 불쾌한 마음에 첨언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노을
    작성일
    09.01.16 22:29
    No. 29

    섹스묘사에 대한 글쓴이 즉 무영소소님의 과도한 부정적인 사고의 흐름을 아주 잘 드러낸 글인듯 합니다.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후훗 뭐 그건 개인취향이니 넘어가고 마법사의 고서클 무용론을 펼치셨는데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군요. 작가가 설정한 마법론에서 고서클이 효용성이 적기 때문에 저서클 마법사를 대량 양산하는게 최선이다 그러므로 효용성을 따지면 말도안되는 설정이라고 하셨는데...

    한가지 물어봅시다. 저서클 마법사는 계속 저서클인채로 살아가야 합니까? 그리고 고서클 마법사는 처음부터 고서클이랍니까? 저서클 마법사에서 고서클로 가는건데 저서클이 효율적이라고 만년 저서클로 살라고 해야되는건가요? 왜 고서클 마법사가 저서클 마법사 몇명한테 당하니 설정이 허당이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윗글에 나타난 설명에 따르면 6서클 마법사가 '6'서클용 마법을 구현한 후 4서클한테 당한다고 하셨는데 첫발로 6서클 마법을 구현하는것 자체가 6서클 마법사의 효용성이라 봅니다만.

    저서클 마법사를 양산한다는것은 그들이 저서클로 천년만년 죽을떄까지 살아갈것을 기대하고 양산하는건가요? 그들에게는 저서클 마법사 2~3으로 고서클 마법사를 저격해야할 의무가 있으니까 말이죠. 후훗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노을
    작성일
    09.01.17 00:01
    No. 30

    혹시나 무영소소님이 왜 내 글을 잘 읽지도 않고 답글다냐고 할까봐 적습니다. 작가분이 책에서 6서클 마법사는 몇명의 저서클 마법사를 감당할 수 있는지 수치적으로 표현한적 있나요?그게 아니라면 제 생각으로는 고서클 마법사는 고서클 마법을 첫방으로 날릴수 있는 그 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우대받을 수 있을텐데요.

    그리고 제가 기억하기론 소드맛스타같은 검으로 특화된 이들이 나오지 않으므로 마법과 검의 한방 데미지가 완전히 다른데 고서클 마법사가 고서클 마법을 난사할 수 있으면 참으로 벨런스가 좋아지겠군요.

    짧게 생각해봐도 검이 한방데미지는 낮은 대신 지속성이 있다면 마법은 한방데미지는 크고 지속성이 낮아야 하겠죠. 그건 무영소소님이 쓴것처럼 자신의 최대역량의 마법을 사용했다면 /2의 마법 밖에는 쓸 수 없다는 제약조건에 해당되는거죠.

    대체 뭐가 문제인겁니까? 검의 역량이 부족한 시대에 마법만이 홀로 독보해서 6서클 마법사가 되면 물약빨고 6서클 마법을 난사해서 저서클 마법사는 그냥 잡고 나머지 기사니 병사니 뭐니 하는 떨거지들은 개미를 눌러죽이듯 쉽게 죽여야 된다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1.17 00:24
    No. 31

    군터에 대한 왜곡된 애정이 낳은 결과 ㅉ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09.01.17 00:43
    No. 32

    김갑환//

    상당히 유아틱한 분이네요

    남작군터란 소설에 대하여 애정이 있지만 그 결과로 와이어풀러를 비판한 것은 아닙니다.

    갑환님께서 유아틱하고 2분법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부분을 보실수 있는 정신적인 성장을 이룩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1.17 00:46
    No. 33

    다른 댓글에는 쥐죽은 듯히 있다가 덥썩 무는 무영소소님도 재밌으신 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1.17 00:49
    No. 34

    설전은 가급적 남에게 돌리고 뒤에서 관조하라는 친구말 덕분에 스트레스 하나 안쌓고 재밌게 지켜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09.01.17 00:56
    No. 35

    와이어풀러에 대한 제소견은 감상란에 있는 글에 답글을 달았던 부분에 모두 세세히 다 있으니 제 할말은 다 했으니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충설명하자면 섹스비중이 50% 이상이라는 것은 일일이 페이지와 글자수를 세어서 50% 라고 한것이 아니라 글에서 차지하는 중요도가
    50% 이상이라는 것이죠 섹스관련글이 한챕터를 차지하는 경우도 다반사이니 말 다한거죠

    그러다보니 여자가 끼어들틈이 없어서 섹스내용을 집어넣기 힘든 전투신같은 부분은 지극히 간략하게 처리된다는 거죠

    이제사 생각이 난건데 와룡강 무협포르노소설은 여자들도 무술을 하고 음약이라는게 있어서 전투중에 음약으로 여자들의 전투력을 약화시키고 강간하는 장면도 무수히 나오던데 다행인지 와이어풀러에서는 전투에 여자가 끼어들틈이 없어서 섹스 장면을 집어넣을 수 없어서 그런지
    전투는 정말 간략하게 처리되더라구요

    아 그리고 김갑환님 소설책 많이 보시고 정신연령 좀 높이세요
    와이어풀러 이야기에 웬 뜬금없는 군터이야기입니까 ?

    아 그리고 저는 님처럼 백수가 아니라서 올라오는 댓글 일일이 보고 있지 않고 지금 막 들어와서 님의 황당한 댓글 보니까 어이없어서 댓글달은거거든요

    하긴 와이어풀러는 님 취향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 취향은 분명히 아니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9.01.17 00:59
    No. 36

    깁갑환님 너무 유치하네여. 의견이 다르면 반박을 하던가, 그럴 생각은 없고 구경할 거면 조용히 구경만 하던가, 왜 글쓴이를 조롱하나여. 쯧쯧.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리사
    작성일
    09.01.17 01:07
    No. 37

    덕분에 와이어풀러 다시한번 일독했네요.

    50%가 포르노니.. 말도안됩니다. 조금이라도 성적인 부분을 다루는것을 전부다 골라내도 30%는 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직접적으로 수위를 높이는 부분은 잘해야 10%? 그것도 두챕터 정도만 제외하면 사실 적은 분량이라고는 못해도 많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솔직히 묘사 수위가 필요이상으로 정도를 지나쳤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본격 야설은 커녕 대본소용으로 많이 나왔던 색에 방점을 찍은 무협과도 비교할 정도가 못됩니다.

    작가가 음란물을 기대한 분은 분명 실망할거라 했는데, 그 이유는 문체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성적인부분을 상당히 많이 다루고 있지만, 그 묘사를 다루는 문체가 매우 건조하고 담담한 편입니다. 관능적인 자극에 주안점을 두는 그러한 묘사는 솔직히 이책에서는 못본것 같네요.

