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93

  • 작성자
    Lv.14 테이크원
    작성일
    10.03.07 19:37
    No. 1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10.03.07 19:47
    No. 2

    여기에도 올리셨군요. 수고 많으십니다.

    파일을 열어보니 6페이지 분량이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쯤은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테이크원
    작성일
    10.03.07 19:53
    No. 3

    지나치게 빨리 비평하이로 올라갈 것이 자명해서 希錫님과 제가 감상란에도 올려주십사 부탁드렸습니다.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나든,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속상한사자
    작성일
    10.03.07 20:03
    No. 4

    우연의 일치 아닐까요?
    허담 작가님께서 로마 보고 나서 그 구도를 그대로 썼다고는 믿고싶지 않습니다. 전작들을 읽어 본 저로서는 허담작가님께서 굳이 로마의 내용을 따라하지 않고서도(일부라도) 좋은 작품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0.03.07 20:13
    No. 5

    음... 이거 얼마전에 작가님이 글 올리시지 않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0.03.07 20:15
    No. 6

    제국무산전기와 관련한 논쟁을 계속해서
    읽어왔습니다.
    허담 작가님은 자기가 쓴 글을 끝으로
    더이상 해명을 안할 것 같고...
    저도 허담 작가님의 해명이 미진하고
    구주일심님의 말에 수긍을 하면서도
    이번 일로 작가생명을 끝장내려는
    느낌마저도 든다는 것이 솔직한 저의
    생각이라고 해야하나요...
    표절과 관련해서 알리고 싶은 구주일섬님의
    마음은 이해는 하지만 이미 반복적으로
    여러번 다루어진 사안을 너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제국무산전기를 완결을 낸 후에 다시
    글을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0.03.07 20:19
    No. 7

    음... 이거 얼마전에 작가님이 글 올리시지 않았나요? 그거 연장선인가요? 확실히 설득력이 느껴지긴 하지만....

    어쨌건 정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무슨 원한관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10.03.07 20:20
    No. 8

    전 항상
    너무 쉽게 뭔가를 말하는 분들은 이해가 안갑니다.
    논리적으로 모든걸 상황증거를 다 종합해서 내놓아도...

    우연이예요...
    취향이예요...
    그럴분이 아닙니다. 믿습니다...
    아뇨 여하튼 그건 아니예요...

    이렇게 말하시는분들이 꼭 있던데...
    말은 뱉기는 쉽지만 책임지기는 어려운법입니다.
    작가님의 팬의 입장이시라면..
    객관적인 증거를 토대로 올린 글에..
    이런식의 댓글을 다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우연? 분명히 우연은 존재합니다만...
    그만큼 거의 일어나지 않을 확률을 가지기때문에 우연이라고 합니다.
    저렇게 많은 클리셰들이 정황상 겹칠확률...
    또한 클리셰들의 순서또한 거의 섞이지않은체 순서대로일 확률..
    제가 보기엔 로또보다 낮습니다.

    오히려 작가 허담님이 구주일섬님 말씀대로...
    당당하게 우연히 비슷하게 쓰여진거라고 확실하게 답변하신다면
    오히려 믿겠지만..
    주변 팬분께서 이런식의 우연이라는 식의 말씀을 하시는건
    역효과밖에 안난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우연이라고 말하긴 쉽습니다.
    하지만 그말에 책임질수있는분은 없어보입니다.
    다들 아니면 말고 식의 발언만 하시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5 에코맨
    작성일
    10.03.07 20:21
    No. 9

    정말 이렇게 까지 될수밖에 없었네요..
    중간에 억지소리,인격비하까지 하며 문제제기한분들을
    몰아붙인 이들만 없었어도..
    작가님 팬으로 참담한 심정입니다..
    다만 그러함에도 아래 상환(祥煥) 님의 댓글이라든가
    작가님의 의견도 충분히 존중해드리고..
    도중에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서로에게 상처가 될수있는 표현은 자제하는게 좋지않을지.. 작가님이나 문제제기한 분들에게나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10.03.07 20:24
    No. 10

    이전 300댓글 가깝게 댓글분쟁이 있은후로...
    서로 내가 옳다 네가 옳다 댓글로 다투다보니..
    구주일섬님이 책까지 구매해서 직접 글올리겟다 하셨고...
    결국 이렇게 정리돼서 올라온게 아닙니까...

    애초 이렇게까지 진행돼게 한건 300댓글 가깝게 댓글이 달리면서
    무분별하게 작가님 쉴드만 치시던 팬분들이 몇분계셨기에 그런겁니다.

    말도 안됀다. 그게 먼저가 아니다.. 정황상 증거를 대라..
    이런식의 댓글들이 달리니 구주일섬님이
    깔끔하게 정리하셔서 올리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6 구주일섬
    작성일
    10.03.07 20:25
    No. 11

    곽일산님, 저도 곽일산님 의견에는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런 일로 유능한 중견작가를 잃는 것은 장르 시장이나, 또는 독자 개인에게도 큰 타격이겠지요.
    이 글은 어떻게 보면 허담님의 빠른 해명을 촉구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완결을 낼 때 내더라도,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확실하게 매듭을 짓고 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책을 사거나 빌려서 애독해준 독자들에 대한 프로 작가의 의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테이크원
    작성일
    10.03.07 20:28
    No. 12

    게쁘리님, 곽일산님//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거의 방관자적인 입장입니다만..당시에 꽤 논리적으로 유사성을 언급하셨던 분들이 계셨는데, 허담님을 옹호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공격적이고 감정적인 행동을 취하셨죠. 제대로 허담님이 참고하셨다는 서적이나 읽고서 따지는 거냐고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구주일섬님께서 직접 그 책들을 읽으시고 냉정하게 분석하셔서 올리시겠다고 하셨고, 이 글이 바로 그 글입니다.

