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전 이글이 이해가 안가네요.....
작가설정으로 넘겨도 될문제 아닌가요??
여러 게임소설들 보면
현실을 능력을 기준으로 스캔을 해서 캐릭터능력치가 정해지는게
있고... 그냥 시작은 똑같게.. 수련이나 기타 능력으로
능력치가 정해지는게 있고..
이책처럼 현실을 능력이 게임에 반영되는것도 있습니다...
그걸 현실과학수준으로 어떻게 해서 됐는지 궁금해서 그러시는건가요??
급소공격시 크리티컬도 여타 다른소설에서 많이 나왔던건데 --
용병도... 상식이라고 하셨는데... 다른경우가 있을수는 없는지??
(뭐 이건 제가 생각해도 죽으면 패널티가 있다는건....
조금 그렇긴 하네요...)
암턴.. 작가의 설정으로 넘어가도 될문제라고 생각되는 글이라고
전 생각되네요....
용병부분은 게임이기에 그럴수 있습니다.
즉 용병 재생성할때 게임안에서 부하가 많이 걸리거나 기타 이유가 있다면 걸수있는 패널티입니다.
예를 들어 레벨 50을 목표로 해서 만들어진 특정 던젼이 있다고 합시다.
주인공이 저렙이라도 무지하게 현질을 할수 있는 재력이 있어서
용병을 무지막지 ㄱ고용해서 죽어도 계속 개미떼처럼 밀어넣어서 클리어한다면 문제겠죠.
클리어애ㅔ 의한 퀘스트및 기타 프로그앰 오류나 버그라거나
용병 대량고용에 의한 다른 캐릭 사용불가라거나
끊임없는 안공지능 용병 생산시 게임엔진 부하 등등의 이유로
게임 개발진에서 그리 막아놓았다 라고 설정했다면요
용병 문제만큼은 작가 설정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은 게임안에서 진행하기에
다른부분에 대해서는 꽤 동감하는 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크리티컬 부분은 이미 ^^;;;
손으로 돌리는 가정용 게임기 안에서도 적용되어진 시스템입니다.
참고로 우리아들은 기차게 무기 스위칭해가면서 잘도 크리티컬 터트리는데요 .... 전 못하겠더군요 .. 그냥 막 패서 죽였습니다
(웃음)
전 크리티컬 터트려본건 다른 속성 크리티컬 맞춰주는 장면에서
무기스위칭해줘서 터트려본 기억외엔 없네요
작가가 제 글의 설정은 이렇습니다라고 드러내지 않아도 글을 보면 그 바탕엔 설정이 깔려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설 속 등장인물이 사람이라고 하면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보통의 한국사람으로 알고 읽습니다. 효에 대한 기본가치나 오른손이 바른손이라거나 하는 것들 말이지요. 캐막장캐릭터가 아니라면 사람인데 발로 먹고 입으로 싸거나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상현실이라도 분명 작가분이 소설속에 스탯수치를 보여준 것은 그 스탯이 능력의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민첩 1짜리가 비사이로 막가면(갈 수 없어야만 하는데) 민첩 10짜리는 날라다녀야만 합니다. 글쓴 분이 하고자 하신 말은 이거라고 생각됩니다.
가상현실이라지만 엄연히 스탯으로 나타나는 제한이 있는데도 무시하고 현실의 능력만을 반영하는 것은 소설 스스로의 설정파괴이자 주인공 몰아주기라는 거죠.
차라리 스탯을 히든으로 가려버리고 그냥 레벨과 생명등의 수치만 표현해 놓는다면 오히려 좀 더 이해가 가겠습니다.
저도 위에 분처럼 배틀로드보다는 아예 자유로운 버그마스터가 더 보기 편하네요.
스텟부분이 차별이라고 한다면.. 히든캐릭이 등장하는 모든 게임소설은
소설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몇몇 사람만 가능한 히든캐... 그 히든캐로 소설이 진행 되는데..
이런게 이상하다면... 볼수 있는 소설은 없을듯..
다른장르(무협,판타지) 에서도 쥔공은 특별한 재능이 있거나..
대마법사나 드래곤을 유산 ,기타기연 등으로 영웅 되는건
차별 아닌가요???????
이상하게... 게임소설만 가지고 말이 많은건지 전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현실을 게임 어쩌고 말하지만... 소설속의 가상현실 게임이
실제 존재하나요? 상상으로 만들어진 설정일뿐 -_-;;)
사실 요즘 게임소설 보면 타이틀만 게임소설이지 판타지하고 다를게 하나도 없더군요.
그리고 무협과 판타지는 주인공 삶자체이고 게임소설이야 기업이 돈벌려고 고객을 상대로 서비스 하는건데 두개 자체를 비교하는건 좀 아닌거 같군요.
요즘 흔히 하는 겜도 케릭간 발란스 조금만 벌어지면 벌떄같이 달려드는데...히든케릭이라....
우리 후손들은 참으로 맘이 넓거나 바보들만 있지 않고 서야 생길수가 없는 케릭같은데....
어찌 보면 이 히든케릭때문에 겜판이 판타지도 아니고 겜소설도 아니고 어중간한게 되는건지도 모르겠고요...
막강지능 엔피씨는 더 말할것도 없고.;
글보니 한가지 지적안하신게 있어서요.
5. 스탯
배틀로드의 스탯은 작가빼고는 다 기억할 사람이 없다. 엄청나게 많은 스탯이 등장하는데, 비슷한 설명을 가진 스탯도 있다. 스탯의 설며을 보면 그게 왜 그이름으로 설정된건지 이해가 안가는 스탯도 있다. 스탯 종류가 대략 50개 이상 될듯....
무슨 비슷한 행동을 하면 스탯으로 올라간다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사람이 위에서 댓글로 논쟁한 바로 그것. 이렇게 많이 등장하는 스탯과 관계없이 주인공은 저레벨 부터 고레벨을 그냥, 무조건 이긴다. 이유는 현실에서 검도를 하기 때문. 이상한 것은 주인공 사제들도 검도를 잘하는데 이상하게 주인공만 게임에서 현실이 반영된 능력을 보여준다.
결론 : 스탯을 왜 그렇게 많이 보여주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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