    제가본 버젓이 출판되는 소설중에 이보다 훨씬 끈적하고 적나라하며 자극적인 묘사를 가지고 있는것들도 셀수없이 많습니다.

    이책에서는 자극적인 묘사가 문제가 아니라 설정상에 불쾌감을 느낄만한 부분이 많다는 것이겠죠.
    또한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도 금기를 건드리는 그런부분을 상당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세의 문란했던 시대상황을 비추어 고려했을때 충분히 리얼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역사를 살펴보아도 권력의 암투 와 음모 이면에는 직간접적으로 남녀사이의 일들이 개입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아직은 완결난소설이 아니니 지켜봐야하겠지만, 현재까지 진행으로 봤을땐 작가는 꽤나 노력해서 소설적 장치들을 설계했다고 보여집니다. 분명 쏟아지는 양산형들과는 차별화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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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푸른노을
    작성일
    09.01.17 01:13
    No. 38

    뜬금없는 군터이야기는 참으로 '뭥미'스럽군요. 김갑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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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01.17 02:38
    No. 39

    공감 가는 것이 적지 않았지만 몇 가지 지적은 오류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투묘사가 적다고 하시던데 제가 기억하기로 이 작품은 음모가 주를 이루었지 전투가 주를 이루는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전투가 길면 오히려 작품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았을까요?

    하위서클과 상위서클 이야기는 납득이 안 갑니다. 마법사를 하고 싶다고 다 마법사를 할 수 있는 건 아닌거 같던데 그럼 마법사가 될 수 있는 수는 한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하위서클유저를 대량양산하지요? 수가 한정되어 있다면 당연 상위서클유저 육성에 주력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외설적 요소가 필수적은 아니었지만 꽤 신경써서 쓰여진 작품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포르노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것을 보니 요즘 양산되는 양산형 판타지는 배설물이라고 거침없이 말하실 분 같네요. 널린 배설물보다는 세련된 포르노물을 택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01.17 02:40
    No. 40

    공감 가는 것이 적지 않았지만 몇 가지 지적은 오류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투묘사가 적다고 하시던데 제가 기억하기로 이 작품은 음모가 주를 이루었지 전투가 주를 이루는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전투가 길면 오히려 작품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았을까요?

    하위서클과 상위서클 이야기는 납득이 안 갑니다. 마법사를 하고 싶다고 다 마법사를 할 수 있는 건 아닌거 같던데 그럼 마법사가 될 수 있는 수는 한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하위서클유저를 대량양산하지요? 수가 한정되어 있다면 당연 상위서클유저 육성에 주력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외설적 요소가 필수적은 아니었지만 꽤 신경써서 쓰여진 작품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포르노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것을 보니 요즘 양산되는 양산형 판타지는 배설물이라고 거침없이 말하실 분 같네요. 저는 널린 배설물보다는 세련된 포르노물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01.17 02:41
    No. 41

    으악..이거 왜 댓글이 삭제가 안 되죠. 어투가 거칠어서 다듬었는데 삭제가 안되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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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은시문
    작성일
    09.01.17 07:34
    No. 42

    우왕

    5클래스 마법사 한명을 3클래스 둘이서 사냥하다니

    듣보잡 검사 세명이면 소드맛스타도 죽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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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09.01.17 08:10
    No. 43

    관조가아니라 뒤에서 비웃는것같군요 김갑환님...
    재미 좋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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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9.01.17 09:51
    No. 44

    무영소소님// 이 글을 감상란의 글과 동일시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인 것 같습니다. 굳이 [비평란]에 의견 제시를 한 것은 무영소소님입니다.
    글은 이쪽에 써놓고, 내 의견에 다른 쪽에 있으니 그걸 보라는 것은 정말 책임감 없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이 글은 감정의 여과없이 마구 독설을 뿜어낸, 비난 일색의 글입니다. 그런데, 감상란에 있는 답글에 내 의견이 달렸다고, 그걸로 족하다는 생각은 멀쩡히 있는 사람 뺨 때리고, 다른데 가서 그 이유를 설명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게다가 감상란에 올린 댓글의 의견의 내용에 대해 여전히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이 여기에서 무영소소님의 의견에 박박글을 달고 있습니다.

    만약 거기서 하고자 하는 말을 다했다면, [비평란]에 글을 적을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충분히 답해야 할 만한 글을 써놓고(작가와 일부독자를 성도착자 정도로 비난), 그 비난글에 대한 반박의견을 무시하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성숙하지 못한 자세라고 봅니다. 정말 감상란의 댓글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면, 이글은 삭제하세요.

    김갑환님, 바다뱀님 // 그 "ㅉㅉㅉ"이나, "쯧쯧" 이러한 표현은 다른 사람을 조롱하여, 그 감정을 자극하는 매우 불필요한 표현입니다.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9.01.17 10:40
    No. 45

    일부러 똑같이 해준 겁니다.
    그런 어조 굉장히 기분 나쁘단 걸 알려주려고.

    참견 좀 그만 -_- 아 진짜 귀찮네...... 이게 몇번째지.
    그만 점 하시져? 저 대신 생각 안해주셔도 됩니다. ㅇㅋ?
    아무데나 머리 점 들이밀지 마세여. no thanks임다.

    이건 뭐 자기가 뭐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꼭 이렇게 직설적으로 이야기해야 알아듣나여?
    저도 이렇게까지 야그하고 싶지 않거든여?

    저를 무시해주시지 않으렵니까 초심짱님?
    너무 귀찮아서여. 민폐거든여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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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9.01.17 10:41
    No. 46

    게쁘리님, 비평하이나 로우로 옮겨지면 글쓴이 자신도 글 삭제 못하고, 댓글 삭제도 안댑니다. 댓글 금지 설정해놔도 자동으로 풀리구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17 10:44
    No. 47

    바다뱀님//어디서든 기본은 남을 존중입니다
    그게 남이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한다고
    똑같이 한다면 뭐가 다른 가요?
    도대체 어디가 무시했는지 모르겠네요
    또한 그런 방법 아니고라도 충분히 알려줄 방법은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바다뱀님은 평소에도 약간의 조롱기 있는 말씀을 자주 사용하셨을텐데요 그 정도 충고도 듣기싫으면 어떡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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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9.01.17 10:55
    No. 48

    누가 정한겁니까 '어디서든 기본은 남을 존중'?
    전 그런 기본 들어본 적 없는데 말이져. 느낀 적도 없고.
    여기서도 그다지 서로 존중해주는 모습은 못봤는데여? ^^

    게다가 이분 글도 제대로 안읽었네. ㅋㅋ
    저를 무시해 달라고 쓴 거거든여.
    댓글 쓸 때 기본은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나서
    쓰는거라는 것부터 좀 배우시져?