    논의해야 하는 사항은 '작가 허담에 대한 신뢰'도 아니고, '작가 죽이기'나 '원한'같은게 아니라, 제국무산전기라는 소설과 롬의 유사성과 그 유사성이 표절에 가까운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이 글에 반박하고 싶으시다면 구주일섬님과 똑같이 '드라마 롬', '제국무산전기', 그리고 허담님이 참고하셨다는 책 두 권을 읽으시고 똑같이 논리적으로 하시는 것이 정당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10.03.07 20:30
    No. 13

    굳이 더이상 여기서 누가 옳다 그르다 따질 이유 더이상 없다고봅니다
    이미 구주일섬님이 정리하셔서 올린 글을 읽어보면
    다 알만한 일입니다.

    곽일산님// 구주일섬님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신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게 까지 하게 만든 몇몇분들이 계셨던게 문제였지요..
    이렇게 글이 올라오기전 이미 어느분은..
    이런식으로 진행될거 같아 무분별하게 쉴드치던 팬분들에게
    적당히 해달라는 댓글도 다셨었지요...
    뭐 그분의 댓글은 무참히 씹혓지만 말이죠....
    그리고 그 결과가 이렇게 정리됀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03.07 20:31
    No. 14

    전 이논쟁을 읽기만 했지 댓글을 써 본적은 없다가 분석글을 올리신 분의 노력에 감명받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우연이라고 하기엔 로또맞을 확률과 같을정도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정도 자세하고 시간을 많이 든 분석글을 써 주신 독자분에게 허담님께서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셔야 이 의혹이 해결될 것 같군요..

    전 허담님 팬은 아니지만 장르독자로서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자면 빠른 시일내에 허담님의 답장의 글이 올라왔으면 합니다. 만약 표절이라면 용기있게 밝히시는게 좋지 않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푸흘스
    작성일
    10.03.07 20:33
    No. 15

    헐... 파일 읽어보니 이정도면
    표절이 아니라고 하는게 이상한듯하네요.
    분명 작가의 입장표명이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oint Luck
    작성일
    10.03.07 20:36
    No. 16

    결국....이렇게까지 되고 말았네요..
    승복해야만 할때 승복하지 못한 분들 덕에 결국 이런 적나라한
    비교글까지 나왔네요..
    괜히 작가분이 '더 이상의 옹호댓글은 노!'하셨을까요? 참...
    저도 표절/차용이 의심된다는 쪽이었습니다만 이렇게 쐐기를 박는
    분석글을 보니 암담해지기도 하네요...

    구주일섬님 전혀 엉뚱한 책들까지 사시고(;;;) 상세한 분석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의 반론은 무의미하리라고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9 무혀비최고
    작성일
    10.03.07 20:46
    No. 17

    참.. 집요들 하십니다.

    저작권 관련 업무 하시는 분들이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10.03.07 20:48
    No. 18

    저 글을 보고 표절이 아니라고 보기에는 무리죠. 저도 흡사하다고 느낀
    적은 있지만... 여튼 이제 표절작가에 대한 후속처리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에코맨
    작성일
    10.03.07 20:49
    No. 19

    무혀비최고님, 유라님 자제 좀 부탁이요..
    제발 그런식으로 의견을 밝히지 말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10.03.07 20:50
    No. 20

    저게 집요의 문제입니까... 맨날 한국 장르문학을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
    들이 정작 쓰레기 치울려고 할때는 어지간히 불만인가 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키라라라
    작성일
    10.03.07 20:53
    No. 21

    사유라 님/ 전 확실하게 잘 몰라서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지만
    말투가 너무 심하신거 같네요. 정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표절
    했다 안했다를 떠나 너무도 심한 욕설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3.07 20:58
    No. 22

    헐 엄청 공감가는 글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심
    작성일
    10.03.07 21:02
    No. 23

    큭, 집요? 원환?
    중간에 말도 안 되게 구주일섬님을 매도하고 씹는 사람이 있으니
    이런 글이 올라 온 거지, 그냥 올라온 게 아니죠.
    괜히 사태를 키운 건 작가 실드 친답시고 너무 나갔던 사람들이죠.
    여기 보면 이중적인 사람들 진짜 많더군요.
    불법 스캔 가지곤 뭐라 하면서 작가 표절에 대해선 쌍심지를 키면서
    의문을 제기한 사람 막 몰아 붙이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3.07 21:04
    No. 24

    아직 제국 무산전기와 롬을 보지 않아서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이 정도라면 심각한 건데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심각합니다.

    더군다나 표절에 대한 판결도 실질적 유사성에 대한 판단으로 진행되어가는 추세니, 이게 사실이라면 참....

    직접 확인하지 못해서 아직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일단, 구주일섬님,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심
    작성일
    10.03.07 21:05
    No. 25

    큭, 집요? 원환?
    중간에 말도 안 되게 구주일섬님을 매도하고 씹는 사람이 있으니
    이런 글이 올라 온 거지, 그냥 올라온 게 아니죠.
    괜히 사태를 키운 건 작가 실드 친답시고 너무 나갔던 사람들이죠.
    여기 보면 이중적인 사람들 진짜 많더군요.
    불법 스캔 가지곤 뭐라 하면서 작가 표절에 대해선 쌍심지를 키면서
    의문을 제기한 사람 막 몰아 붙이고.
    전 그런 사람들 보면
    소위 말하는 아이돌 빠순이들이랑 뭐가 다른 지 모르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가글가글
    작성일
    10.03.07 21:05
    No. 26

    전에 작가님 해명이 있어 끝나는가 했는데...
    해명이 거짓이란 말이군요. 이게 더 실망스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동전
    작성일
    10.03.07 21:09
    No. 27

