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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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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57 wildelf
    작성일
    07.08.26 02:02
    No. 1

    증판한 걸로 알고있으니 충분히 길게나와 대작이 되지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담진현
    작성일
    07.08.26 04:35
    No. 2

    10권 내외로 완결이 나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흰여우
    작성일
    07.08.26 11:21
    No. 3

    약간[솔직히 많이]짜증이 났지만 뭐 그래도 재미있으니깐요.....
    부운이가 히로인 갈아치우고 다른 애랑 띵가띵가 했으면 좋ㅋㅔㅆ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든 3권이였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화정검신
    작성일
    07.08.26 12:53
    No. 4

    히로인은 욕심쟁이 우후훗~천하도 자기꺼 대공까지 자기만을 바라봐주길 원하는여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바람소
    작성일
    07.08.26 15:02
    No. 5

    전에 언젠가 백정의 신분을 벗어나기 위해...가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모티브가 되는 소설이 있었을 겁니다.
    사실 그 부분만 아니라면 상당히 훌륭한 소설이었음에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즉 소설에 몰입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그 전제, 백정의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피와 칼이 난무하는 중원무림에 왠 백정이니 뭐니 하는 신분타령인지..

    당연한 것이 어색하게 넘어갈 경우 그것이 작은 에피소드 정도면 무시하고 계속 읽을 수 있지만 그 소설의 핵심 장치가 되어버리면 글 읽기가 버겁습니다.
    제겐 이 허부대공이라는 소설이 그런면이 있는데, 지나친 가족에 대한 집착이 소설의 주제요 스토리라인을 이끄는 모티브 격입니다.
    거기에 조금이라도 공감을 하든지 아니면 무시하고 가야 글을 읽을 수 있는데 그게 부족하면 아무리 글이 훌륭해도 읽을 수가 없게 됩니다.

    제겐 그게 많이 부족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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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7.08.27 13:40
    No. 6

    3권 정말 심심하더군요. 총사란 작자의 수작도 유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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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만리2
    작성일
    07.08.27 20:31
    No. 7

    전체적으로 느릿한 전개도 답답하지만

    책도 두 달에 한권 뽑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아시리스
    작성일
    07.08.27 21:58
    No. 8

    바람소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부운에게 몰입할수록 답답함만이 남더군요. 그렇다고 무시하며 읽기엔 무슨재미일까? 라는 생각에 그 답답함이 더 심해지죠; 언젠가 그 틀을 부수고 나오는걸 기대하지만 느린전개와 출판주기가 발목을 잡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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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07.08.29 09:57
    No. 9

    바람소님께 동감합니다. 부운이 조금만 '가족'이라는 집착을 덜면 좋을텐데... 자신의 행동과 그 행동으로 빚어지는 결과를 모두 '날 위한 것'일 뿐이라고 말 하는 것도-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저 혼자 깊은 사랑에 빠져 가족의 이상에 목매어 자신의 뜻과 나아갈 길을 규정해버리는 태도, 가엾고 조금은 어이없고, 많이 답답합니다. 차라리 소희 양따위[;] 버리고 딴 사람과 룰루랄라 소원하는 가족을 꾸렸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앞으로 갈 길이 머니까, 언젠가 껍질을 깨고 날아오를 것이라느 믿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허부대공은 완전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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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7.09.07 18:23
    No. 10

    주인공이 너무 고지식해서 읽다 때려치웠죠.
    이 뭐 이건 조선시대 선비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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