    똑같은 '표현'을 쓴 거지 똑같은 '행동'을 한 건 아니거든여?
    아 복잡하게 쓰려니 귀찮네... 뭐가 다른가는 스스로 생각하세여.
    이건 머 어린애들도 아니고 전부 일일이 설명해줘야 하는건가.
    머 굳이 달라지고 싶은 생각도 없긴 하네여. 인격자 되서 남는것도 없고.

    충고가 듣기 싫은게 아니라 글의 의도도 파악 못하는 주제에
    자꾸 머리 들이미는 게 싫고, 사교성 멘트 안쓸 뿐인데
    상처 받았다며 쪽지 보내는 인간이 싫고, 그런 일을 다른 사람에게
    일일이 고자질하는 사람이 싫고, 고자질 들었다고 당사자도 아닌 주제에
    쪽지 보내서 한바탕 설교하는 사람이 싫고, 머 그런 겁뉘다.

    위에 써놨다시피 이번 일만 있었던게 아닌데
    사정 모르는 리하이트님은 좀 퇴장해주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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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17 11:05
    No. 49

    바다뱀님//결국은 비꼴려고 하신거 아닙니까?
    그렇게 똑같이 표현 안하더라도 "ㅉㅉ" 이런 표현 들으면 기분 나쁘시지 않으시냐고 다시 물을 수도 있습니다 초심짱님 말씀대로 감정을 자극할 수 있는 불필요한 표현입니다
    인격자가 되고 안되고는 저도 상관없습니다만...사회에서 남에 대한 존중이 기본이 아니면 사회에서 살아갈 필요가 없지요 혼자 살아야겠죠
    그리고 단순히 사교성 멘트 안쓴단거 치고 그렇게 많은 사람이 설교한다면 뭐가 문제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계속 윗글 처럼 계속 비꼬시니 상처받았다는 등의 쪽지가 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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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9.01.17 12:59
    No. 50

    자기가 잘못 읽은 부분에 대해서는
    싹 무시하고 일언반구도 없군요.ㅋㅋ

    세상 편하게 사시네요. 저도 그렇게 살지요.^^
    다 무시하겠습니다. :D

    게다가 이번에도 잘못 읽었네요.
    이런말 또 비꼬는 걸로 들리겠지만 한마디 안할 수가 없네여.

    독.해.력.좀.기.르.세.여.

    많은 사람이 설교한다는 게 아니라
    특정인(초심짱님)이 저에게 지속적으로 간섭한단 겁니다.
    그래서 지겹다, 고만좀 해라 이렇게 쓴 거고.

    어떻게 이렇게 독해력이 떨어지실 수가 있져?
    정말 이해가 안대네여. 아예 댓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는거 같은데.
    읽고싶은대로 읽는 그 버릇 점 어떻게 하세여.

    아휴.. 이건 머 글을 써도 제대로 이해도 못하니
    상대하기도 힘들긴 하네여.
    게다가 자기가 잘못한 부분은 싹 입을 닦으니
    입바른 소리 하면서 행동은 흔한 네티즌과 다를바 전혀 없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17 13:08
    No. 51

    "자꾸 머리 들이미는 게 싫고, 사교성 멘트 안쓸 뿐인데
    상처 받았다며 쪽지 보내는 인간이 싫고, 그런 일을 다른 사람에게
    일일이 고자질하는 사람이 싫고, 고자질 들었다고 당사자도 아닌 주제에
    쪽지 보내서 한바탕 설교하는 사람이 싫고" 이렇게 말씀하시면 왠만한 사람은 다수라고 이해할텐데요?
    아 그리고 위에 남에 대한 배려 기본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남한테 배려가 기본이 아니라면 소위 막말로 꼴리는 대로 하고 다녀도 되겠군요?
    또한 바다뱀님의 말씀이 단순한 표현을 따라했다고 하셨는데
    "표현'을 쓴 거지 똑같은 '행동'을 한 건 아니거든여"라고 하셨죠?
    비꼬는 의도가 들어가셨는데 똑같은 행동을 한게 아니다라...
    과연 표현만 똑같게쓴건지 궁금하네요?
    초심짱님이 무시하는 것 처럼 말씀이 들리셨다면 바다뱀님이야 말로
    글을 좀 제대로 이해하셔야겠군요
    특정인이 계속 참견하면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드시나보군요?
    독해력 운운하시는 분이 어찌 그 정도도 모를 수 있을까 싶습니다만?
    참고로 콜센터의 공지사항에 보시면
    문피아의 규칙중에서도 남의대한 배려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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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9.01.17 13:50
    No. 52

    아 이분 정말 정신줄 놓으셨네....

    리하이트님.

    리하이트님?

    어이~ 거기 뇌 제자리에 있으세여? (아니 진담으루)


    정신줄 좀 잡으세여.
    대체 글을 눈으로 읽는 건가여 발로 읽는 건가여?

    [저를 무시해주시지 않으렵니까 초심짱님?
    너무 귀찮아서여. 민폐거든여 이런거.] (45번 댓글, 제가 쓴거)

    이거 좀 다시 읽어보세여.
    초등학생도 아닐텐데 왜 문장 해석을 못하져? 아놔 ㅋㅋㅋㅋ
    이제 짜증을 넘어 웃기네여.

    이 문장을 보고 한다는 소리가

    [도대체 어디가 무시했는지 모르겠네요 ] (47번 댓글, 리하이트님거)

    이런 엉뚱한 소리를 하시더군여. ㅋㄷㅋㄷ
    그래서 제가 이렇게 지적을 했져.

    [게다가 이분 글도 제대로 안읽었네. ㅋㅋ
    저를 무시해 달라고 쓴 거거든여. ] (48번 댓글, 제가 쓴거)

    근데 다음 댓글에는 이 이야기 또 산뜻하게 패스해버리고
    잘못 읽은 것도 알아채지 못하더니,
    이번에 또 같은 소리를 반복하시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심짱님이 무시하는 것 처럼 말씀이 들리셨다면 ] (바로 윗 댓글)


    아 진짜.
    정신줄 제대로 안잡을래여?

    글 좀 제대로 읽고 글 점 써여.
    한두번이야 실수로 봐드린다 하더라도
    이거 머 계속 이러면 일부러 바보짓 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거든여?