    저도 검심님 의견에 한 표...
    저작권 보호에는 그렇게 열을 올리는 이곳에서도 막상 작가들의 표절 의혹을 제기하면 너무나 관대해지는 독자들을 보면 좀 어이가 없네요. 저작권은 독자만 지켜야 되고 작가는 해당 사항이 없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혀비최고
    작성일
    10.03.07 21:12
    No. 28

    간단한 것 아닙니까.. 표절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저작권 관련 된 곳에 신고를 하시던가..
    신고가 불가하다면 마음에 안드시는 글 안보면 되는 것 아닙니까?
    작가님의 글이 마음에 든다면 보면 되는 것이구요..
    이런식으로 자꾸 들추어? 낼려고 한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작가께서 더이상 왈가왈부 하지 말자는 간절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자꾸 이런 글이 올라온다는 건......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논쟁?으로 인해 모든 사실이 알려졌지 않습니까?
    작가님의 표절아닌 표절?로 뭔가를 알리고 싶으시다면 문피아 감상란에 글을 올리기 보다는 로마제작진쪽이나 로마 작가께 메일 보내셔서 표절 유무를 확인 받으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희끼리 백날 여기서 이런이야기 한다고 뭐가 달라지긴 합니까?
    작가님만 고통 받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3.07 21:16
    No. 29

    무혀비최고님 이것이 자정능력이라는 겁니다. 장르소설의 토양이 깨끗해져 더 좋은 작품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0.03.07 21:18
    No. 30

    ROME이란게 듣보잡 드라마도 아니고 꽤 유명한 드라마인데다가 나온지 10년도 안지났는데, 작가분이 그냥 대놓고 배꼈을 확률도 매우 적긴 하지요. 전 그 로또... 확률에 무게를 둡니다만, 표절 의혹 제기야 잘못된건 절대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에코맨
    작성일
    10.03.07 21:19
    No. 31

    작가님"옹호하시는 분들 감사하나 더 이상 글을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판하시는 분들의 입장 이해합니다. 그러나 더 이상 일일히 해명드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의사를 왜곡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무혀비최고님의 의견은 사유라님의 의견과 같이 분란만 더 일으킬수 있어요..
    님께서 적은 글이 작가께 진짜 도움이 되는 방향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보고있다
    작성일
    10.03.07 21:23
    No. 32

    미치겠네 정말 ... 독자들은 봉인가 제국무산전기 산 사람들은 봉인가? 명백한 증거가 있어서 의혹을 제기해도 작가가 받을 상처과 고통까지 생각해야 된단 말인가 막말로 쌍욕을 한것도 아니고 작가를 그렇게 아끼기 전에 그 작가의 책을 산 독자들의 고통을 먼저 생각해주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3.07 21:25
    No. 33

    무혀비최고님 진정 로마작가한테 메일 보내서 표절 유무 확인받고 허담님이 법정까지 가길 원한단 말인가요? 물론 나름 답답해서 적는 댓글이겠지만 이런식으로의 감정적 댓글은 반감을 더 가지게 한다는걸 아셔야죠. 이렇게 까지 일이 커진게 감정적으로만 대처하는분들 때문에 더 커진겁니다... 좀 가만히 계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테이크원
    작성일
    10.03.07 21:26
    No. 34

    저는 네러티브 자체의 유사성은 천만의 하나로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네러티브 진행상에서 보여지는 포컬포인트의 유사성은 결정적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보고있다
    작성일
    10.03.07 21:27
    No. 35

    이번 사건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1. 세상에 믿을 작가없다. (전에 몬스터헌터,웜슬레이어 이번에 기앙코티의 군주 사면서 뼈져리게 느꼈음,제국무산전기도 마찬가지이지 않을려나)
    2. 역시 책은 완결 되면 사야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oint Luck
    작성일
    10.03.07 21:28
    No. 36

    맙소사...로마제작진이나 작가에 알리자구요?
    그럴 일이야 없을거고 있어서도 안되지만 혹시나 누가 그런 짓을 저질러서 로마제작진쪽에서 '소송 걸자!'하면 작가분/출판사 피봅니다!!!!
    앞으로 나중에도 혹시나 이런 일이 진짜로 일어나서 출판사 망하고 해당작가가 엄청난 금전적 손해라도 입으면 안되기때문에 자정작용으로 많은 분들이 지금 이렇게 의견 개진하는것 아니었나요?
    무혀비최고님 작가님 팬으로서 가슴아픈 것은 이해하지만
    사려깊게 행동해주시기 바랍니다...과연 어떤게 정말로 허담님을 위한건지 생각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0.03.07 21:30
    No. 37

    미드 ROME과 제국무산전기의 비교글을 보면
    작가님이 해명한 글을 믿을 수 없고, 표절로 생각이
    기울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미 표절이 아니라고 허담 작가님이 부인한
    상황에서 다시 해명하는 글을 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댓글에서 구주일섬님을 기분나쁘게
    표현한 부분이 있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높이날아라
    작성일
    10.03.07 21:39
    No. 38

    허담님 본인이나, 같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작가 그룹이나 편집자 쪽이든 누구든 제국무산전기의 아이디어와 집필에 관련된 사람중에서.. 드라마 로마를 보았고, 그 아이디어를 일부 차용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 30여년간 무협과 판타지 소설을 봐 오면서, 장르 소설 내의 설정면에서 새로운 것을 못 본지는 무척이나 오래되었습니다.

    로마제국-시저와 관련된 무협물도 여러번 봤고,
    적풍과 장백과 같은 설정의 듀오도 많이 보았고,
    상고검과 같은 설정도 매우 많이 보았습니다.

    표절로 말하자면, 지금 장르소설 작가들은 몽땅 표절작가입니다. 남의 아이디어를 갖고 온 것은 물론이고, 자기소설 똑같은 설정 우려먹고 또 우려먹지요.

    구주일섬님의 표절주장은.. 사람마다 의견이 있으니.. 구주일섬님 나름대로 표절로 이야기할 개연성도 있습니다.

