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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머 그냥 때늦은 비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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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에 때 늦은 게 있나요?
책을 언제 정해놓고 봐야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나온지 좀 오래 됐다면 비판하지 말라는 뜻으로 보이는
저는 뭐죵 -_-

너무 확대해석한 거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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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비판을 들어줄사람이 없다면 비판을 쓰나 마나죠

이문제는 잠룡전설이 나오기전에 나오던 문제로 작가도 물론 보는 독자들까지 다 알고 있으니

비판이 때 늦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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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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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에 '때'라는 건 없다고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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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염의 불꽃님과 wild elf님// 하하;; 사실 조금 때 늦은 비평인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다른 분들도 꽤 많이 지적 하셨더라고요. 그래도 제 나름대로의 비평을 한 것이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光刀님// 저도 읽기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SanSan님// 잘 읽으셨다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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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쓰십니다...=ㅅ=...이 정도로 분석하시는 분이 주변에 있으면 글 쓸때 도움이 엄청 될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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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호(寂湖)님// 헤헤헤. 좋게 평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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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반론이지만 Olivie님이 인정하시니
더이상 쓰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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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_elf님// ^^ 여러모로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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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연재글을 봤었는데, 구대문파 후기지수들 표현할때 고개를 저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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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제로님// 아, 구대문파의 후기지수들은 너무 약하게 나온 느낌이지요? 사실 그렇지도 않은데, 주인공의 스펙이 너무 좋아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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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작품의 비평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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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조하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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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면서 반복되는 패턴에 조금 지류한 맛이 있었으나

제법 재미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흔한 구조의 발상일지 모르나

어찌되었는 그가 영웅이 되어가는 도중도중 행하는 업적을

읽으며 쾌감을 느끼는 독자에게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 판단합니다.

(제가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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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것보다 주인공이 귀차니즘이라는 설정에다가 먹을것주면 이리저리 끌려다닌다는 전혀 설득력없는 억지에 질려서 초반에 접은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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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표사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인지 그래도 뭔가 있겠지 하고 5권까지 보고 접었습니다. 계속되는 반복적인 패턴 질질 끄는 권수 늘리기
조금 아니 많이 실망했던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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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팽이님// 저도 충분히 읽을 가치는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런 패턴을 지겨워 하시는 분이라면 절대로 권하지 않을 듯;;
리델님// 그 부분이 조금 억지스럽긴 하지요...
아날로그님// 그냥 부담 없이 읽기는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별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고......그리고 표사는 아직 읽어보질 못해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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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리델님처럼 설득력 없는 내용에 초반에 접었네요.

제 취향이 아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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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武夷)님// 취향을 타기 쉬운 작품이죠.....그냥 웃으며 읽기에 좋은 책이라 진지함을 원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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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빙궁 갔다가 독곡가고 또 어디가려는걸 보고 그냥 덮어버렸습니다.
연신 우려먹는패턴.. 정말.. 할말이없게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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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던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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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쁘이님// 패턴만 개선 한다면 좋을 텐데요....
내말들어!!님// 저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비평했다고 재미 없었다는 것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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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품의 아류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앞으로 새로운 글을 내 놓을때, 다시 볼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늘 새로운 모습, 새로운 소재로 글을 쓴다는 것이 무척 어려운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지나치게 기존제품을 답습하는 것도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안사람도 처음 황 작가님의 글을 재밌게 같이 읽었는데, 앞으로는 안 읽겠다는군요...
좀 더 발전된 글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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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각님// 확실히 작가라면 패턴에 관해 많은 신경을 써야할 것 같네요. 저도 같이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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