    다른 입바른 소리 하는거야 머,
    하고 싶음 하시던가. 관심 없으니까여.
    근데 글이나 좀 제대로 읽으라구여.

    이 댓글도 제대로 안읽으면 진짜 화낼 검다.
    욕나갈지도 몰라여? 같은 소리 네번 하게 만들지 마세여.
    아니 그보다 대체 얼마나 건성으로 댓글을 읽으면
    이렇게나 이해를 못할 수가 있는 건지 참.

    원래 그닥 토론하고픈 생각도 없지만,
    댓글토론의 기본은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거거든여?
    그럴 능력도 안대는 사람이랑은.. 죄송하지만
    제가 발로 글 읽는 사람이랑 대화할 능력은 없어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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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9.01.17 13:52
    No. 53

    아 놔 걱정되네. 또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장문의 입바른 소리 할까봐.

    간단히 요약해드리져.
    초심짱님이 절 무시한게 아니라
    [제가 초심짱님보고 절 무시해달라고 한 거] 거든여?
    제발 정줄 점 잡고 글 제대로 읽으시져?

    그따위 태도로 댓글이나 읽으면서 어디서 다른 사람한테 충고져?
    뭔가 반론을 할 때는 제대로 이해하고 하라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조차 지키지 않는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다른 사람에게
    이거저거 잔소리를 늘어놓는 거져? 스스로를 좀 아시는게 어때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17 14:00
    No. 54

    제가 글자 한부분을 잘못읽었나 보군요 그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말로 하는 토론이 아니다 보니 잘못 읽었군요
    제 잘못 읽은 부분의 반박말고 다른 의견부분도 좀 반박해 주시겠습니까?
    남에 대한 배려의 기본의 부분등 말이지요
    바다뱀님의 댓글은 저의 잘못만을 말하시고 다른 의견은 말씀을 안해주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17 14:07
    No. 55

    남을 비꼬는 모습을 충고했는데 참견하지나마라,귀찮다라고
    하시는게 옳다는 말씀이신가요?
    표현'만 쓰신거라구요? 분명히 비꼴의도가 다분한 똑같은 '행동'을 하신걸로 보입니다만..
    남에게는 정신줄 놨느냐고하시고 행동이 맘에 안들어서 ㅉㅉ이라고 하시고 초심짱님의 약간의 충고에는 참견하지 말라... 민폐라는둥
    자신은 맘대루 해야하고 남은 자신한테 거슬리지 마라 이것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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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9.01.17 14:10
    No. 56

    의견교환이란 건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상대랑 하는 거거든여.
    제가 여기서 열~심히 탐독해서 반론하고 해명하고 뭔가를 주장한들
    리하이트님이 그걸 제대로 읽어주리라곤 전혀 기대 안하거든여. ^-^

    굳이 듣고싶다면 일목요연하게 정리 점 해서 제출하세여.
    1, 2, 3, 4 번호 메겨서 :D
    논지가 분명치 못하고 중언부언하고 계셔서
    정확히 하고픈 이야기가 먼지 영 애매~하네여.

    이제라도 잘못을 아셨다니 다행이긴 합니당.
    아무리 넷상이라지만 네번 말해도 못알아듣는 분은
    아직 만난 적이 없어서 말이져. 다행히 3번으로 끝났군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17 14:13
    No. 57

    1."표현'을 쓴 거지 똑같은 '행동'을 한 건 아니거든여"라고 하셨죠?
    비꼬는 의도가 들어가셨는데 똑같은 행동을 한게 아니다라...
    과연 표현만 똑같게쓴건지 궁금하네요?
    2.남한테 배려가 기본이 아니라면 소위 막말로 꼴리는 대로 하고 다녀도 되겠군요?(참고로 문피아 규칙중에서도 남의대한 배려가 들어있습니다.)
    3.남에게는 정신줄 놨느냐고하시고 행동이 맘에 안들어서 ㅉㅉ이라고 하시고 초심짱님의 약간의 충고에는 참견하지 말라... 민폐라는둥 뭔가 모순이군요?
    자신은 맘대루 해야하고 남은 자신한테 거슬리지 마라 이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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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9.01.17 14:31
    No. 58

    그렇게나 답을 갈구하시니 해드려야겠네여.^^
    이번에도 대충 읽으면 무시할테니 제대로 읽으셔야 합니다? ㅋㅋ



    1.
    김갑환님의 표현 'ㅉㅉ'
    저의 표현 '쯧쯧'
    => 같군여.

    김갑환님의 행동
    [자신이 맘에 들어하는 작품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무영소소님의 행동이 맘에 안들어서, 본문글과는 관계 없는 타 작품을 끌어들여 심기를 건드리고, 그래서 발끈하는 무영소소님을 조롱한 행위]

    저의 행동
    [그런 김갑환님의 행동을 지적한 행위 + 같은 ㅉㅉ 사용으로 그런 행위를 비꼼]

    어디가 같져?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전혀 같지 않은 행동이져?
    따라서 '행동은 다르군요'

    답변 댔습니깡?



    2.
    이보세영. 사실에 대한 인식과 규범에 대한 인식을 구분하세여. 저는 현실적으로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네티켓이란 걸 별로 느껴본 적이 없다는 검다. 그런 기본을 지키는 곳도 별로 본 적 없구. 어디서 제가 존중할 필요가 없다고 했나영?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고 있지 않다는 거 뿐이지. 김갑환님의 댓글은 무영소소님 존중해서 그렇게 조롱조인가여? 걍 현실이 그렇다구여. 이상과 현실은 다르니, 이상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세여. 누가 뭐라고 하나영? ^^



    3-1.
    리하이트님, 솔직히 까놓고 야그해보져. 초등학생이라도 이해를 잘못 할 수 없는 문장이 있어여. 근데 그걸 주어 목적어 거꾸로 이해하는 사람이 있네여? 게다가 그렇게 오해한 걸 바탕으로 막 따지고 드네여? 그래서 지적을 해줬더니 시원스레 무시해버리네여? 아 그래도 맘이 넓어서 또 한번 지적을 했는데, 이번에도 무시해버리네여?

    리하이트님이라면 이런 사람 만나면 어케 느끼시려나여? 전 이렇게 생각했져. 1 정신줄을 놨다 2 초등학생이다 3 일부러 바보짓하며 화를 돋구는 거다 4 불가사의. 이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게 1번이었을 뿐이에여. 자기가 한 행동을 좀 돌이켜 보세여. 그 표현에 대해 항의 할 생각이 드나여? 거울 보고 생각해도 스스로의 행동은 그냥 실수고, 제가 한 표현은 너무 심한 거였다면... 뭐 그렇게 사세여. 더 할 말 없어영.