    저는 드라마 로마를 보았고, DVD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풀로와 보리누스에게 강한 인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적풍과 장백에게서 풀로와 보리누스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풀로와 보리누스 보다는.. 무협에 숱하게 있던 콤비, 버디 들을 먼저 떠올렸기 때문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에코맨
    작성일
    10.03.07 21:41
    No. 39

    저는 로또맞을 확률도 안될지라도..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을 확률이라도 실재로 그리되는 경우도 있기에..
    작가님을 믿고 싶습니다..
    이성적으로는 작품만을 봐야하는게 옳지만 심정적으로는 자꾸만 작가님을 보게됩니다. 그만큼 대단한 분이시지요..
    다만 여기에서 처음이 아니라는게 중요합니다..
    드라마 로마가 있은 후 무산전기가 있다는거지요..
    지적재산권(특허,저작권등등)에서 처음이 아니라는게 어떤 의미일지요..
    이걸 이해하는게 더이상 심한 댓글이 오가지 않는 길일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3.07 21:42
    No. 40

    심각하네요. 침묵으로 일관해서 넘어 갈 일은 아니군요.

    작가님의 해명글 보니 허담 이라는 이름에 어느 정도 프라이드가 있어 보이는데요. 이정도 침묵이면 절필의 의지도 또한 있을 거라고 생각 되네요.

    정말 최악의 상황은 소송이지만요. 이번 사건이 넘어 간다 하더라도... 작가로써의 생활은 그리 좋아 보이진 않군요.


    이정도면 오해를 풀기 위한 집필 과정이 올라 올 법도 한데요... 이후로도 시간이 더욱 흘러도 그런 글이 없을 때는... 의심이 확신이 되는 순간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ㅠ


    마조흑운기 때부터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이제는 작가님께서도 어느 정도 정리 필요하지 않난 생각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3.07 21:42
    No. 41

    flyhigh 님 / 제가 예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A 와 B, C 라는 각각의 클리셰를 따로 가져와 사용하는 건 괜찮습니다.

    그러나 A 라는 클리셰와 B 라는 클리셰, C 라는 클리셰를 합쳐 만든 설정 (가) 가 있다면, 그리고 이 (가) 라는 설정이 일반적이지 않은 고유의 설정이라면 문제가 됩니다.

    이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3.07 21:46
    No. 42

    게다가 이번 경우는 설정도 설정이지만, 그것이 이어져 형성된 플롯 자체가 너무도 유사합니다.

    소송이 들어올 경우,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한국에서 재판을 한다고 해도 ROME 제작진이 이길 확률이 더 높습니다.

    정말 허담님이 ROME 의 영향을 받지 않고 쓴 글이라고 해도, 그것을 확실히 입증하지 못하는 이상엔 말입니다.

    *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ROME 이 이미 방영되었었고, 지금도 웹하드 등지에서 바로 구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인 이상 '접근 가능성' 을 따지는 문제에선 허담님 측이 일방적으로 불리한 상황입니다.

    하물며 미국이나 영국에서 재판을 한다면, 그리고 패소한다면 십억 단위의 배상금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거긴 징벌적 배상을 허용하는 곳이라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3.07 21:47
    No. 43

    ....댓글이 안지워지는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구주일섬
    작성일
    10.03.07 21:50
    No. 44

    댓글을 지울 수 있게 바꿨습니다만...이번에는 부디 욕설을 하고, 지우고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3.07 21:52
    No. 45

    구주일섬님 /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命
    작성일
    10.03.07 21:52
    No. 46

    구주일섬님 대단하시네요.
    제가 2박3일 동안 뚝딱해서 만든 논문보다 볼 것이 더 많네요 ^^;
    이 정도 자료라면, 빼도박도 못할 정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9 무혀비최고
    작성일
    10.03.07 21:53
    No. 47

    작가님.. 편집장들.. 독자들..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여기 댓글 다시는 모든 분들 모여서..
    가능하다면 ROME 국내 배급사까지 모여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3.07 21:55
    No. 48

    조용조용님 / 표절은 차이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유사점을 찾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사하지 않다.' 혹은 'A 에서도 나왔고 B 에서도 나왔으니 이것은 ROME 의 고유 설정이 아니다.' 라는 반박을 통해서만 부정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물론 클리셰 각각이 다른 곳에서 나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것들이 이어져 만들어진 플롯이 다른 곳에서도 존재하는가.

    이것이 입증된다면 표절로 보기 어렵지만, 그렇지 않다면 의심해보는 것도 당연한 일일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3.07 21:55
    No. 49

    보레누스가 풀로를 구해주는 장면은 시즌1이 결말에 치닿았을때 나오는 장면입니다. 10화인가 그렇죠. (12화가 끝인데) 제국무산전기가 ROME의 에피소드들을 순차적으로 베꼈다고 감안했을때, 저 장면이 글에서 나오지 않은건 단순히 '아직 나오지 않은'것일 뿐일 가능성이 있죠. 공화파가 수차례 패배하고 클레오파트라와 이집트 장악까지 나온 다음에 나오는 장면인데, 제국무산전기 진도가 거기까지 안나갔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10.03.07 21:55
    No. 50

    군대사기를 위해 상징물 찾는 건 정말 흔한 소재

    잘난 장군이 전쟁이 지쳐 주변 만류에도 전역하는 거랑
    전역후 집에 돌아가고 가족이 몰살되는 건 흔한 소재
    영화 글라디에이터에도 나오는 장면입니다
    글라디에이터 표절로 몰아가는게 더 낫겠군요

    노예매매는 생업이 아니고 종군에 대한 보수로 받은 겁니다
    노예가 팔리기 전에 죽어버리니 부인은 군인 안하면
    도축을 할거냐고 갈구죠
    시저나 폼페이우스는 독수리 상을 찾는 등 시민평판(전역군인)이
    좋은 보레누스를 자꾸 찾죠.
    바가지 긁는 아내, 어미가 외도한 걸 알면서
    어머니를 죽였다고 오해하고 저주하게 될 아이들
    보레누스 성격상 지루할 정도로 갈등하는 부분이 상당히 깁니다
    그 장면들은 당시 건전한 중산층의 몰락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복수를 꿈꾸는 소설은 복수물이라고 통칭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복수를 노리는 소설과 드라마 ROME은
    다르게 와 닿는군요

    독에 살아나는 것도 비교 대상이 되다니 씁쓸합니다

    솔직히 억지로 꿰어맞추는 것 같군요
    흔한 소재들의 나열인데 아마도 그 나열 순서가 문제인건가요?

