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논리적으로 따진다면 모든 소설이 어이가 없는거죠.
말이 안되지만 말이 되는 듯한 전투씬 무협소설; 파괴력 개념없는 마법 등 게임소설도 그렇고
그리고 수백억 들어간 게임도 버그가 없는건 아닙니다
완벽한것이라도 허점은 늘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몇몇 게임소설이 너무 어처구니 없는 것은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무협지나 판타지는 새로운 세계를 거의 창조한다고 보기 때문에 독자의 허용범위가 넓죠..

겜판의 경우 미래이자 우리가 실제로 하고 있는 게임이 배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나라면 안 그럴텐데', '저건 말도 안돼' 와 같은 이입이 쉽고 이런 면을 극복하는게 너무나도 힘들기 때문에 호기심에 겜판을 읽어본 분도 처음에는 재미있다 싶지만 점점 안읽게 되는겁니다.

특히 어느정도 나이대가 되는분들이 읽기엔 더 힘든거죠.

겜판의 한계죠.

찬성: 0 | 반대: 0

나름 좋은게 있으면 나쁜것도 있고, 무작정 강하지는 않은 겜판도 있는반면, 겜판인지 깽판인지 모를정도로(ex 다크ㅍ...)어이없는 게임판타지도 있구요.. 딴건 몰라도 게임판타지는 추천 올라온것만 읽는게 내상예방차원에서 좋을거에요

찬성: 0 | 반대: 0

이 분 글의 의미는 설정의 의미가 아니라 게임소설에 개연성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판타지는 주인공이 먼치킨 지존되도 그 자체가 문제는 안되지만
게임에서 한 명이 먼치킨 지존될 수 있다면 밸런스문제로 다른 유저들이
그것을 용납못하는 게 당연하죠 그런데 안 그러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비공님의 '매직 앤 드래곤'을 한번 읽어보세요.
뭐든지 좋을수도 없지만, 반대로 뭐든지 나쁘기만 한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게다가
이제는 설정이 대부분 뻔한 내용이죠
중세시대에 마법이 난무하고..멍청한 드래곤은 한두마리씩 나와주시고..

우연히 얻는 행성파괴급 무기까지....

찬성: 0 | 반대: 0

요즘 잘나가는 겜판 예를 들어 달빛조각사라던가 아크도 주인공이 히든클래스를 갖고 게임을 진행하지요. 이 소설들은 나름대로 히든 클래스로 도 이야기를 재밌게 꾸려가고 너무 사기적인 능력을 주지는 않지만 거부감이 느껴지는 것은 역시 히든 클래스가 있다는 사실 자체였지요. 저는 역시 겜판에서 히든클래스라는 것들이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현실에 잘나가는 게임들 중에서도 히든 클래스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간단한 이유로

대리딸이 필요하기 떄문

그저 즐기기용 장르소설이라고 한정 시켜버린 좁은 독자의 눈 ..

책에서 자신이 최고가 되는데 그 소설만 보는 게 당연 ..

이런 현실이 그저 안습할 뿐 -.-;

찬성: 0 | 반대: 0

그냥 겜이든..환타지든 무협이든간에 개념잡힌 주인공이나 봤으면
소원이없겠내요...요즘 뭐 성격이 막장으로 나갈수록 능력이 부여되는것같은 기분이드니...요즘 나오는 책은..1권..반도..제대로 못읽고 접는게 많아져서리 그냥 옛날에 나온 명작이나 좀 읽을만한거 찾아서 읽고 있다능..주인공이니 뭐든 용서된다는건 좀 없어졌으면..

찬성: 0 | 반대: 0

가장 이해안가는 건 생활고에 시달리는데, 마음 다잡고 게임을 시작한다는 설정이죠.....어느 오덕나라의 경제 생활인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나나야님 말에 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우솝님
논리적으로 따진다면 모든 소설이 어이가 없다니요; 그건 아니죠
소설은 작가가 만들어낸 '그럴듯한 허구'입니다.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킹왕짱 한명이 수백명씩 쓸어버리는 무공, 마법등이 등장한다고 해도 눈쌀은 조금 찌푸릴지언정 말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왜냐면 작가가 창조한 공간에서 가능한 일이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게임판타지란 이름부터 요상한 장르란 말입니다.
위에 여러분이 언급하셨든 게임은 게임회사가 파는 상품이고, 유저는 구매자입니다. 똑같은 돈을 내는데 누구는 히든이다뭐다 시작부터 킹왕짱이고, 누구는 캐허접이고 그러면 과연 그 게임을 하겠습니까?
전혀 '그럴듯'하지 못한거죠. 요즘 판치는 게임 소설이 죄다 이런식인데요. 저는 차라리 그냥 판타지 소설을 쓰지 왜 게임판타지라는 요상한 소설을 쓰는지 이해가 안된답니다.

찬성: 0 | 반대: 0

올마스터는 제작자들이 먼치킨을 양산하려고함..[애초에 제작자들이 x이고 xx를 xx하기위해 만든거니..]

찬성: 0 | 반대: 0

전 스킬,아이템설명,스테이터스창,[레벨업했수]로 반페이지~몇페이지씩 때우는게 가장 어이없어요.

찬성: 0 | 반대: 0

전 주인공이 지문까지 해킹당해서 계정이 사라졌는데 아무조치안취하고 그냥 그게임하던게 정말 어처구니가 없던데요..

찬성: 0 | 반대: 0

버그야 있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버그를 이용해서 부당한 이득을 얻었을 경우 회사측에서는

1. 버그를 이용한 용도와 사용정도가 악질일 경우 : 계정 영구정지
2. 버그를 알아내어 사용했지만, 회사의 잘못이 더 크다고 판단될 경우 : 해당 캐릭 롤백 및 그에 따른 보상
3. 버그를 알아낸 뒤 자진 신고 : 그에 합당한 보상

이 되어야 되는데, 가만히 냅두는건 게임회사가 제정신이 아닌거죠.
버그 사용했다고 해서 게이머에게 화풀이 한다거나, 이 악물고 저주하는 등의 시나리오라면 거기서 부터 그 소설은 쓰레기

찬성: 0 | 반대: 0

음 조금 깊게 생각해보니 빠른물님의 말이 맞네요.

버그를 보고서 그런 조치를 하지 않고 이상하게 화풀이 하거나 이상하게 방해하려고 하면서 더 몰아주는 식의 전개가 된다면

그건 문제가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그나남 볼만한것들은 대부분 게임 판타지라기 보다는 그냥 근미래 판타지에 가깝고..... 게임으로서 보는건 달빛이랑, 메서커지만... 그게 과연 게임성을 있을지는.... 의문인

찬성: 0 | 반대: 0

게임에서 한 명이 거의 먼치킨에 가까우면 그것은 온라인 게임이 아닙니다. 패키지 게임이지요...

찬성: 0 | 반대: 0

무엇보다 제어도 못할 인공지능을 만드는 제작자들은 어느나라의 어떻게 교육을 받고 어떤 뒷일을 생각할줄 모르는 그런 사람들일까요

찬성: 0 | 반대: 0

달빛조각사, 아크 이 두 소설같은경우에는 직업이 사기라서가 아니라 주인공의 노가다와 재능이 이야기를 주로 이끌죠(ex 모든 생산직기술 노가다)

찬성: 0 | 반대: 0

게임에 얼마나 어이없는 버그가 많은지 모르시는군요.

-ㅁ- 와우하다 보면 별 거지같은 버그가 진짜 엄청 많은데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