    3-2.
    초심짱님은 좀 지나치게 간섭하고 있거든여. 그거야 쪽지로 오간 부분이니 리하이트님이 발을 들이밀 상황이 아니구여. 설명할 생각도 없고 하니 그 부분은 패스. 간섭이 기분 나빠서 민폐라고 화내는 거까지 뭐라 그러면 어쩌라는 건지. 리하이트님은 그냥 참고, 웃으며 예~ 예~ 하세여. 저는 그렇게 살지 않는거 뿐이에영.

    행동이 맘에 안들어서 ㅉㅉ한 게 아니라 살짝 비꼰 거에여. 같은 행동으로. 아니 머 맘에 안든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별로 모순 아닌데여? 한대 때렸다면 한대 맞는게 당연한 거고 ㅉㅉ소리 날려서 기분 나빴다면 자기도 당해보는 거 나쁘지 않져.

    제가 남에게 지나치게 간섭했다면 그사람이 저보고 민폐라고, 짜증난다고 해도 전 당연한 처사라고 생각할 거구. 제가 남 이야기 계속 못알아먹고 멍청한 행동을 했다면 정신줄 놨다는 소리 들어도 싸다고 생각하는데여? 전 그러지 않을 뿐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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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17 14:53
    No. 59

    결국 조롱하는 뜻은 같은데요? 똑같이 조롱하려는 행위 였는데 다르다라..
    그리고 지키지 못함을 느끼는건 순전히 바다뱀님 개인적인 생각 이신듯 합니다만?
    안지키면 영화관에서도 막 전화하고있겠고 애초에 사회가 유지 될리가 없겠죠
    배려가 없는데,다 자기가 맘대로 하는데 사회가 유지될 리가 없죠
    애초에 문피아의 규칙에 남에대한 배려가 있는데 안지키시면 안되겠죠? 다른글에서도 보니 공지,규칙 운운하시던데. 제가 이해못한 부분은 바다뱀님도 업된 상황이시고 제가 잘못 읽었기에 이해합니다
    그러나 왜 그리 지나치게 간섭하고 있을까요 특정인께서
    분명히 문제가 있으니 그러시겠죠?단지 아무 문제 없는데 싸이코패스
    같이 트집 잡으시겠습니까?
    바다뱀님이 김갑환님의 행동이 맘에 안들어서 ㅉㅉ 하신거 대신에
    초심짱님은 충고하신겁니다
    바다뱀님은 되고 초심짱님은 민폐고 그런거군요?
    제가 보아온 바로도 평소에도 비꼬는 어투를 자주 사용하시기도 하구요
    간섭이 기분나쁘시면 남들이 보기에도 기분나쁜게 있다는 것도 아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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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17 15:26
    No. 60

    경우없는 짓이긴 하지만 저와 바다뱀님의 견해가 너무차이가 크니 좁혀질 여지가 없는듯 하니 더 이상 댓글 달지않겠습니다.
    다만 남들이 규칙을 안지킨다고 자신도 규칙을 안지키겠다는 말도안되는 말씀은 하지 않으시겠죠?
    엄연히 남에대한 배려는 문피아의 규칙이고 바다뱀님께서 직접 규칙을 지켜야한다는 글을 몇개 봤으니 지키실거라 믿습니다.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쪽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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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9.01.17 15:28
    No. 61

    네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니까요?
    제가 그게 진리라고 언제 야그했져?
    그냥 제가 그렇게 느낀다구요.^^
    다르게 생각하심 그렇게 믿으세요.
    저 리하이트님 신념에 간섭할 생각 없거든요?

    글구 초심짱님이랑 사이의 일은 왜 자꾸 머리를 들이미시는지.
    왜 사정도 모르는 주제에 자꾸 아는 척이죠?
    강간당한 여자는 '당연히 강간당할 옷차림을 했으니' 그런거?
    간섭당한 바다뱀은 '당연히 간섭당할 짓거리를 했으니' 그런거?
    살해당한 피해자는 '당연히 죽을 만한 일을 했으니' 그런거?
    그딴 쓰레기 논리는 쓰레기 하치장에나 갖다버리세영. :D

    그럼 반론 안나온 다른 이야기들은 납득하신 걸로 ^^
    대충 이야기 정리댔져? 궁금증도 대충 풀리셨을 테니 전 여기서 이만.
    설교는 머 더 하고 싶음 계속 하세여. 맘 풀릴 때까지 계속.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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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9.01.17 15:30
    No. 62

    아차~ 쪽지로 달라시는데 이미 글을 달아버렸네요?
    글 쓰는 사이에 아래 댓글 다셔서. ^^

    뭐 '배려'라는 애매한 단어는 얼마든지 해석의 여지가 있어서 말이죠.
    전 나름대로 배려하고 있답니다?
    4번 말해야 겨우 알아듣는 사람에게도 욕을 안하자나여.
    (4번째도 안통했음 나갈 찰나이긴 했지만 ^^)

    위에 김갑환님 태도 지적한 것도 나름 배려랍니다?
    그리 안보이면 어쩔 수 없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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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이스카리오
    작성일
    09.01.17 15:39
    No. 63

    가끔 있죠.

    사람 실실 비웃으면서 나는 너한테 욕안한다 이런 사람들

    상대하면 피곤합니다.

    뭐하러 이런 사람 상대하시는 분들이 있나 싶어요.

    그냥 상대안하면 구석에 쳐박혀 있을 사람입니다. 뭘 피곤하게 지적하고 고쳐라 그러시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17 15:44
    No. 64

    바다뱀님//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1.17 15:46
    No. 65

    바다뱀님 한가지 잘못을 지적해드린다면
    [자신이 맘에 들어하는 작품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무영소소님의 행동이 맘에 안들어서, 본문글과는 관계 없는 타 작품을 끌어들여 심기를 건드리고, 그래서 발끈하는 무영소소님을 조롱한 행위]
    이건 무영소소님과 저를 서로 바꿔야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와이어플러를 괜찮은 소설이라 했을 뿐 맹목적인 추종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재밌게 본 소설에 대해 이런 저런 지적을 한다면야 아 그런 면으로도 볼 수 있겠구나. 제가 지나쳐 못본 면을 지적해주니 그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가능해져 좋은 게 좋은 겁니다. 전 군터의 맹목적인 추종자들과 함께 이해할 수 없는 저에 대한 적개심을 끄집어내기 위해 와이어플러를 밑밥으로 던져놓은 겁니다. 근데 무영소소님이 보기 좋게 걸려드시더군요. 그렇게 여러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는 걸 지켜보면서 31번과 같은 댓글을 적어놨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답글이 달려오더군요.
    [남작군터란 소설에 대하여 애정이 있지만] 이런 불필요한 자충수를 뭐하러 다는지도 웃겼고 저주에 가까운 욕설과 비방(물론 불을 지핀 건 저지만^^;)을 쓰며 열폭하신 것은 여러분은 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반응이라면 38번 댓글 푸른노을님의 [뜬금없는 군터이야기는 참으로 '뭥미'스럽군요. 김갑환님. ] 이런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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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9.01.17 16:09
    No. 66

    으흠 가끔 있져. 글도 제대로 안읽으며 젤 마지막 글 대충 읽어보곤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판단 내려서 대~충 댓글 쓰는 분들.