    제가 보기엔 중요한 장면 하나가 빠졌다고 봅니다
    보레누스가 대머리를 살려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재판 결과로 투기장에 들어가 죽게 생긴 대머리를 구하는 장면을
    통해서 드라마에서 대머리는 보레누스를 절대 버릴 수 없게 되죠
    서로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마음으로 함께하게 되는
    중요 장면입니다
    허담님 소설에 그런 장면 나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0.03.07 21:55
    No. 51

    구주일섬님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10.03.07 21:56
    No. 52

    억 죄송합니다. 글이 이상해 수정하는데 그새 댓글이 주루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3.07 21:57
    No. 53

    그리고 위에도 리플 달렸듯이 표절 검증은 차이점이 아니라 유사점 찾는 과정이죠. 아무리 명백한 표절작이라 해도 4권짜리 소설의 모든 페이지를 표절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0.03.07 21:57
    No. 54

    조용조용님 표절은 복사수준 정도만인 것은 아닙니다. 복사가 표절 정도가 심한게 정확한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구주일섬
    작성일
    10.03.07 22:00
    No. 55

    조용조용 님,
    열거하신 사항들과 유사점을 지닌 작품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점은, 저 사건들이 한 작품에서 모두 나타난다는 겁니다.
    한두개가 같거나 비슷하다면 우연으로 그럴 수도 있겠다 라고 이해가 가지만 저 정도로 많은 유사점이 겹친다면, 우연으로 보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머리라 하심은 아마도 풀로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 그 사건은 소설에서의 개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애초에 차용하지 않았거나 혹은 뒤에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ROME에서 나온 사건이 무산전기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건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표절을 판단할 때는 아무래도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이 중요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3.07 22:03
    No. 56

    사실 이런 경우 '의도하지 않은 표절' 인 경우도 분명 존재합니다.

    예전에 ROME 을 봤었고, 무의식중에 그 내용을 차용한 경우입니다.

    * 물론 제국-무산전기가 ROME 을 표절했다는 확증을 내리긴 곤란합니다.(왜냐면 판결이 없으니까요.)

    그래도 이런 경우에도 소송 걸리면 집니다.(...)

    표절인 것도 맞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3.07 22:05
    No. 57

    작가분께선 글쓰기 전에 ROME을 본적이 없다고 했었던가 그랬죠. 차라리 무의식 드립쳤으면(혹은 진짜 무의식중에 그런일을 저지른거면) 가망이 있었을것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10.03.07 22:07
    No. 58

    우선 구주일섬님 의견을 들었으니 허담님이 의견을 재차 듣고싶군요. 전에 감상란에 올라온 글이 조금 미진하다 싶었는데 역시 이렇게 일이 커지는군요. 솔직히 제가 느낀바로는 구주일섬님의 의견중 몇가지는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다른 몇가지는 그냥 껴맞추기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허담님 의견이 올라와야 이 사건의 결론이 날듯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중용지덕
    작성일
    10.03.07 22:08
    No. 59

    저는 참으로 답답한게 작가 옹호글을 올리시는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글을 읽는 다른 사람들을 설득 시킬수 있는 논리적인 의견을 제시하는게
    아니라 그저 감정에 앞선 설득력 없는 글을 올리니오히려 이렇게 역효과
    (옹호하는 입장에서는)가 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 뒤 정황 가릴거 없이 단순히 내가 좋아 하는 작가를 왜 까냐 하는 분들
    은 말 할 필요도 없고 이러 저러한 작품을 가지고 있는 작가가 그럴리
    없다라는 분들도 계시던데 작가의 표절시비를 판단 하는데 해당 작품간
    의 유사성이 판단 근거지 시비작가가 유명작가라든가 기존 작품이 10질이 있던 100질이 있던 그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래도 이런 분들은 작가를 아끼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싶어 이해가 되
    지만 그냥 좋은게 좋은거니까 이쯤 하고 넘어가자 뭘 자꾸 따지냐는 글들
    을 보면 심지어 작가를 아끼는게 아니라 그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소설 공급원 중의 하나를 잃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 참으로 이기적인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표절이든 아니든 의혹도 제기하지 고는 묵인하는 행동이야 말로
    나중에는 독자들에게 않 좋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온다는걸 아셔야 할겁
    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혀비최고
    작성일
    10.03.07 22:10
    No. 60

    다음에서 제국무산전기 검색해보니깐..
    제국무산전기 표절일까?라고.. 블러그?가 나오네요..
    표절이면.. 책안살래요"라는 댓글도 있더군요..
    일이 정말 커진 것? 같은데.. 청어람 관계자분이나.. 허담 작가님이나.. 더이상 묵묵히 듣고 계시기보단.. 어떻게든 푸셔야 할듯..
    작가님에 명예가 땅에 떨어져.. 앞으로의 작가생활에도.. 큰 문제가 생긴 것 같은되요.. 어떻게든 결론을 봐야 할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3.07 22:10
    No. 61

