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무적 약간 모호한 부분이,,,,

작가명 :

작품명 : 스승무적

출판사 : 파피루스

스승무적 예전에 절대고수가 되었지만 페인이 된 검성

검성은 자신이 입었던 내상의 고통을 참기 위해 대마초 그런 환각약물을 복용합니다,,,

사부는 무리한 움직임을 보이면 몸의 고통이 더 심해집니다,,,

일단 사부는 폐인 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격에 조금이라도 맞지 않다면 무리하게 무공을 씁니다,,,

보통 말로 해결할수 있는 일을 몸으로 해결합니다 물론 사부는 머 죽는것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그럼 고통 쯤이야,,, 머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하지만

무림맹의 신의 를 만날쓸때 신의는 자신의 치료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거기서 사부는 희망에 찬 표정을 지었지만

사부는 자신의 몸을 막 굴리는것 같습니다 (읽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보통 암에 걸려 희망을 포기한채 술과 담배를 한다고 하지만 살아날 희망도 있는데 술과 담배 그리고 몸을 막굴린다고 생각하는 건 조금 의아한 면이 있습니다

술과 담배의 중독성이라고 하면 무척 할말이 없지만

그래도 이 부분에 몇가지 설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둔저]

희망에 찬 표정을 지었던가요... '니 사부도 못 고친건데 니가 무슨 수로 고쳐~' '쓸데없는 짓 마라~'라는 식으로 비관적으로 굴었던 것 같은데요...
그러다가 내공이 너무 강한게 문제가 아니겠냐는 말에 몇가지 무공을 만들어봤지만 그것도 모두 기각되고...

[창염의불꽃]

니 사부도 못 고친건데 해서 검성은 자신의 무공을 비록 중요한 구결이 빠진것이지만 가르쳐주었죠 (이정도면 희망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가요??)

[둔저]

어차피 그 구결... 수천명이 아는 것 아닌가요...

[창염의불꽃]

쿨럭 그 수천명에게 돈을 받고 팔았죠 의원에게는 공짜로 팔았잖아요 쿨럭,,,,

[둔저]

에....아편하고 대마초 등을 공급해주고 자기 고쳐주겠다고 해주는 사람한테 굳이 그걸 돈 받고 팔지...(아무리 인생막장 주인공이라지만..) 어차피 다른 곳에서 뜯어낸 돈도 많은데..
그리고 그걸로 희망에 찬 표정이라는 것은 좀....

[창술의대가]

으음. 둔저님의 말씀대로 입니다.
맹오의가 치료해준다고 말했지만 스승님은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공짜로 아편및 약을 얻을 공급처로 생각했습니다. 내심으로 친구로도....인간자체를 믿진 않지만..
이어,
2권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당시 스승님의 수명은 올해를 넘기지 못합니다.
마지막 가늘길, 무공을 사용하는 것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원래 서문에 죽던 말든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갑자기 무공 사용하게 된 후 다시 살아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