    김갑환님, 아이구 그러세여. ^^
    낚시질 한거 자랑 하시네 하하. 이거 뭐라고 반응해야 할지 참. ^-^)a
    저라면 쪽팔려서 도저히 못쓸 내용을 참 당당하게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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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9.01.17 16:11
    No. 67

    바다뱀님, 리하이트님 그외 다수분 // 오해의 소지가 있기도 하고, 바다뱀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남았기에 글을 남깁니다.

    사정은 이렇습니다. 지가류님이라는 분이 감상글에 글을 올리셨는데....
    바다뱀님이 '나'로 자신을 표기하고, 경어체를 쓴것에 대해 지적을 하면서.... 마치 머리꼭대기에서 아랫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표현을 해놓으셔서.... 저는 그 댓글을 보며 인상을 찡그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강호정담에 진가류님이 올린 하소연 글을 보았습니다. 댓글을 함부로 달지 말자라는,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 말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역시 글쓴 당사자도 기분이 나빠했구나, 생각하며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분했는지.... 또 다시 강호정담에 글을 올렸더군요. 많이 상심한듯 글이 두서가 없고, 심경묘사 위주로 되어 있더군요. 쪽지로 바다뱀님과 몇차례 주고 받은 것이 더욱 모욕을 느꼈다고 생각하는 듯 했습니다.

    저는 작가님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쪽지를 보낸적이 한손에 꼽습니다. 2~3번 쪽지를 보낸적이 있는데, 그 이유가 마음상하지 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철퇴를 맞은 분에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내용의 쪽지였지요.

    바다뱀님에게 쪽지를 보낸 것은 그 일(진가류님과 관련하여)로 첫번째 였습니다. 그 이유는 예전에도 바다뱀님이 댓글을 다는 말투에 여러사람들이 인상을 찡그리게 만들었었던 경험이 있으시고, 바다뱀님의 논거에는 다들 공감하나 그 어투에는 지적을 하였던 부분이었습니다. 그에 대해 바다뱀님은 자신이 남을 지적하는 어투는 취향일 뿐이며, 문피아에서 제제하는 사항도 아니니 그저 신경쓰지 말라는 것이었지요.

    어쨎든 바다뱀님이 상당히 논리적으로 여러 댓글들을 단 것을 보고, 나는 그저 말투가 저럴 뿐이다란 생각에 정중하게 요청하는 쪽지를 보냈습니다. 바다뱀님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게, 그 말투로 인해서 감정이 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논박을 할 때는 말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바다뱀님의 반응은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당신은 남을 배려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는 것 같으니, 그렇게 살아라. 나도 남을 배려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 때, 삼았으나 지금은 그럴 필요를 못느끼고 내가 원하는대로 살겠다. 그러니 내게 신경쓰지 말고, 앞으로 쪽지같은 것도 보내지 말라. 온다면 무시하고 대응하지 않겠다. 진가류님과 친구여서 참견하는 것 같은데, 어쨎든 상관하고 싶지 않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뜬금없이 자신의 어투를 지적하는 사람이 나타나니 기분이 나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도저히 공감할 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닫은 분과 더이상 나눌 것은 없어보였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장의 쪽지를 간결하게 보냈습니다. 답변글을 보고 당황스러웠다. 내가 생각한 바다뱀님의 모습이 아니어서 실망했다. 나도 이제 바다뱀님을 상대하고 싶지 않고, 어쨎든 다시 쪽지 같은 것은 보내지 않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위의 내용을 본다면, 이제 다시 제가 바다뱀님에게 지적한 것은 누가 보아도 무시하겠다는 바다뱀님과 대응하고 싶지 않은 저의 쪽지를 볼 때 "머리를 들이밀고 싸움을 청하는 것"과 다르지 않음과, 이로 인한 비난은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바다뱀님 머리 들이밀고 님의 의도와 전혀 다르게 끼어 들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님의 수위를 넘나드는 어투.... 그것이 사실을 전하고, 님의 주장을 전할 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남을 지적하고, 다른 사람의 주장을 반박할 때는 매우 조롱기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그 감정을 상하게 하는 어투는, 이렇게 남이 볼 수 있는 장소에서 글을 쓸 때에는 조심해야 한다고 꼭 한번 다시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이것은 님이 주장하시는 것과 같은, 취향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사람에게 예의를 지키지 않고 이루어지는 지적이라든지, 반박은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는 것 이외의 무엇을 줄 수 없습니다. 물론 바다뱀님의 모든 말투와, 모든 댓글이 그렇지 않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매우 일부일 뿐이지요. 하지만, 계속해서 그러한 태도를 고수하신다는 것은 제제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다른사람이 계속해서 참여하여 그 태도를 고치도록 요청할 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데 대한 가장 기본적인 자세인 기본적인 배려를 지키는 것은 오히려 글의 내용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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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9.01.17 16:27
    No. 68

    알았어여. 계속 하세여 ^^
    그렇게 원하시는데 들어드려야져 머.

    한가지 분명히 하고 싶은데, 전 분명히 '의도치 않았다'고 해명했거든여?
    (가끔 의도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그 경우엔)

    근데도 계속 기분이 상했다고 하소연하고, 쪽지 내용을
    비록 본문 그대로는 아니지만 이렇게 여기에 공개하고
    (쪽지내용 공개 금지거든여? 경고받거든여?
    위에서 저는 한사코 공개를 안했는데 잘도 까발리시네여? ^^),
    거 참 대단하신걸여.

    맞춤법을 지적했어여.
    거기에 분명 '글 잘 읽었습니다' 같은 평소 전혀 쓰지 않는,
    솔직히 맘에도 없는 사교성멘트도 살짝 덧붙여가며 말이져.
    근데 대뜸 쪽지 날아와서 기분나쁘다네여?
    그래서 반박을 했더니 이번엔 상관도 없는 분이 태도 운운하네여?