    잘 모르겠는 사람들을 위한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ROME 시즌1을 보는거죠. 단순히 씨져와 공화파의 다툼에서 컨셉을 따온게 아니라, 드라마만의 독창적인 플롯과 캐릭터, 에피소드가 그대로 글에 나옴을 알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10.03.07 22:15
    No. 62

    저를 팬이라고 생각하셔도 상관없지만
    전 허담님 소설 한 권도 안 봤습니다
    읽지도 않은 소설 표절 논란에 끼어든 것은
    아마도 제가 좋아하는 ROME 이 관련되서겠죠
    클리세가 뭔지도 모르지만
    유사성이라고 말하는 부분부분이
    억지로 꿰어맞춘 것 같다는 생각이 매우 많이 듭니다
    허담님 편들어주려고 저러나보다 보다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더 정확하게 유사성을 검증하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0.03.07 22:16
    No. 63

    둘다 안본 사람으로서 뭐라 말할 자격은 없지만..제가 작가이고, 정말 억울하다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서겠습니다...뭐 나는 할말이 없다, 이제 작가에서 양판글쟁이로 바껴서 슬프다..정도의 글만 올리고 잠수 타시면; 이건 앞으로 작가생명을 위협할 엄청난 일인데..너무 대응이 허술하고..정말 베낀 것 같다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대응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3.07 22:21
    No. 64

    유능한 군인이 전쟁에 진력을 느끼고 고향으로 돌아갔더니 가족은 이러저러한 일로 몰살, 남은 삶을 복수에 바친다. 흔해빠진 설정입니다. 유능한 사령관이 군권을 잡고 결국 체제를 전복하고 패자로 올라선다. 실제로도 수없이 벌어진 일이고 소설에 나와도 하나도 이상할거 없습니다. 처음에 티격거리다 결국 굳게 맺어지는 콤비 캐릭터? 미친듯이 널렸습니다. 근데 이 모든것이 사소한 에피소드와 시퀀스 순서까지 같다면 표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양탕
    작성일
    10.03.07 22:24
    No. 65

    허담의 제국-무산전기, 확실히 재미 있습니다. 그 재미는 내러티브에서 나옵니다. 문제는 그 내러티브가 미국 드라마 ROME과 미칠정도로 흡사하다는 것. 구주일섬님이 확실히 정리해주셨네요.

    중요한 것은 ROME의 내러티브를 그대로 차용한 것을 심각한 문제로 보느냐, 아니냐겠지요. 그런데 요즘 장르소설판이 이런 것을 중대한 문제로 보는 것 같지는 않아요. 작가들부터 출판사까지 도용, 표절, 차용을 맘껏 일삼으니. 재미있으면 장땡이라는 독자들도 많고요. 장르판은 영원한 디 마이너로 남을 것 같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0.03.07 22:25
    No. 66

    이정도까지 상세한 비교글이 나왔으면 공은 허담님과 옹호하시는 분들에게 넘어갔다고 봐야겠죠. 위에서 나오는 말대로
    소재 하나하나가 비슷한게 아니라 링크글에서 언급되는 조합의 순으로 나오는 문화매체들이 제국무산전기와 로마말고 더 있다는걸 증명해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매번 말하지만 소재하나가 비슷한 것이 아니라 저렇게 여러 개가 다 비슷해야 하는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10.03.07 22:27
    No. 67

    간단히 말해서..
    누가 지갑흘려서 줏어서 돌려드리려고 햇는데
    흘린사람이 도둑이라고 하면서 때리는데...
    아 훔친게 아니라니깐 거참 이러고...
    쿨하게 씩 웃으면서 그래 도둑이라고 해라 라고 하실분들 많군요..

    제가 저입장이면
    정말 내가 훔친게 아니라면..
    흘린 사람의 상황과 지갑주운 상황 그리고 주변에 그걸 본 사람까지
    자신의 변호를 위한 모든 정황증거를 내밀어서
    도둑으로 몬사람을 혼내주기 위해 노력하겟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9 무혀비최고
    작성일
    10.03.07 22:30
    No. 68

    져두.. 앞서에 댓글까지는.. 중용으로.. 조용히 넘어갑시다"라는 댓글을 단 사람인데...
    그런데.. 생각보단 일이 커진듯 하네요..
    문피아 내에 논쟁이 아니라.. 개인 블로그에 글이 담겨서.. 퍼지는 것 같아요.. 작가님 팬에 입장에서 해명을 하셔서.. 명예를 찾으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생갈치1호
    작성일
    10.03.07 22:37
    No. 69

    아직 읽어본 작품은 아니지만 좋게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그저 재미를 위한 생각들이 필연적으로 맞아들어갔을 뿐이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3.07 22:47
    No. 70

    ㄲㄲ; 어디 그런 말이 한두번 나왔어야죠. 그런 현상을 까는 사람도 질리게 많고 논쟁 벌어질때마다 과장 좀 섞어 리플의 3분의 1쯤은 비스무리한 말 하고 들어가건만 마이동풍이라는 성어의 인간 구현체인듯한 사람들이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흐지부지
    작성일
    10.03.07 22:48
    No. 71

    표절이나 아니냐를 떠나서 허담이니까 중견작가니까 표절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인식이 대단하다. 완전 권위에 의한 오류 보는 거 같네. 그런 대단한 사람도 표절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참 쉴드가 쩌네.

