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북건현룡(본인임;;)
작품명 : 한의 노래-여사나이 전기
검색할때는 그냥 한의 노래 라고만
하셔야 합니다.길어서 여사나이 전기는
뺏거든요;
ㅇㅅㅇ; 제가 한 열살 무렵부터 판타지
소설을 보기 시작해서 가끔씩 재미삼아
끄적여 보다가 맘먹고 처음으로 제대로
연재해보기 시작한 소설입니다.
물론 여태까지 쓰다가 내던진 소설이
50여종 되고 꽤 지나긴 했지만 몇편
연재해본 적은 있으니 초보는 아니지만
제대로 맘먹고 시작한건 거의 처음이죠;;
모티브는 단군신화,커그의 '여사나이'
라는 캐릭터(여사나이란 여자인대 사나이처럼
털털하다는 커그에서 통용되는 신조어지요 주로
십대~이십대의 젊은 여성을 지칭하죠.요즘 여성
들은 좀 활달하니까요)에서 착안해서 항상
뻔한 주인공,뻔한 설정과 세계관,뻔한 스토리에서
벗어나보자!!! 이렇게 야심차게 쓰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급하게 쓰다보니까 졸작이
되가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간략하게 소개를 하자면 주인공인 '가연'은
예쁘고 착한 평범한 소녀였는대 어느날 예기치
못한 운명과 맞닥뜨리면서 수천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민족의 비밀결사 천부의 수장인 '한'의
자리에 오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소녀지만 남자보다도 침착하고 용감하며
대범하죠 ㅇㅅㅇ;; 그래서 여자의 탈을 쓴 사나이
'여사나이'인 것입니다.가연이 풍백,운사,우사등의
삼사들과 더불어서 천부를 이끌며 일어나는 일들을
최대한 잘 써볼려고 하는대 어쩐지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말입니다;; 따끔한 한마디가 필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특히 신경 쓰이는건 제가
너무 급하게 쓰느라 지나치게 전개를 축약적으로
하고있진 않은가 하는점,또 설명이나 묘사에
있어서의 문제점,스토리가 앞뒤가 정연하게 맞아
떨어지고 있느냐와 전체적으로 진부한 느낌이
없는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11화 까지 연재하고 있는데 이왕이면 전투신
부분까지는 봐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제 장기가
전투신인데 이 작품은 전투묘사가 너무 엉망이 되버려서
손대긴 해야겠는데;; 한숨만 나오는 실정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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