    의도치 않은 거였고, 분명 본문글에서
    특별히 가르치는 입장을 취하는 언급도 없었는데
    단지 그 여성유저분이 매우 섬세한 성격이라 상처받는 걸
    저보고 따지네여? 일면식도 없는 분이 말이져.

    아 머 어디에 사는 어떤 성인군자는 그런거 신경안쓸지 몰라도
    제가 볼 땐 참으로 발이 넓은 참견쟁이구나, 싶은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네여.


    해명해도 믿지도 않고 '내가 보기엔 그렇다'는 말로 일관하는 주제에
    다른 사람에겐 태도 변화를 요구하며 시정조치 어쩌고 저쩌고.

    뭐 그렇게 계속 사세여.
    차분하게, 점잖게, 자기 논리가 최고라고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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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9.01.17 16:40
    No. 69

    바다뱀님// 마치 제가 여러차례 바다뱀님에게 지적을 한 것 같은 댓글때문에 [몇번], [어떠한 내용이 오고갔는지] 정도는 대략 적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다뱀님은 제게 보낸 쪽지에 그분에게 '해명했다'라는 표현이 없었습니다. 오도하지는 말아주십시오. 그렇다면 바다뱀님이 저에게 어떠한 표현을 하셨다 한들, 결국 사과하셨구나 하고 저는 넘어갔을 일이었습니다.

    사그라들수 있는 분란거리를 만든거에 대해서 저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바다뱀님의 저에 대한 비난도 이해못 할바가 아닙니다.

    그러나 바다뱀님은 적어도 문피아 여러 게시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중 한 분이십니다. 댓글을 다는 양도 적지 않으시구요. 그저 일~이주에 한번정도 댓글을 다는 분이었다면, 그런 분이 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바다뱀님 정도의 참여를 하시는 분은 다르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울러 다시는 바다뱀님의 어투에 대해서 참견하지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9.01.17 16:58
    No. 70

    아니 제가 무슨 피에 굶주린 키보드 워리어도 아니고, 일부러 상처 주려고 맞춤법 지적을 할 리가 없죠. 당연히 의도치 않았던 겁니다. 그러한 '사실'을 '해명'한 거지 사과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만. (변형어미 쓰니 자꾸 우습게들 여기는 거 같으니 잠시만 일반인모드로 돌아와보죠)


    저 오도한 적 없습니다. 쪽지공개는 금지지만 제가 보낸 제 쪽지니만큼 일부만 인용해보자면 [그 댓글에서 제가 사교성 멘트를 안넣었고, 살살 어르고 달래서 기분 상하지 않도록 하면서 보들보들~하게 글 쓰지 않은 건 사실이져. 근데 특별히 상대를 무시한다던가, 위에서 내려다보며 가르친 건 없거든여] 이런 언급이 분명히 있네요.

    위에 해명해놓은 것과 정확하게 동일한 내용이군요. 게다가 사교성 멘트가 없었다고 했는데, 사실은 그 댓글 첫머리에 사교성 멘트도 넣었습니다. (글은 잘 읽었습니다만~ 으로 시작했죠) 이게 초심짱님께 보낸 쪽지에 분명 있었던 내용입니다.

    저는 평범하게 글을 썼을 뿐 무시하거나 가르치는 태도를 취한 적은 없고, 그렇게 보인다면 오해다 하고 해명을 분명히 쪽지에 했네요. 물론 그 당사자에게 보내는 쪽지에도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사과는 잘못했을 때 하는 겁니다. 전 아무리 돌아봐도, 그 댓글에서 사과할 만한 잘못이 없다고 믿습니다. 오해의 여지가 있었지 않느냐 같은 의견은 사양입니다. 오해의 여지를 둔 것조차 잘못이라면(상대방이 매우 섬세해서 그정도에도 상처받을 것을 염두에 못둔 것조차 잘못이라면) 그 오해를 풀 생각도 하지 않고 대뜸 화를 내고 게시판에 하소연한 상대방이나, 그런 글을 보고서 생판 타인에게 쪽지로 간섭한 어느 분이나 별 차이 없으니까요.


    어쨌든 더이상 참견하지 않으시겠다니 저도 그만하죠. 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9.01.17 18:56
    No. 71

    바다뱀님// 저를 정말 구차하게 만드시는군요.
    저는 진가류님의 아이디까지 공개하고 얘기를 했는데.... 그분을 단지 섬세하고 그저 상처 잘 받는 분으로만 오도하시다니요?
    (그분은 지금 여기서 자신의 얘기가 오고가는지도 모를텐데.... )

    바다뱀님은 자꾸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하시는데.... 이 댓글을 읽으실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한번 의견을 들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바다뱀님이 그분의 댓글에 단 내용은 단 4줄이었습니다.

    ~져. 등으로 끝나는 말투로,
    경어체를 사용할 거라면 '나'라는 주어를 사용하지 말고 '저'라는 주어를 사용하라는 내용이 3줄이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된 것은 마지막에 단 4번째 줄이었습니다.

    [ '나'라고 스스로를 지칭하려면 반말을 쓰던가.... ]
    ----------------------------------------------------

    이것이 자꾸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고, 그 분을 이상한 분으로 몰아가시는데.... 이 댓글은 충분히 감정을 상할 여지가 많습니다. 저 또한 그 감상글에 단 바다뱀님의 댓글을 보고 마치 문법도 모르는 아이에게 어른이 그것도 모르냐는 듯이 비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자꾸 이것이 오해의 여지가 있을지 모르나, 자신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니....
    나는 그런 의도로 표현하지 않았다 하나면 족하지 않습니까? 왜 자꾸 그 분의 섬세함과 상처받기 쉬운 성향이 문제라고 오도하십니까?

    저는 그 분이 그렇게 반응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정상적인 모습이며, 아울러, 저 역시 그 댓글을 읽고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가류님께는 함부로 아이디를 공개해서 없는 곳에서 얘기가 벌어지게 만든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9.01.17 19:05
    No. 72

    덧붙이자면, 지적할거 다하고나서

    [ '나'라고 스스로를 지칭하려면 반말을 쓰던가.... ]

    이런 말을 남기고 사라지면, 어느누가 기분 나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본인도 스스로도 그 댓글을 지웠잖아요. 그 댓글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제가 쪽지로 지적했기 때문에, 바다뱀님이 귀찮아서 그 댓글을 지웠다는 말씀입니까?