    이 사람들이 괜히 허담작가 죽이려고 하겠습니까? 이 정도 증거 나왔으면 논란 제시할 정도라고 보는데 무조건 아니라고 하면 참 대화가 안되네요. 그 와중에 그냥 덥고 보자는 사람은 무슨 생각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3.07 22:48
    No. 72

    허담 작가의 해명글에 달린 리플들 중에 몇개들은 보면서 정말 자괴감까지 느꼈습니다. 인간이란 이런 존재인가 싶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3.07 22:50
    No. 73

    억 리플 순서가 괴상해졌군요. 제 리플의 '그런 말이 한두번 나왔냐'는 말은 흐지부지님의 리플에 나온 '중견작가니까 표절 안했겠지'에 연결되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y*****
    작성일
    10.03.07 22:52
    No. 74

    구주일섬님.....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글도 과연 다른 생각이 존재할 수 있는가.......정말 구주일섬님의 비교글을 보기는 하고 댓글을 다는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뭔가 더 과격한 동감글을 적고 싶지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분들에게 질린 상태라...여기서 마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archeye
    작성일
    10.03.07 22:57
    No. 75

    미친척하고 미국에 표절의혹 대해서 메일좀 보내볼까요~?

    어떤 결과가 나오든 개인적으로 아주 흥미진진할거 같은데~~

    1. HBO에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며 무시한다.

    2. HBO에서 실제로 고소한다~~

    어느쪽일까요~~개인적으로 흥민진진 기대만빵^^~*

    에전에 아이비 뮤직비디오도 표절햇다고 실제로 고소들어와서 대박
    뒤집어쓴거 같던데~이번엔 어떤 결과가 나올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3.07 22:59
    No. 76

    상대가 HBO급에 미국 법원이면 ㅡㅡ; 작가는 물론이고 출판사 거덜납니다. 징벌적 배상이라고 들어보셨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10.03.07 23:12
    No. 77

    소송이란 단어까지 나오니 참 무섭네요.
    원고료 권당 30~40만원 받는다고 어디서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오래된기억이라 확실하진 않음)
    일 커지는것 같아 작가분도 안됐고 쩝 참 거시기 하네요.
    작곡은 거의 베낀수준도 표절판정까지 받는경운 드물다고 하던데
    작가는 그렇지 않나 보군요.
    참 창작도 장르에 따라 부익부 빈익빈으로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3.07 23:13
    No. 78

    권당 30~40 아닙니다.(...)

    천부만 팔려도 그 x배 정도 받아요.(...)

    그리고 작곡, 즉 음악의 경우도 이제 실질적 유사성(들은 사람이 얼마나 유사하게 느끼는가)에 근거한 판단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닥크써클
    작성일
    10.03.07 23:15
    No. 79

    이정도 논쟁이 오가고 독자들이 이런 정성까지(뭐..작가분 입장에서 정성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모르겠습니다.) 들이고 있는데 작가분은 나몰라라 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논쟁 자체가 나에대한 신뢰의 부족이다 이렇게 말씀하신다면...그분 책을 읽고 이렇게 논쟁을 하고 있는 허담님에 대한 독자들의 신뢰는 무엇이 되는 것입니까. 게다가 작가님이 밝히셨듯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면 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구주일섬님의 제국-무산전기와 허담님에 대한 관심이 컸고 그래서 너무 비슷하지 않은가에 대한 글에 감정적이고 무조건적인 작가 옹호가 달려서.... 저라도 이런 노력을 안할수 없었을것 같습니다. 독자들의 이런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허담님께서 그냥 못 본듯 지나치실게 아니라 확실히 입장 표명을 해주셔야 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짧은 제 생각입니다. 구주일섬님 고생하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10.03.07 23:24
    No. 80

    물고 늘어지는건 아니구요.
    작곡이 실질적유사성으로 바뀌어간다고 하시는데 최근에 그런이유로 표절 확정받은 곡이 있나요?
    아그리고 원고료는 3~4년전에 문피아에서 어느작가님이 올리신글을 제가 읽은적이 있거든요.
    오래전 기억이라 지금과는 틀릴수도 있겠네요.
    허담님을 두둔할려고 쓴글은 아니고 참 적은돈에 인생 훅가는것 같아서 불쌍해서 쓴 글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3.07 23:26
    No. 81

    2007년에 문광부에서 표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거기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0.03.07 23:30
    No. 82

    아하 또 이런 문제가 터져나왔구나~~ 예전에 맘에 드는 작가님 옹호해보려다가 뒤통수 피나게 맞은 기억이 있어서.. 단지 흥미롭게 지켜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닥크써클
    작성일
    10.03.07 23:30
    No. 83

    공손무진님//
    작가분이 원고료에 연연하시는 분인지는 알지 못하지만.(물론 대부분의 작가분이 돈보다는 자신의 글을 읽어주는 독자에 한 고마움과 글 자체의 성취감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글에 책임 지는것이 프로 아니겠습니까?

    물론 이 글은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命
    작성일
    10.03.07 23:32
    No. 84

    여담으로 표절위원회가 발족된거 다들 아시나 모르겠네요.
    표절감정 500만원...
    하단에 기사 링크 겁니다.
    외국은 정말 무섭군요.
    2천년대 들어서는 수십, 수백억짜리 소송도 있다는...

    <a href=http://eto.freechal.com/news/view.asp?Code=20100212140617193 target=_blank>http://eto.freechal.com/news/view.asp?Code=20100212140617193</a>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설파랑
    작성일
    10.03.07 23:32
    No. 85

    어떻게 결론이 나든지 독자에게나 작가에게나 이번 일은 참 안된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구주일섬님의 글을 읽어보니 작가님께서 나서서 명확한 해명을 해주지 않으시는 한 독자들의 의심은 확신으로 끝이 날 듯 합니다.

    수백개의 댓글이 달렸던 앞선 글을 비롯하여, 참고문헌 두권을 직접 구입까지하시고 긴 시간을 투자하여 저 비교글을 작성하셨을 구주일섬님의 노력을 생각하니... 참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간이 이번 논란에 허비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작가님께서 제발 나서주셔서 어떤 결론을 내리시던지 이 수많은 사람들이 더이상은 이렇게 시간과 힘을 쏟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신경 안쓰려고 해도 쓰여서 말입니다. 누군가 굉장히 권위 있는 분이 결론까지 지어주고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문피아 네티즌들 중에 저작권 관련 변호사 없나요?.... 고시준비 3년 이상 되신분도 괜찮구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동천지설
    작성일
    10.03.07 23:35
    No. 86

    아 구주일섬님 벌써 올리셨군요..제가 데이트하고 노느라 제대로 참여를 못하여서 죄송합니다..일요일인지라 ㅠ.ㅠ

    구주일섬님 정리글을 보아하니 그다지 수정할것은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작가의 팬으로써말하는데 HBO에 소송건의해봐라 라는늬앙스의 글은 정말 보기싫습니다. 그런식으로 아무 논리없이 의견제시하시는분께 말씀하시면 결과가 그리 좋지않습니다.

    저는 문피아내에서 해결됐으면하는데 블로그 이야기까지나오는것보니 어느정도 퍼진것같군요..

    일이 이만큼커졌으니 그만한 책임은 작가분에게 전가돼겠지요..전 문피아내에서 어느정도 해결책이 나왔으면해서 말씀드린것인데.
    어느정도 커진듯하군요.

    제발 간청드리는데 HBO쪽에는 아무도 표절에대해서 건의를 안해주셨으면합니다..ㅠㅠ
    솔직히 허담님이라는작가분의 글능력은 그리 쉽게 찾을수없습니다.좋은글을읽고 싶은독자로써 이번 사건으로 허담님이..다시는 이런 표절의혹이 일어나지않도록 조심하시는것으로 마무리 짓고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3.07 23:48
    No. 87

    아, 역시 문피아 님이시네요.

    작가님 해명글은 그대로 감상란에 두시고, 해명글에 대한 의문글은 그냥 비평그롤 옮기시네요. 문피아님도 허담님 안티님이신가요.

    모든 상황이 작가님에게 안 좋은 방향으로 이루어 지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3.07 23:48
    No. 88

    아니, 이게 왜 비평란으로 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테이크원
    작성일
    10.03.07 23:49
    No. 89

    ...뭡니까 이거. 표절 관련 글은 감상란에 적어도 된다고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평란으로 강제 이동? 추천수 38도 그냥 날아갔군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3.07 23:49
    No. 90

    일단 작가님을 위하여 실드 치신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테이크원
    작성일
    10.03.07 23:50
    No. 91

    이러면 문피아 운영진들께서 보기에도 표절 확정이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닥크써클
    작성일
    10.03.07 23:51
    No. 92

    이런건 무슨 공지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실드...이런 말이 안나올 수 없는 상황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10.03.07 23:52
    No. 93

    푸하... 내참 웃기지도 않는군...
    비평하이로 올라가면 끝이다 그건가 -_-
    분명... 이글은 감상란에 적합한 글이였습니다.
    비교대상도 글과 글이 아닌 드라마와 소설간의 비교분석이였고
    감상글로 손색이 없었습니다만..
    비평글로 이동한건 이해가 안됍니다.
    이젠 운영진쪽에서도 작가분들 쉴드 치는건지 의심이 안갈수없군요

    툭까놓고 말해서..
    이전 허담님이 올린글이 오히려 감상문엔 더더욱 맞지 않았습니다만
    그글은 버젓이 그곳에 여전히 자리하고 있군요?

    이글이 비평란으로 이동된 이유에 대해 알고싶고
    필히 댓글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어이가 없군요 나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3.07 23:53
    No. 94

    제 경험상 문피아님이 주말에는 활동 잘 안 하시는 걸로 기억나는데요. 주말까지 열심히신거 보니 문제의 심각성을 인정하시는듯하네요.


    그래도 아직 작가님께서 '의도적'으로 표절(또는 그와 유사한) 한 거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생각 합니다.

    작가님의 말씀이 있을 때까지는 '아직'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무응답으로 일관한다면 심증은 확신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만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希錫
    작성일
    10.03.07 23:53
    No. 95

    이럴수록 더더욱 허담님의 작품이 표절쪽으로 굳어져간다는걸
    왜 모르시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동천지설
    작성일
    10.03.07 23:53
    No. 96

    문피아 운영진의 이런행동 이해가 안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3.07 23:55
    No. 97

    여태껏 쌓인 불만과 실망의 목록에 또 하나를 추가하고야 마는군요. 낄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영雲影
    작성일
    10.03.07 23:56
    No. 98

    딱히 맞다 틀리다를 말할 생각은 없지만,

    작가분을 믿을께요. : 비논리적이고 바보같은 사람

    이거 표절작 맞네 : 논리적이고, 이치에 맞다.

    뭐 이런건데요. 사실 허담님 작품 다 읽어봤는데, 그 특유의 느낌이 저와 맞지 않았던 관계로 '팬'이라기는 그렇고 그냥 읽기만 재미있게 읽은 사람으로써 그냥 멀리서 지켜보니까요.

    작가님 참담하시겠네요.......

    작가님은 믿어달라고 하시는데, '논리적'으로는 저게 표절이니까.
    저건 표절이다. 믿을 작가 한 사람도 없다. 개인적으로 구주일섬님의 글을 보니까 아 이건 표절이라고 말 나올만하고, 사람들이 의심하는것도 거짓이 아니다라는게 느껴지지만, 전 뭐랄까요.

    팬이 아니면서도, 여태까지 작가분의 작품과 중견작가로써의 신뢰가 믿음이 가네요. 가끔은 논리적이라는게 진실을 감출때도 있는법이니까요.
    쩝....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3.07 23:56
    No. 99

    본래 문피아 운영진의 생각을 이해하려 하면 열만 받더라고요. 일단 그냥 받아 들이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운영진까지 반감 사게 만들어 점점 작가님을 나락으로 떨어 트리고 있는 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0.03.07 23:56
    No. 100

    정리 잘하셧네요.

    +

    문피아의 행동은 역시 재미있어..(나쁜의미)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