    본인도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오해할 소지가 많기 때문에 그 댓글을 지운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자신이 아무 잘못 없음을 주장하기 위해, 자꾸 (지금의 이 논의에는 전혀 개입하지 않은) 다른 사람의 성격을 이상하게 만드는 것입니까?
    다시 개입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럴 수 없게 만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별리사
    작성일
    09.01.18 01:36
    No. 73

    1. 하루만에 와보니 이미 댓글은 와이어풀러와는 무관하게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2. 4서클마법사가 6서클 마법사를 상대하는 이야기.
    다시한번 일독하면서 그부분을 자세히 살폈습니다.

    6서클 마법사가 오랫동안 준비한 대량학살마법을 사용후에 고서클 마법을 사용하지 못할때의 빈틈을 노리는 겁니다.

    이 책에서의 마법사의 설정은 마법사가 전투에 동원되는것은 실재로 최소한 5서클 이상이어야 합니다.
    3서클까지는 대인사살정도라 검이나 활보다 굳이 전장에서 도움되지 않아 마법의 의미가 별로없고 4서클정도도 미리 준비해둔 마법스크롤로 대치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며 적어도 5서클이상이 되어야 마법으로 대량학살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전투에 동원됩니다.
    그리고 3서클까지는 마법 준비시간이 필요하지 않지만, 상위서클마법은 전투전에 미리 준비해두어야 쓸수 있습니다. 디엔디의 메모라이즈 개념을 차용한 설정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병력차이가 두배는 나는 상황에서 상대의 기습을 미리 눈치채고 우리쪽 6서클 마법사가 미리 준비해두었던 마법으로 상대 병력 의 절반을 날렸습니다.
    그 상황에서 6서클 마법사라 하더라도 미리 준비해둔 마법을 이미 사용한 이상 이제는 쓸수있는 마법이 3서클까지가 한계입니다. 상대입장에서는 4서클 마법사만 있어도 충분히 승산이 있는 상황인것이죠.

    저는 이책의 마법사에 대한 설정도 절대 어설프지 않으며 오히려 여타 소설보다 세심하고 리얼리티를 추구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
    그리고 주인공의 수학지식을 마법에 이용하는것에 대해 불만인 경우도 봤는데..
    이 책에서 사실상 이계에 간 주인공의 수학지식중 도움이 되는것은 사실상 현대의 수학기호체계와 아라비아숫자입니다. 이것의 의미는 사실상 0 (zero) 를 도입한것이죠.

    인류의 수학역사를 살펴보았을때 사칙연산은 물론 원주율을 구하고 이차방정식 풀이도 자유롭게 하게 되었을때도 0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0은 인도에서 발견되어 아라비아를 통해 유럽으로 건너갔습니다.

    우리는 이미 초등학교때 배운것이며 당연해 보이지만 그것을 알기위해 인류는 천년단위의 세월이 소모되었으며, 그 영향은 필설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당장 로마숫자로 두자리수 곱셉만 해보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 발명인지 어느정도 감을 잡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대의 루트기호, 제곱기호 등이 사용된것도 사실 근대이후입니다. 그이전의 수학에 관한 문헌은 솔직히 암호문 해독하는것 만큼이나 계산과정을 추적하기 어렵습니다. 진짜 장기간의 전문적인 훈련을 받아야만 가능하죠.

    주인공은 현대 수학기호를 도입하여 그시대의 마법에 관련된 수학식(마법학이라고 하죠? 이책에서는..)을 현대적으로 다시 쓴것 이외에는 한게 없습니다.
    하지만 그영향력은 인류역사를 미루어 짐작할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9.01.18 13:48
    No. 74

    뭐... 사실 들어가던 말던 별로 상관 없나 싶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딱히 특출난 면도 없는데 불필요한 성애장면으로 페이지를 잡아먹는게 좀 짜증났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9.01.18 17:56
    No. 75

    신구씨 명대사 를 인용해서 한마디 하자면
    니들이 야설맛을 알아?
    게맛살 맛보고 이거이 진정한 게맛이군화~ 음화화
    하다가 영덕게 꽉찬 속살맛 보고 이건 게맛이 아냐
    해버리면 뭐라고 설득을 시켜야 할까요
    그저 게맛살을 게살로 알고 살아가세요
    설득 하는 사람들도 힘들고 설득 받는 사람도 기분
    나쁜겁니다
    와이어플러 따위가 야설 소리를 듣다니 ..
    야설이냐 아니냐 차이는 장면적인 묘사로
    구분 되는게 아니라 그글을 읽고 하체 어느곳으로 손길이 옮겨지며 숨을 헐떡이다가 나도 모르는사이 흔들리는 손을 발견할때 알게 되는겁니다
    아 내가 보는 이것이 야설이군~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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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01.19 20:01
    No. 76

    눈 가리고 아웅 그만 ㄱ-
    애초에 19금 딱지가 붙지 않는 대여점 판소에서 이런 물건이 나올수 있는 것 자체가 이상한 상태인거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09.01.24 17:14
    No. 77

    직장상사나 군대 선임에게 그런식으로 하면... 찬란한 미래가 펼쳐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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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선행자
    작성일
    09.01.29 20:13
    No. 78

    이정도가 포르노???? 장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선행자
    작성일
    09.01.29 20:17
    No. 79

    평범한 남자라면 누구라도 저런 상황에 저정도도 안한다면 가운데토막이 부처님이죠..... 인정 할건 인정해야지..... 야설 축에도 못 끼는 구만.. 처음 연재 될때 정도면 좀 그렇다고 할수있지만 출판된거는 그냥 15금 정도 수준이라고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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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군인입니다
    작성일
    09.02.16 08:28
    No. 80

    그냥 욕구를 과도하게 표현한것 뿐이지 리얼리티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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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09.04.17 00:11
    No. 81

    에볼루션도 야한 것은 마찬가지죠.
    그렇지만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9.06.06 02:05
    No. 82

    음...마법사 저서클 적은 수가 고서클 이기는 것이 그렇게 이상한가..오히려 고서클 혹은 소드마스터라고 수천 수만을 쓸어버리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지 않던가요? 그리고 책을 자세히 않읽으신게 표가 나네요 쥔공은 서클이 높다는 것은 마력량이 많다는 것이지 고서클 마법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내용이 나오지요. 다른 소설에서 서클이 올랐다 바로 그 서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라는 것이 오히려 넌센스가 아닌가요
    자 생각해 봅시다.. 엠포를 들고 있는 현대미해병과 1명과 칼빈소총(6.25때 쓰던 총)을 들고 있는 한국 육군 2명 동시에 싸우면 100이면 100 미해병이 이길까요? 아니 1:1로 싸워도 무조건 100퍼센트 승률을 나타나지 않을텐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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